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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0】52. 안개로 아쉬운 사량[하]도 아랫섬 칠현산 산행

◐ Climbing[2011]/├ ① 경상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1. 10. 3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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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사랑도 칠현산 [七鉉山 ] 349M



 

. 조망 좋은 상도의 모습인대....!!  

 

. 아쉽게도 이런 모습 밖에는 않보입니다....  

 



      ◎ 산행장소 :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사량도[아랫섬] 읍덕리에 위치한 산. ◎ 산행일자 : 2011년 10월 29일~30일 무박 [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43명 [문촌 산악회 정기산행] ◎ 움직임로 : 덕동항 → 통포 → 의망봉 → 일주도로 → 대곡산 → 칠현산 → 망봉 → 용두봉 → 읍포마을 → 덕동항 → 가오치항 ○ 가오치항[07:00]출발 ○ 덕동항[13:50]출발 [총 9 KM 약 4시간30분 소요]

    ○ 칠현산 [七鉉山 ] 사량면 하도(아랫섬)에 있다. 상도(윗섬)의 지리산·불모산·옥녀봉 등에 가려 덜 알려졌지만 바위능선이 마치 성을 쌓아 놓은 듯한 모습이 볼만하다. 통영시에서 사량도를 관광섬으로 개발하기 위해 등산로를 잘 정비해 두었기 때문에 길을 잃을 염려 없이 누구나 오를 수 있는 산이다. 조선시대에 수군의 망루였을 정도로 정상의 전망이 좋아 섬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고 멀리 한산도와 고성까지 바라보인다. 산행을 하려면 덕동항에서 왼쪽 길을 따라가다 등산입구 표지판에서 비탈진 숲길을 따라 오른다. 넓은 공터 이정표에서 서쪽으로 주능선에 올라 첫번째 봉우리를 지나면 바위 능선이 나오는데 산성길을 걷듯 힘들지 않다. 바위 능선에 올라서면 상도의 지리산에서 옥녀봉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이 한눈에 들어오고 발아래로는 금평포구가 내려다보인다. 봉수대와 몇 개의 봉우리를 지나면 정상이 나온다. 정상에는 산이름이 적힌 기념비가 있다. 가파른 비탈길로 내려와 몇 개의 봉우리를 지나 북쪽으로 가면 덕동마을, 남쪽으로 가면 읍포가 나온다. 산행을 계속하려면 서쪽 능선을 타고 읍덕초등학교로 하산한다. 찾아가려면 통영이나 삼천포항에서 운항하는 엔젤호나 사천시 입암 맥전포항, 통영시 도산면 가오치 등에서 출발하는 배를 탄다. ○ 사량도 아랫섬 댕겨와서는..... 오늘 개인 일정을 빡빡함에 마무리 밤새 달려 중간 휴계소 소요시간 포함 6시간만에 도착한 경남 통영 가오치항. 아침 가을비 안개비처럼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대 운영진에서 준비 하여온 콩나룰 해장국에 콩밥 한그릇에 요기 그런뒤에는 비는 멈추고 날이 밝아오기 시작 예약한 배편과 버스 배에 실고 하도 덕동항으로 출발 합니다... 약40여분후 상도 금평항 먼져 도착 하여 상도에 하차 시키고는 잠시후 하도 덕동항에 도착 하여 버스 승차하여 약30여분후 통포에 도착 하니날은 밝아졌으면 아쉬운 안개로 덮어버린 한려수도 섬들이 야속하기 까지 합니다. 오늘 산행은 다른 사람 한사람 없이 우리들만 산행 하는것이엿습니다.....아직 가지도 자연 그대로 남아 있는것 처럼 간간히 중비된 산행 등로외에는 자연길로 만들어져 선두는 약간의 햇갈림으로 어렵게 찾아 나선 등산로 그럼에도 어느선 산행에서난 볼수있는 좌우 조망권 오늘 안개로 그리 쉬원하지는 못하였지만 그래도 조금씩 보여주는 햇살 빗내림에 감탄.... 의망봉 지나 한참을 산행 하여 일주도로 건너 다시 등산로를 따라 대곳산 도착 점심 시간을 갖습니다.. 시간적 으로는 느제 식사하는 사람은 아침 식사..... 우리는 식사 시간후 다시 출발 지금부터는 좀 어렵게 느껴지는 코스들을 넘어야 하니 좀 서둘러 진행 합니다.그래도 비온뒤라 바위에 낙엽까지 미끄러워 어러움 속출.... 조심 조심 조망 하며 산행 합니다. 00시간 산행후 도착한 칠현산 능선 좌측은 칠현산 지나 망봉. 용두봉. 읍포로 하산 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일행중 한명이 "쥐" 한마리 속출.. 전 그분과 함께 우축으로 방향 전환 이길이 하산길이 무난하며 빨리 하산 할수 있어서 선택 하였지요 그래서 3며와 함게 하산하는길에 또 비가 조금씩 오고 있습니다. 미끄러운대 시간이 더 소비되더군요 그래도 조심 조심 그럼에도 다른팀 걱정에 연락 하니 아무런 일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대 우축으로 하산 한다고 합니다. 이건 무슨 소리...???? 우축 하산길은 없는대 무조건 직진인대.... 하산 완료후 알아 보니 없는길 찾아 무조건 하산 하였답니다...이건 아닌대..뭔말 ?? [전후 사정 이야기 생략..] 암튼 하산길은 위험한길은 피해야 하는건대... 어떠헤 이런일이..?? 무사히 하산 하였으니 다행 이였습니다.... 또한번 반성의 기회를 주는군요... 아마도 시간이 넉넉하지 못해 이런일이 일어난듯하여 마음은 좋이는 않았습니다.. 모두 하산하여 버스 승차후 다시 가오치항으로 출발 오늘 일정은 조금 수정 하여 삼천포항을 들러 그곳에서 저녁 식사후 상경을 한다고 합니다. 삼천포항에서 개인시간 횟집 들러 보고 건어물상 들러보고 여기저기 부두가 산책 하고 식사 17시30분 출발.. 칠현산은......... 상도 만큼이나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도 나름대로 등산로 코스는 무난 하였으며... 조망 할수있는 날씨 였다면 상도 와 별다름 없는 산행 지로도 추천 합니다.. 상도에서 바라봤을때는 육산으로 보여졌지만 오늘 산행 코스를 오르다 보면 암산으로도 손색이 없어 보였습니다. 또한 산행 시간은 배편을 고려했을때 통포~읍포~덕동항 까지는 조금씩 서둘러 주신다면 가능하며 좀 여유있는 산행을 할려면 덕동~칠현산~덕동 으로 산행 하신다면 무난히 여유있는 산행을 할수 있을것입니다. 지금은 공사중인 상도 하도 연결 다리가 완공이 된다면 함께 산행 하는것도 아주 좋은 코스가 될것으로 보여지며 저또한 다시 찾을것 입니다... 왕복 산행을 .....
감사 하고 고맙고 수고 하셨습니다.

