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스 들머리에 보이는 "해인사 관광 호텔" 이곳 우축에 보시면 "치인 탐방 지원센타" 있다

△. 들머리 인원 파악 하기위해 설치된 곳을 통과 하며 산행을 시작 합니다. [11:13]

△. 오늘 산행 들머리는 무난한 느낌 천천히 몸푸는 듯한 들머리 오름길
기대가 많이 되는 남산 제일봉 산행 오늘은 얼마나 즐거운 산행이 될까...??

△. 첫번 다리를 만나면서 보이는 동굴...
깊지는 않아 보인다 가까이 보니 그냥 비가림 정도인대
이곳에도 촛불들을 켜놓았던 흔적도 있더군요. [11:22]

△. 고참 들이 앞장 섭니다.
뒤를 따르는 회원분들.. 너무 고생들 많이 하셧습니다...
준비며 먹을걸리 고마운 분들이지요...!! 홧팅.....

△. 처음으로 앉아서 휴식 하는 공간 오봉산 중턱이다...
"콩나물과 조개국" 이야기로 피로를 살짝 풀며 간식으로 주유중인 동료분들...

△. 지도상에 나오는 오봉산 중턱 휴식 공간입니다.
저 계단만 올라가면 바로 남산제일봉이 보이며 앞에 보이는 계단을 올라가면 된다... [11:55]

△. 남산 제일봉을 올라가다 뒤 돌아 봅니다..
이곳은 1차 계단 사진 뒤로 올라가야 합니다.

△. 남산제일봉을 올라 설려면 2단으로 만들어진 계단중 이곳은 중간 부분
우축으로 올라가면 정상입니다..

△. 조금만 돌아 올라가면 정상 오늘의 목적지 이기도한 남산 제일봉..

△. 정상을 오르는 철계단. 앞으로 보이는 입산금지 안내 현수막 뒤로는
매화산 으로 가는 등산로 이지만 지금은 통제 하고 있습니다..
그곳도 볼만한 기암들이 산재해 있던대.....

△. 남산제일봉은 정상석이 없고 이런 표지만 있습니다. [12:25]

△. "남산제일봉과 소금단지" 의미와 뜻을 알리는 안내 표지..
"남산 제일봉은 해인사 대적광전의 정남향에 위치한 해발 1.010M의 봉우리이다.
화강암으로 형성된 봉우리의 산세에서 나오는 상서로운 기운이 팔만대장경이 있는
해인사 대적광전의 기운과 맞부딪쳐 해인사에 화재가 발생 한다고 하여
이 봉우리 정상에 소금을 담은 다섯개의 옹기단지를 다섯 방향에 묻었다고 하며
그 후로는 해인사에 화재가 한 차래도 없었다고 한다.
지금도 해마다 단오가 되면 해인사에서는 남산제일봉이 품고있는 불기운을
누루기위해 소금을 묻는다고 한다."

△. 정상에는 소금단지가 있는곳 돌밑에도 있으며 그곳은 오래됀것 처럼 보였으며
뚜껑이 덮여있는 것은 최근것으로 보여지더군요..
이곳 행사는 매년 해인사에서 단오날 행사를 치르며 제를 올린다고 하더군요...
유래와 의미는 윗 사진에 담아져 있으니 참고 하시길...
약간 다른 얘기지만 얼마전 해인사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고 김영환 장군 호국 추모재(齋)’가 열렸다.
김 장군은 한국전쟁 때 공군소속으로 근무하던 중 가야산 폭격 명령을 받았다. 하지만 폭격지점이
팔만대장경이라는 사실을 알고 기수를 돌렸다. ‘빨치산 몇명 때문에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을
불태울 수 없다’며 항명한 것이다. 일촉즉발, 누란의 위기에서 해인사와 고려대장경이 남게 된 사연이다.
그의 소명도 시대를 초월해 가슴뭉클하게 한다.
“영국인들은 셰익스피어와 인도를 바꿀 수 없다고 말한다.
팔만대장경은 셰익스피어와 인도를 다 줘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이다”

△. 모든것들이 멋지다고 감탄 하며 기념 사진을 담는다고 여기 저기서있는 동료분들......

