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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6】영흥도 국사봉 분홍색 노루귀 야생화들 군락을 이루고....

◈ Travelog/⊙ 식물 야생화

by 순도리(칠이) 2013. 4. 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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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의 전령사 노루귀[분홍색]



 

 

. 인내 라는 꽃말을 지닌 본홍색 노루귀


      ⊙ 노루귀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 학 명 : Hepatica asiatica ○ 분 류 : 미나리아재비과 ○ 산 지 : 한국 ○ 분 포 : 한국[전지역], 중국, 헤이룽강 등지 ○ 자 생 : 산지의 나무 밑 ○ 크 기 : 크기 9~14cm 산의 나무 밑에서 자란다. 뿌리줄기가 비스듬히 자라고 마디가 많으며 검은색의 잔뿌리가 사방으로 퍼져나간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3개로 갈라진다. 갈라진 잎은 달걀 모양이고 끝이 뭉뚝하며 뒷면에 솜털이 많이 난다. 잎몸 길이 5cm정도, 잎자루 길이 약 25cm이다. 4월에 흰색 또는 연한 붉은색 꽃이 피는데 잎보다 먼저 긴 꽃대 위에 1개씩 붙는다. 꽃 지름은 약 1.5cm이다. 총포는 3개로 녹색이고 흰 털이 빽빽이 난다. 꽃잎은 없고 꽃잎 모양의 꽃받침이 6∼8개 있다. 꽃받침은 대부분 연한 자줏빛이며 수술과 암술이 여러 개 있다. 열매는 수과로서 털이 나며 6월에 총포에 싸여 익는다. 봄에 어린 잎을 나물로 먹으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민간에서는 8∼9월에 포기째 채취하여 두통과 장 질환에 약으로 쓴다. 한국[전지역], 중국, 헤이룽강 등지에 분포한다. ○ 참조항목 : 미나리아재비과, 섬노루귀 ○ 역참조항목 : 새끼노루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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