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3.03.24】노루귀는 섬세한 잔털을 가진 꽃대와 우와한 자테를 지닌 꽃을 만나서...

◈ Travelog/⊙ 식물 야생화

by 순도리(칠이) 2013. 3. 28. 18:37

본문



▣ 노루귀 [청색, 븐홍색, 흰색]



 

 

. 꽃말의 뜻은 "忍" 인내 


      ⊙ 노루귀 [청색, 흰색, 분홍색]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 학 명 : Hepatica asiatica ○ 분 류 : 미나리아재비목 ○ 산 지 : 한국[전지역], 중국, 헤이룽강 등지 ○ 분 포 : 한국[전지역], 중국, 헤이룽강 등지 ○ 자 생 : 산의 나무 밑 산의 나무 밑에서 자란다. 뿌리줄기가 비스듬히 자라고 마디가 많으며 검은색의 잔뿌리가 사방으로 퍼져나간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3개로 갈라진다. 갈라진 잎은 달걀 모양이고 끝이 뭉뚝하며 뒷면에 솜털이 많이 난다. 잎몸 길이 5cm정도, 잎자루 길이 약 25cm이다. 4월에 흰색 또는 연한 붉은색 꽃이 피는데 잎보다 먼저 긴 꽃대 위에 1개씩 붙는다. 꽃 지름은 약 1.5cm이다. 총포는 3개로 녹색이고 흰 털이 빽빽이 난다. 꽃잎은 없고 꽃잎 모양의 꽃받침이 6∼8개 있다. 꽃받침은 대부분 연한 자줏빛이며 수술과 암술이 여러 개 있다. 열매는 수과로서 털이 나며 6월에 총포에 싸여 익는다. 봄에 어린 잎을 나물로 먹으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민간에서는 8∼9월에 포기째 채취하여 두통과 장 질환에 약으로 쓴다. 한국[전지역], 중국, 헤이룽강 등지에 분포한다. ○ 참조항목 : 미나리아재비과, 섬노루귀 ○ 역참조항목 : 새끼노루귀

 

 

 

 

 

 

 

 

 

 

 

 

 

 

 

 

 

. 요즘 너무 늦었다는 생각에 화야산을 찾게  되었습니다.

입구부터 쌀쌀한 분위기로 실망감이 맴돌고 있는 순간 함께한 동료는 얼레지 보고는 깜짝 놀란다.

이꽃은 무슨꽃이래.? 요상하게 생겼다.! 하는것으로 시작된 야생화 탐방

운곡암 지나 시작되는 야생화 군락지 이미 많은 진사님들이 자리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대 꽃을 만났을때는 늦은것 보다 금년들어 날씨 변동에 야생화 들도 피해를 입은듯 하였습니다.

일찍 올라온 꽃들은 지고 아직도 나오지 못한 야생화들이 있어 보이더군요,

그래서 조금 있는 야생화들을 만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첫번 만남은 노루귀...! 이곳에소 만난 야생화들을 올려 보겠습니다.

즐감들 하시고 댓글좀 많이 추천과 함께 ............... 감사합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