△. 정상에서 바라보는 오늘 능선 따라 산행할 코스이며.
능선 끝 자락에 있는 황산 저수지 뒤로 희미하게 보이는 축전 주차장 그곳까지 가야 합니다.

△. 정상 부근을 한번더....어서 내려 가야 할것 갔습니다.

△. 이재 부터는 능선 따라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산행을 진행 할것이다.
그런대 올라 오는 분들은 청량동 에서 올라 오는 사람들이 더 많아 보인다.
그러나 그곳에서 올라 오는것은 만만 하지 않아 보인다..
앞에 높이 보이는 봉우리 에서 오늘 점심 식사를 할것 입니다

△. 정상을 내려 서다 잠시 눈돌려 보니 이곳도 거북이가 올라가다 잠시 휴식 하는듯한 보습이
눈에 속 들어 온다, 거북이도 올라 오는 정상 또 하나의 볼걸이.. 정말 신기 하다...

△. 올라 오는 사람들 많다 계단이 좁아 막힘 현상 이곳을 내려 서면 점심을 먹을것이다 앞에 높은곳에서...

△. 다 내려와 점심 식사 자리 하여 정상을 담아 보았지요 이곳으로 올라 갈려면 힘들게만 보인다.
그래도 거북이도 오르는 산인대~~뭐~~~~

△. 맞있는 점심 시간 누가 제일 많이 준비해 왔을까......??
그져 술밖에는 않보인다.. 난 않좋아 한다... [13:10]

△. 가야산 방향 사면으로 보이는 작은 봉우리들 멎진곳은 분명 하다....

△. 얼릉 먹지 뭘 그리 감미하며 먹는지...
아마도 오늘 점심은 맛있는듯 시간이 많이 걸린다...

△. 식사를 마치고 먼져 출발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그런대 난 언재 출발 할까... 이곳으로 내려 가야 한다 이런 능선길이 많이 있다.

△. 바위가 좋아서 일까 아니면 어쩔수없어 일까..
그래도 생명은 질겨 보인다. 오래 오래 살아야 한다 소나무야....

△. 저곳이 뒤 돌아본 정상 이며 지나온 등산로 지금도 붙어있는 산객들이 보이기 까지 한다..

△. 좌.우.앞.뒤. 바라만 보면 그져 기암 기석들이 산재해 있어 눈만 돌리면 볼걸이가 많아 힘들게 느껴 지지않는 산행지이다.

△. 기념 사진을 담아 볼려는 산객들 멋지긴 하다
나도 그냥 지나 갈수가 없더군요. 멋지다. [13:40]

△. 앞으로 가야할 능선을 다시또 한번 담아 보았습니다.
저 끝으로 보이는 능선 까지 가서 우축으로 청량사로 하산 할것이다.

△. 누가 이렇게 아름답게 조각을 하였을까....~~~??
보이는것들 모두가 작품이다.. 자연이 내게준 선물 같아 보였다.

△. 모든 코스는 위험 하다고 느끼는 부분에는 모두 철계단을 만들어 놓아
위험하지 않은 바위길.. 암벽을 하지 않아도 산행 할수있게 만들어 놓은 것이
철계단의 아품보다 고마움을 느낄수 있었다.. 그래도 계단은 싫어....

△. 위험 하다고 하지말라는 바위 꼭대기를 또 올라갔다..
그럴만큼 멋진곳 이기에 또 올라 갔을것이다.. 멋지다..

△. 이런곳을 계단이 없었다면 어떻게 올라갔을까...??
감사 하는 마음으로 넘어 갑니다. [13:51]

△. 오늘 연무로 인해 시야는 엉망인대 이재서야 조금 보이는 가야산. 만물상. 서성대...
그래도 이나마 멋지게 보인다...

△. 힘들어 하며 철계단을 올라오는 산객 우리는 그나마 역으로 산행 하니 덜 힘들다..

△. 여기도 바위들이 멋있다. 자연의신비로움을 또 느낄수 있는곳이다.

△. 또 뒤돌아본다... 저기를 넘어 온것이다.

△.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신비롭다.

△. 지나온길을 사진으로 담으려는 회원분들.. 이모습 또한 멋지다..