== 집에서 산행 정리하며 ==


 

. 날이 밝아 오면서 07:00 하도 덕동항으로 출발 합니다  

 

. 저 멀리 보이는 섬이 우축 상도 촤축 하도 입니다. 

 

. 가오치항 출발후 뒤 돌아봅니다. [가오치항 전경] 

 

. 섬들은 조망 하면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

 

. 무슨 잡담을 그리... 심각해 보이는대요..

 

. 전 회장님 조망 하며 심상을 그리는중 입니다.

 

. 열심히 달리는 바다실 멀어져 가는 가오치항... 잘 댕겨올께..!! 

 

. 상도 금평항

 

. 금평항 뒤로는 우뚝솓은 상도 옥녀봉.....

 

. 졍겹게도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즐거워 하시는지... 오랜 만에 나오신 권00님...

 

. 저기 보이는 봉우리 능선이 칠현산 앞에서는 육산으로 보이지만 암봉 입니다.

 

. 덕동항 도착 하여 앞에 보시면 마을회관인듯한 건물앞에 보시면

이런 등산로 안내 표지가 되있더군요..

일주도로 따라 통포까지 이동하여 산행 시작 할려고 합니다.... [07:49] 

 

. 덕동항 하차 하는 모습 입니다. 보이는 사람들이 일행들..

 

. 바다 건너로 보이는 옥녀봉 가마봉 상도 의 모습입니다.. 

 

. 일주도로 따라 통포에 도착 하여 산행 시작 합니다..  [08:24]

 

. 능선에 올라서면서 상의 탈의 하며 잠시 휴식..

뒤로 보이는 이정표가 느태로 넘어가는 갈림길입니다.  [08:34]

 

. 사량하도에 있는 꽃중에 많이 서식 하고 있다는 층층이풀꽃

지나는길에 많이 피여 있더군요..

 

. 의망봉 사다리 오르기전에 뒤돌아 보니 햇빛이 구름 사이로 내리는 빛내림 아름답더군요

시차 놓쳐 이런 그림밖에 못담았습니다. 

 

. 의망봉 올라가는 사다리이곳을 올라서면 의망봉 입니다..

표지는 없음. 이곳에 올라오면 일주도롸 보이며 남쪽 능선중에 제일 놓은곳을 알수 있습니다.

 

. 계단 오르며 찍사가 소리 지르니 처다보는 일행들.. 찰~칵   [08:50]

 

. 산행 시작점인 통포마을 전경입죠.. 고요하며 아름답기만 합니다.

 

. 의망봉 올라서는 동료분들 힘내셔요...

 

. 의망봉 정상에는 봉수대라는 표지 밖에 없더군요.. 봉수대터 로 보이는 돌멩이들이 많이 있더군요.. [09:11]

 

. 의망봉 지나 일주도로 있는곳으로 능선 따라 갑니다..

