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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7】21. 강화 석모도 해명산 [海明山] 산행

◐ Climbing[2011]/├ ① 인천시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1. 4. 1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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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 석모도 해명산 [海明山] 327M



 

 

 

 



      ◎ 산행장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석모도에 있는 산. ◎ 산행일자 : 2011년 04월 17일 [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8명 [이공오 산악회] ◎ 움직임로 : 전득이 고개 → 해명산 → 방개 고개 → 새가리 고개 → 낙가산 → 보문사 갈림길 → 보문사 주차장 → 석모도 선착장 → 외포리 [총 도상거리 6.2KM 오늘은 시간이 중요하지 않음]

      ⊙ 해명산 [海明山] 인천광역시 강화군 석모도 한가운데 있는 산으로 강화의 6대산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석모도의 주봉이다. 산과 바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산세가 험하지 않아 산행이 수월하다. 석모도를 중심으로 산이 동서로 나뉘어 있는데 동쪽의 삼산면은 넓은 갯벌 전체가 논이고, 서쪽은 염전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산자락 곳곳에는 샘줄기가 솟아나 낚시터로 이름 난 저수지가 두 곳 있는데 일년 내내 물이 마르는 일이 없다. 산으로 가는 길은 외포리에서 배를 타고 10분 가량 바다를 건너면 석모도에 닿는다. 승용차를 배에 싣고 갈 수도 있다. 배에서 내려 30분 정도 걷거나 보문사행 버스를 타고 가다가 잔대기고개에서 내리면서 산행이 시작된다. 고개에서 서북쪽 능선을 타고 30분 정도 오르면 산 정상이다. 산 능선길 좌우로 억새풀밭이 있다. 정상에 서면 마니산과 매음리의 염전과 주문도가 보이고 낙가산과 상봉산, 서해바다에 점점이 흩어져 있는 크고 작은 섬들이 조망된다. 능선에는 회백색의 넓적바위인 천인대가 펼쳐져 있다. 이 산의 낙조는 특히 빼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능선으로 이어져 있는 낙가산에 올랐다가 하산은 눈썹바위 쪽으로 한다. 이 산의 볼거리 중의 하나인 눈썹바위는 마애십일면 관음보살상이 조각되어 있다. 이 산만을 산행 목표로 삼기엔 산행시간이 너무 짧아 아쉽다면 낙가산 보문사를 둘러본 다음 상봉산에 오르는 것도 좋다. 이들 산을 다 돌아보아도 4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상봉산은 암봉으로 되어 있고 이 산 역시 전망이 빼어나다. ※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 산행후기 항상 친구들과 산행을 할대는 근교 아닌곳으로 산행을 떠날때면 이동수단에 어려움이 있어 고민을 하지요. 그럼에 이번에도 카풀을 할려고 하였으나 그나마 간신히 가능할정도로 운영이 됬습니다. 의정부 출발.김포 출발.일산 출발. 가까운곳에 있는 친구들이 모여 카풀로 이동 하여 외포리 선착장에 도착 하여 승선 하여 석모도로 들어 섰으며 이곳에서도 전득이 고개로 마을버스 이용하여 이동 합니다.[1인 800원] 고개 마루에 올라와 보니 주차장에는 차량이 다수 주차되 있군요 이미 산행을 시작한 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 이곳에서 간단히 막걸리로 허기짐을 버리고 단단히 준비하여 오르기 시작 합니다.... 조굼 오르다 보니 금년들어 처음맞이 하는 붓꽃 자주색으로 인사를 나누면서 헐떡이길 시작 하였지요..... 좀더 오르니 이재부터는 어딜 가나 섬산행은 조망을 기본으로 하여 좌우측으로 조망 하며 산행을 하지만 이곳에서도 다른곳 멋지않게 멋진 그림으로 장식 하더군요 날씨의 도움으로 시야는 좋았지만 바람이 우리에게 도움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추위 까지 느끼게 하더군요.... 오늘은 그동안 참여 하지 못하였던 친구 2명이 새로 나왔습니다. 그런 친구니 이야기 하며 다른때와는 속도를 좀느리게 진행 하며 이야기만 늘어지게 연설 하며 이동 합니다.. 또한 진달래가 생각 하였던것 보다는 아직도 만개 하지 못하여 얼굴만 내민 꽃들과 사진을 담으면서 한걸음식 옮겨가면서 이동 하엿습니다.. 이재 멀리 보이는 뒤로는 마니산.앞으로는 염전이 보이지만 염전은 바닷물이 없어 보입니다. 왜일까...?? 이런 생각으로 진행 하였으며 그러나 산행을 마무리하는 보문사 주차장에 도착 하였을때도 의문점을 찾지는 못하였으나 아마도 저의 생각은 중국산 소금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 또한 눈썹바위를 바라만 보고 돌아 왔지만 몇년전에는 문화재 보호 공사를 할때는 소나무를 모두 철거하더니만 오늘이야 다시 찾아와 보니이해를 하였습니다. 눈썹바위 윗부분에서 습기가 생겨 마애불상이 습기로 파손 된다는것 오늘 보니 알것 같더군요 이런 관심이 없을때에는 멀정한 소나무 회손이 아까웠겠지요.... 그러나 보문사 입장료 2000원 ?? 저는 전에 들러 보았기에 그냥 울타리 넘어로 산 몇장만 담고는 지나쳤습니다.... 주차장으로 내려오다가는 이상한 글씨를 발견 하였습니다... "주차장 내리 가는곳""주차장 내려 가세요"라는 어떤 글씨가 정답인가요.. 아마도 상가 주변 분들이 이렇게 적어 놓은듯 하더군요...
감사 하고 고맙고 수고 하셨습니다.

