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3.03.19】02 봄의 기다림속에 피어난 봄의 전령사 변산 바람꽃 만났습니다.

◈ Travelog/⊙ 식물 야생화

by 순도리(칠이) 2013. 3. 25. 07:51

본문



▣ 덧없는 사랑, 기다림의 변산 바람꽃



 

 

. 기다림에 꽃말로 변산 바람꽃


    ⊙ 변산 바람꽃 [邊山] 바람꽃은 봄을 맨 처음 알리는 야생화 입니다. 눈으로 얼어붙은 산등성이에서 아주 여린 줄기 꽃대가 대지를 뚫고 나와 가녀린 꽃을 피웁니다. 겨울의 끝자락에서 차가운 세찬 바람을 여린 줄기와 앙증맞은 꽃으로 맞닥뜨리리며 봄을 알리는 꽃이기에 바람과 맞선 꽃, 바람꽃이라 부룹니다. 외국에서는 바람꽃이아네모네의 전설로 되어 있습니다. 바람 혹은 ㅂ람의 딸로 불리는 바람꽃을 아네모네라고도 합니다. 바람꽃[조선바람꽃] 종류에서 변산반도에서 처음 발견되어 변산 바람꽃이라 이름 지어졌습니다. 전북 진안군 마이산, 내변산 자락에 많은 군락을 이루며 자생하고 있으며 바람꽃은 특산물이며 위기종으로 분류되어 있고 변산 바람곷은 경기도에서 식물 보호종으로 등록 되어 있습니다. 바람꽃은 변산 바람꽃, 홀아비 바람꽃, 너도 바람곷, 꿩의 바람꽃등 20여종의 특산물들로 각 지역에서 자생하고 있습니다. === 입구 안내판에서 ===

 

 

 

 

 

 

 

 

 

 

. 참나무 적목버섯 

 

 

. 분홍 노루귀 

 

 

 

. 꿩의 바람꽃 

 

 

 

 

. 분홍 노루귀 

 

 

 

 

 

 

 

. 봄을 기다림속에 피어난 변산 아씨 너무도 방가운 소식입니다...

누구나 찾아볼수있는 근교에 넒은 군락지 오늘도 많은 진사님 들을 만났습니다.

모두가 봄을 아름다운 붐을 맞이 하기 위해서 인가 합니다..

저도 즐겁게 반가운 마음으로 수많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