 

. 여기는 군락을 이르고 있는 "층층이풀꽃"들 이쁘내요..

 

. 일주도로 지나 대곡산 정상부근에 도착 하기전에 공터에서 점심 시간 약 1시간정도.소요 [10:53]

 

. 한약재로 사용되는것으로 알고 있는 "고란초" 충남 부여에 있는 고란사에 전시되 있다고 하내요..

여기도 군락을 이루고 있는듯해 보이더군요.. 많이 있었다

 

. 뒤 돌아본 의망봉 능선입죠 우라가 지나온길입니다.

 

. 이곳이 대곡산 정상 부군입니다. 이곳 또한 표지도 없고 이종표만 덩그런히 있더군요

지도상 에만 있는 대곡산 이곳 부터는 칠현산을 조망 하며 산핼을 할수 있습니다. [11:00]

 

. 멀리 읍포마을과 칠현산 능선이 보입니다... 저기 까지 갈것입니다.

 

. 능선을 지나는 동료분들.. 여유있는 산행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 저 능선을 넘어야 합니다.

 

. 넘어가는 동료분들 멎진 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 힘든 코스 산행을 잊고는 여유롭게 산행 합니다.  [11:12]

 

. 이곳또 "부처손" 한약재로 건강 보조식품으로 많이 이용한다는 방송에 가지 나온 바위손이라고도 합니다.

 

. 뽀족하게 이루어진 능선길을 조심 조심 넘어가는 동료분들... 그래도 좋아들 하시더군요 멎진곳이라고...

 

. 이어지는 능선길을 이어 올라옵니다..

 

. 조심조심... 차근차근...천천히...

 

. 그래도 사진 밖에 남는것은 없습니다..

 

. 뒤를 따라 오는 일행들 나도 한장 담으랍니다.

난 바빠 죽겠는대 [여기 저기서 계속 날아 오는 무전..]  

 

. 여기만 올라서면 칠현산 능선입니다.

여기오도록 한분이 무리 한듯 힘들어 하여 나머지 인원은 정상코스로 진행

저와 한분은 힘들어 하는 동료와 쉬운코스 우축으로 방향 정환하여 사진은 아쉽게도 칠현산은 생략.. 

 

. 올라서면서 좌축으로는 칠현산 오르는 모습이보입니다..  또한 칠현산 정상이구요... [11:50]

 

. 우리는 우축으로 방향 잡아 덕봉으로 향합니다. 거리가 가까워 선택 하였지요 조망도 좋은곳인대

안개비가 도 시작 하는군요 어둡기만한 조망권 아쉽다....!!

 

. 그래도 조금씩 보여주는 계곡쪽의 단풍이 멎지게 보여주면 좀 이르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열심히 바라보는 일행을 담아 보았습니다. [12:07]

 

. 여긴 뭐가 있던곳 같은대 없지고 기등만 남아있는 곳 돌도 많이 쌓아 놓았군요..

 

. 기념 인증사진을 활실히 담아 주고는.....

 

. 뒤를 이어 올라 오는 동료분 힘들어 하지만 좋아라 하더근요..

 

. 이곳에서 지난번 산행때는 상도를 사진에 담았던곳 오늘은 안개 때문에 꽝이다... [12:13]

 

. 아마도 이곳은 "사테골" 지금은 연결이 않되 있지만 민가 조금 보이내요

 

. 미끄럽던 길을 어럽게 하산하여 덕동항으로 걸어가며... 저 앞이 항구 승선장입니다. 

 

. 이곳또 덕동항에 등산로 안내 표지판을 만들어 놓았군요.... [13:19]

 

. 이곳은 삼천포항으로 이동하여 자유시간을 주고는 석식 식사를 하면서 항구를 들러봅니다. [17:02]

 

. 저녁에 해넘어 가는 시간이라 붉은빛이...!!

 

. 항구에서 넘어가는 해를 바라 보면서 사진을 담아 봅니다..

아직도 미숙하기만한 실력 더욱더 정진 하여야 할것같내요..

 

. 삼천대교 넘어가는 저녁 노을빛에...

 

. 삼천대교는 섬들을 이어 놓는 다리라서 신기 하기도 하지만 아름답다..

 

. 삼천포항 전망대 인즐 알았더라면올라가 사진 담을걸.. 아쉽다.. 다음엔꼭~~

 

. 동료분들 인증사진 담아 봅니다... 삼천대교와 함께..

 

. 열심히 정진중이신 어르신 .. 2수해놓은 어망을 보니 갑오징어를 잡으셨더군요

이곳까지 올라오는 갑오징어 신기 하기도 하내...!

 

. 산행때 마다전화 하는 각별한 동료분입니다..

다음엔 어딜 갈꼬........고민을해야 겠군요.. [17:20]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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