== 집에서 산행 정리하며 ==


 

[10;30] 외포리 도착 하였습니다... 주차후 출발

 

석모도 들어가는 배타고는 외포리 선착장을 바라 보면서.....

 

언제나 먼져 반겨주는 외포리 갈매기들. 훈련이 잘되 있더군요.. 제일 좋아 하는 먹이 "새우깡"

 

석모도 선착장 도착 하였습니다. 마을버스 승차장으로 이동.

 

마을버스 승차장  전득이고개→800원 보문사→1000원 전득이 고개로 이동 합니다.

 

전득이 고개 도착 잠시 준비 하여 앞에 보이는 등산로로 출발 ~~~~ [11:20]

 

고개 입구 이정표 도상거리 6.2KM 가야 합니다...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곳이 외포리 포구 입죠.

 

금년 들어 붓꽃과 첫인사를 나눕니다.. 안녕.~`

 

뒤로 보이는곳이 염전인대.? 멎지다고 한장 담는다고 하여 멋지게 포즈를 취해 봅니다.

 

서쪽 입죠. 염전을 배경으로 아직은 이른가요 염전 농사가..??

 

지나는 길목에 진달래와 조그마한 바위와 능성을 아름답게 어울어지내요...

 

바다 넘어 내가면과 그뒤로 고려산 능선을 바라 보면서 .....이쪽은 시야가 좋습니다..

 

이쪽은 남쪽 방향 멀리 마니산이 보이내요..왼쪽 으로는 지나온 전득이고개 부분입죠...

 

해명산을 향하면서 지나온 능선길을 한번 바라봅니다. 희미하게 진강산 입죠.

 

바로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해명산 입죠.힘들어도 그곳까지는 가야 오늘 목적 달성...멀리는 상봉산.

 

사부작 사부작 어느덧 정상 까지 걸어 왔습니다. [12:40]

 

가야할 능선 낙가산.상봉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따라 가다가 낙가산 지나가면서 보문사 주차장으로...~~

 

가던 길목에 우리를 위해 만들어 놓은것 같내요.. 인삼밭에 하트모양으로 이곳을 산행 하는 사람들은

사랑으로 행복한 한해를 보낼수 있게 사랑을 나누어 주는듯 하여 모두 모두 사랑 합니다.