△. 이곳이 전망대 가야산 조망 할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는대 연무로 시계 없어 별로지만
그래도 조금식 보이는 가야산 정관 이였다.. 좀 아쉬운곳입니다. [14:09]

△. 이정표 여기서 얼마 않가면 청량사 .
이곳 부터는 급경사 하산길이다 낙엽으로 덮여 미끄러울 것이다.

△. 다시 조망을 즐기는 산객들.. 다정해 보입니다.

△. 마지막 봉우리 저곳은 등산로 차단 하여 올라 갈수 없었지만
조금더 하산 하면 잘록한 부분에서 우축으로 하산 길로 들어서야 합니다.
여기부터는 하산길이 급경사로 이루어져 조심 하여야 한다 계단과 낙엽.....

△. 쳥량사 도착 하였습니다. 먼져 보이는것이 이정표.. 이재는 청량사 들러 볼것입니다. [14:23]

△. 대웅전 올라가기위한 성불길로 되있더군요..

△. 문화재 청량사석등[보물 253호] 청량사삼층석탑[보물 266호]
○ 합천 청량사 석등[陜川 淸凉寺 石燈] 보물 제253호
각 부재가 8각으로 이루어졌으며, 아래에서부터 받침부분과 불을 밝히는 화사석(火舍石),
지붕돌과 머리장식부분으로 구성된다. 8각의 아래받침돌은 측면에 사자상과 향로를,
윗면에는 연꽃무늬를 새기고 각 끝마다 작은 꽃을 돌출시켰다. 가운데기둥은 장고를 세워놓은 모양이며,
그 위로 연꽃모양의 윗받침돌을 올렸다. 받침부분 위로는 불을 밝히는 화사석(火舍石)이 놓여있는데
네 면에 창을 내고 옆에는 사천왕상(四天王像)을 도드라지게 새겼다. 지붕돌은 얇은 편으로 경사면은
완만하고 각 귀퉁이는 곡선을 이루며 치켜올려져 있어 경쾌하다.
머리장식부분은 형태가 분명하지 않은 두 개의 돌이 남아 있을 뿐이다.
전체적으로 평면이 8각인 석재를 층층이 쌓아 올려 신라시대의 기본양식을 잘 따르고 있으나,
받침부의 가운데기둥이 변형된 점이나 조각수법 등으로 미루어 9세기 후반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 합천 청량사 삼층석탑[陜川 淸凉寺 三層石塔] 보물 제266호
청량사 대웅전 앞에 서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탑이다. 청량사는 매화산(梅花山) 기슭에 있는
사찰로,『삼국사기』에 의하면 최치원(崔致遠)이 거주했던 곳이라고 한다.
탑은 2단의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며, 바닥돌 아래에 화강석을 두른
널찍한 구역을 이루고 있는 보기드문 모습을 하고 있다. 바닥돌 위의 아래층 기단은 가운데돌을
한 돌로 하여 4매의 석재로 구성하였다. 아래·위층 기단에는 가운데와 모서리에 기둥 모양을 조각하였다.
기단부의 맨윗돌 네 모서리는 약간 치켜 올라가 있어 특색이 있고, 그 위로 2단의 받침을 두었다.
탑신부는 몸돌과 지붕돌을 각각 한 돌로 구성하였으며, 몸돌의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을 새겨 놓았다.
지붕돌은 아래에 5단의 받침을 두었으며, 경사진 면은 완만하나 네 귀퉁이는 경쾌하게 치켜올라가 있다.
이 탑은 각 부분이 아름다운 균형을 이루면서 조각수법도 경쾌하고 우아하여, 통일신라시대 9세기에
만들어진 탑 가운데 대표할 만한 작품이다.1958년 이 탑을 수리할 때 3층 지붕돌에서 사리를 두던
둥근 공간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 출처 : 문화재 홈페이지

△. 대웅전 우측 사면에서 석탑과 석등을 함께 담아 보았습니다.

△. 청량사 대웅전 전경입니다.. 안에는 문화재 지정된 보물 265호 청량사 석조석가여래좌상 이
안장되 있는곳이기도 하며 또한 창쌀도 예상치 않은 느낌을 주더군요...

