▣ 전통문화의 향기가 담긴 전주 한옥마을

△. 오목대 에서 바라본 한옥마을 풍경
○ 전라북도 도청 소재지 전주
역사를 보면 전주(全州)라는 지명이 처음 사용된 때는 신라 경덕왕 16년[757년]으로,완산주를 전주로 개명하면서
지금까지 불려지고 있다. 1253년의 역사를 간직한 천년[千年]도시가 바로 전주이다. 900년 견훤이 세운 백제의
마지막 수도인 전주는 조선왕조 500년을 꽃피운 조선왕조 발상지이다. 조선시대에는 전라도 전 지역과 제주도까지
관할했던 전라도의 실질적인 수도로, 행정중심지로 큰 역할을 담당한 도시이다.
우리나라에서 역사적으로 나라의 수도였던 곳이 6개소에 지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전주는 도읍지의 요건을
갖춘 완벽한 도시 면모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전주는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판소리의 본고장으로,
전통생활양식의 근간인 한옥·한식·한지 등 가장 한국적인 전통문화를 담고 있는 도시이다.주변의 드넓은 평야와 바다가
연결되는 천혜의 지리적 조건을 갖춘 전주는 일찌감치 풍요의 고장으로 인정받았으며,
이러한 풍요와 여유로움은 전통문화를 꽃피우고, 섬세한 멋과 맛의 고장으로 천년 세월을 각인시킬 수 있었다.
○ 천년고도 전주, 전주에도 4대문이 있었다.
1907년 조선통감부의 폐성령에 의해 4대문 중 3대문이 동시에 철거되면서 현재 유일하게 풍남문만 일부가 남았지만,
분명 전주에도 4대문이 있었다.동문은 완동문[完東門], 남문은 풍남문[南門], 서문은 패서문[沛西門],
북문은 공북문[供北門]이다현재 동문은 책방거리와 동부시장의 중간쯤[동문사거리]이며, 이곳에서 경기전을 안쪽으로
끼고 성곽을 축조, 현존하는 풍남문에서 남문을 이루었다. 다시 남문시장 도로를 따라 성곽이 이어져 현 다가동 파출소
앞에서 서문을 일으키고, 시네마 극장 앞 도로를 따라 성곽이 세워졌고 현 오거리[북문승강장]옆에서 북문을 일으킨
뒤 동문에 연결되는 형태가 전주성이다.
출처 : 전주시청 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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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한옥마을에는 시민들이 살고 있는 집들이 많이 있어
아직도 옛날 방식의 쌀가게도 있더군요..

△. 들어가지 못하게 울타리쳐 놓았으며
대문도 닫아 놓아 그냥 울타리 넘어로 한장 담아 보았습니다...

△. 마을마다 봄꽃들이 만개 하여 그 청취를 더욱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 다시 돌아보고 싶은 한옥 마당이 넒은것을 보아
이곳은 양반내가 살던곳 같아 보이내요..

△. 저주 한옥마을 찾았을때 먼져 높은곳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고 방향을 결정 하기위해
높은곳을 찾아 올라가는대 오목대 보여 오목대로 방향을 결정 합니다.

△. 지나는 길에 개나리 만개 하여 축축 늘어져 멋지게 하는군요.

△. 봄을 맞이 하여 옛날에는 지붕갈이 하는것을 보았지만.
여기에 오니 그 장면을 생생히 볼수 있더군요,

△. 산 중턱으로 보이는 곳이 자만 벽화마을 입니다.

△. 매화꽃도 만개 하였으며....

△. 이목대와 오목대 비석으로 설명해 놓았더군요.
이목대와 오목대가 있는 교동의 옛 이름은 자만동이였다. 이목대는 태조 이성계의 4대조인 목조대왕 이안사[李安社]가
태어나 살았던 곳으로 이를 기념한 고종의 친필 비 "목조대왕구거유지[穆祖大王舊居遺祉]" 가 서 있다.
또한 오목대는 고려 우왕6년[1380] 이성계가 남원 운봉 황산에서 왜구를 무찌르고 돌아가는 길에 이 곳에 들러 종친들과
전승축하 잔치를 벌인 곳으로 유명하다. 이를 기념한 고종의 친필비 "태조고황제주필유지[太祖古皇帝駐畢遺祉]" 가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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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목대 화장실 입니다.
앞전에 소개한곳으로 이곳에서 이목대와 오목대가 갈리는 길목입니다.

△. 좌축으로 구룸다리 넘어 가면 이목대 자만마을로 들어가는 길이다 .

△. 이곳은 이목대 비석이 있는 누각입니다.

△. 높은곳에 있는 오목대비가 있는 루각
오목대로 방향을 잡아 한옥마을로 들어 갈것입니다.

△. 오목대 정자 현판 입니다..

△. 오목대에서 이길로 한옥마을로 들어가면 됩니다..

△. 잔치를 벌였다는 정자에서 오목대 비석이 있는 누각을 본다.
이미 앞에는 중국여행객 들이 안내자의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 오목대에서 한옥마을을 바로 본다.
저곳으로 관람을 위해 계단길로 내려 갈것이다.

△. 옛 향기를 느낄수 있을 한옥마을 많은 기대로 찾아가볼렵니다.

△. 우축으로 현대식 빌딩은 아마도 리베라 호텔 같아 보인다.

△. 한옥마을 사이길에는 많은 사람들이 걸으며 즐기고 있군요..

△. 정말로 한옥마을이 아름답게 보이는군요.
누구나 이곳을 오게 되면 고향 같은 느낌을 받을수 있을것이다.

△. 오목대에서 계단을 따라 내려서면 앞에 보이는 건물이
한옥마을 안내소 입니다.
그곳을 들러 보고 한옥마을 관람을 할려고 합니다.

△. 안내소 안으로 들어가니 체험장도 있었으며
전시관도 있어 여기저기 들러 봅니다. 내부 모습들은 사진 촬영금지 구역
안내소 주변만 담아 보겠습니다.

△. 마당에는 민속놀이 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아
찾는 관광객들은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화살 던지기등 몇가지 있어 저도 제기차기해 본다.

△. 울타리 넘어로는 벗꽃도 만개 하였고 울타리와 멋지게 뽐내고 있었습니다.

△. 마당에는 진달래 한그루 만개 하여 찾는 관광객들의 미소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 사진들은 겹쳐지는 사진들도 있지만 설명을 위해서 이며
사진을 모두 올리다 보니 편수가 늘어 나고 있습니다..
모두 보시고 전주를 자랑 할수 있는 포스팅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1무 1박 2일 자리 비워 다녀와 답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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