 

마당바위 인듯하내요 이곳에서 지난온 해명산을 배경으로 능선을 담아 보았습니다. 

 

해명산의 명물중에 하나로 알려진 바위 이것을 잠시 머물러 감상 하시다 보면

여러가지 모양이 떠오릅니다... 양의 모양도 보이거든요.?? 지나는분들은 잠시 들여다 보셔요.. 

 

앞에 정상이 낙가산이며 그곳이 오늘 산행에 있어 전망 하기 제일 좋은곳입죠.. 지난는 모든 사람들은

이곳을 그냥 지나치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낙가산 정상부 이곳까지 힘들게 왔으니 털푸덕 앉아 휴식 하며 조망 합니다.

 

엥..사진이 순서가 바뀌였다.. 이 사진은 낙가산 오르기전에 있었는대 .. 그냥 이해 하시면서 보셔요...

 

낙가산 정상에서 외롭게 염전 방향을바라 보며 무슨 생각을 저리 하실까.?

 

낙가산 지나와 이곳은 눈썹바위 윗부분입죠 보문사를 내려 보면서.. 저곳으로 하산 할것입니다.

 

오늘 산행은 저곳까지는 않가지만 그래도 전망은 할렵니다.

 

눈썹 바위사면으로 바다를 바라 보면서..

 

보문사 갈립길입죠.. 우리는 이곳까지만 하산 할것입니다..

여기부터 하산 하는대 요즘 가뭄 때문에 지나는 삶으로부터 먼지가 많이 날려 좀 어렵더군요

비가 왔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산 하였는대 오늘 비가 조금 오다 말고 말았습니다. 좀더 오지..!! 

 

보문사 대웅전을 담넘어 한장 담았습죠. ㅋ ㅋ ㅋ [입장료 2000원] ??

 

눈썹바위 아래 마애불상 있는곳 담 넘어로...!!

우리는 오늘 산행을 이곳으로 하산 하면서 마무리 하였습니다.....[16:00]

누구나 이곳 산행을 기획 하면서 어떤곳인가 검색 하여 준비 하지만.. 기본적으로 산행을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쉽게할수 있는 코스로써 보문사 들러 문화제 관람을 하여도 근교 산행으로써 손색이 없는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문 산행을 하는 사람들은 전득이고개~상봉산~석모리[삼산] 까지 산행 하는 코스를 이용하는것이

좋은 산행이 될것입니다.... 오늘 산행은 조금 아쉽습니다.  

 

0주차장 앞 보문사 입구 이곳에는 주민들이 작은 시장이 형성되여 장사를 합니다 곡식들 과 약초 약간....

 

석모도를 출발 하기위해 승선 하여 뱃머리뒤쪼으로 올라왔더니만 갈매기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출발 하기전 연습으로 새우깡 덛져 주었더니 서로 날리 번떡이는 놈이 먼져.... 

 

출발하여 밥을 주기 위해 손으로 쥐고 있어도 어느새 날아와 낙어 채어 갑니다...

그 재미에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매표소에서 구매 하여 한봉지씩 들고 아오더군요.....

 

저기 보이는 새우깡 봉지 크기도 합니다.. 이분들도 먹이 주는놀이 합니다.

 

외포리 도착 하여 뱃머리 한쪽을 담아 보았습니다.. 그런대로 보기 좋습죠..??

오늘길에 승무원에게 여쭈어 보았습니다.. 하루에 몇회나 운행 하십니까.?

일요일에는 한대가 15회 정도 운행 한다고 하더군요.

이런 말을 듣고는 문뜩 생각이 나는것이 석모도가 얼마나 유명한곳 이기에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이 찾아 오는가 하여 다시 여쭈어 보았더니 공휴일에는 등산객이 위주로 이루고

평일에는 보문사 찾는 사람들이많이 온다고 합니다. 관광 버스는 평일에도 10~20여대 넘는다고 하내요..

저는 아마도 언재 시간을 내어 석모도 구석 구석을 모두 찾아 다니며 구경을 하여 볼까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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