△. 문화재 청량사 석조석가여래좌상[보물 265호]
○ 합천 청량사 석조여래좌상[陜川 淸凉寺 石造如來坐像] 보물 제265호
불신, 대좌(臺座), 광배(光背)가 모두 갖추어진 완전한 형태의 불상이다.
머리 위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작게 표현되어 있고, 풍만한 둥근 얼굴에서는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어깨는 넓고 당당하며 가슴이 발달되었고, 두 팔과 다리 등은 양감이 풍부하여 힘이
넘치는 자세이다. 왼쪽 어깨를 감싸고 있는 옷에는 얇게 빚은 듯한 평행계단식의 옷주름이 매우
간략하게 표현되었다. 광배는 배(舟) 모양으로, 머리광배와 몸광배를 2줄의 선으로 표현하였다.
광배 가장자리에는 불꽃무늬와 비천(飛天)무늬가 조각되었고, 머리광배 위에는 작은 부처가 새겨져 있다.
대좌는 4각형인데, 상·중·하대로 구성되었다. 중대는 4각형으로 각 면마다 2구의 보살상이 조각되었는데
풍만하고 아름다운 모습이다.
하대에는 연꽃무늬를 조각하였으며 그 아래 1면에 2구의 팔부신상(八部神像)을 새겼다.
전체적으로 양감을 강조한 것으로 풍만감과 탄력성을 지니고 있는 이 석불좌상은 불상조각의
우수함과 대좌 양식 및 그 장식이 우아한 점에서 9세기에 만들어진 뛰어난 불상임을 알 수 있다.
○ 출처 : 문화재 홈페이지
 
△. 대웅전 창살 좌.우.중앙 문이 모두 다른 모양의 창살입니다.
중앙문 창살은 사진에 없습니다.

△. 대웅전 좌측 옆면에서 석탑과 석등을 함께 담아 보았습니다.

△. 관람을 마치고 내려 서는 모습입니다..
뒤로 보이는 바위능선이 오늘 산행한 능선길을 사찰에서 올라다 보면 이렇게 잘 어울어집니다. [14:51]

△. 청량사 반송 [Pinus densiflora for. Multicaulis]
겉씨식물인 소나무과[Pinaceae]에 속하는 상록교목.
키는 10m까지 자라며,소나무 의 한 품종이다. 그러나 줄기 밑동에서 굵은 가지가 10~30개 정도 갈라져
나와 나무 생김새가 우산 같은 점이 다르다. 흔히 정원수로 많이 심고 있으며,
줄기가 많이 갈라지기 때문에 만지송(萬枝松)이라고도 한다.

△. 청량사 입구 사찰 표석과 함께...
"천불산 청량사" 로 되 있더군요..
옛날부터 남산 제일봉을 매화산 .천불산 등으로도 불리웠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래서 천불산 이라고 하였던것 같습니다.

△. 이곳을 지방도로 사람들이 내려 오는곳이 등산로 청량사 오르는길이며
좌측으로 굽으러진곳은 지방도로 입니다.... [15:18]

△. 청량사 지나 약 2KM쯤 도로 따라 마을 지나 내려 오다보면 청량동 버스 정류장 까지 가기전에
우축으로 보이는 주차장 가는 사이길이 보일것입니다. 그곳을 묘지 있는곳을 지나 옛날 논두렁길로 내려서면
소리길을 만나게 됩니다. 그곳을 따라 가시면 축전 주차장으로 바로 가실수 있습니다.
사진상은 소리길로 주차장 가는길 입죠..

△. 소리길 지나면서 홍류동계곡중 일부 이지만 아름답게 보여집니다.

△. 아직 까지도 남아 있는 가을길에서 흔이 볼수있는 코스모스 가 남아 있는것이 왠지 쓸쓸해 보입니다.
이곳까지는 7.9K정도 되는 등산로 이지만 청량사에서 부터 2.7K정도는 도로를 걸어야 하는 코스지만
산행에 있어 바위길 계단을 넘나들어야 하니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15:51]
또한 그것을 감안 하여 산행을 하여야 할것을 알게 됐습니다..
안전을 대비한 산행 였습니다.
=======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