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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6】여의도에는 벚꽃 보다 쓰레기와 인파만...

◈ Travelog/⊙ 출사 여행지

by 순도리(칠이) 2011. 4. 1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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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봄꽃축제 현장 댕겨 와서는...



 

 



    ⊙ 『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 』 축제 기간 동안 여의서로 일대에는 1,440여주의 벚꽃나무와 함께 진달래, 개나리, 산수유, 목련, 살구나무 등이 한강을 따라 일대장관을 이루며, 13일 오후 7시 30분 불꽃쇼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14일부터 17일까지 국회 동문, 북문 무대 및 전시가로에는 거리문화 예술공연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국내외 20여개 공연팀이 출연해 현대무용, 마임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를 펼치게 된다. 또한 서강대교 남단에서 국회 동문 구간에는 전문 플로리스트의 꽃장식 작품 40여점이 전시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15, 16일 이틀간 국회 뒤편 종합상황실 인근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네일아트 행사가 열려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체험 할 수 있다. 아울러 16일 국회 연못 옆 동산에서는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 백일장이 열려 글 솜씨를 겨룬다. 참가 신청은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현장에서 접수 받는다. 이 밖에도 사랑의 포토존, 사진 작품 전시회, 서울보트쇼, 봄꽃길 걷기대회 등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13일부터 17일까지 종합상황실 인근에서는 ‘여성이 행복한 봄꽃축제’를 만들기 위해 유모차와 운동화를 대여해 준다. 행사 기간동안 국회뒤편 여의서로 1,7km구간과 마포대교 및 고수부지 도로에서 여의하류 IC시점부 1.5km의 교통이 통제된다. 이에 따라 구는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지하철 2·9호선 당산역, 5호선 여의나루역, 9호선 국회의사당역을 이용하면 행사장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축제일대를 지나는 29개 노선버스의 운행 시간은 1시간 연장된다. ○ 출처 : 영등포 구청 홈피

 

KBS 별관 까지 대중교통 이용하여 이동후 여의교앞[샛강역] 교차로 에서 우회전 윤중로로 향합니다.

 

KBS별관옆 도로에도 많은 인파와에 벚꽃 있는 인도로 이동이 불편해서 건너편을 이용 이동... 

 

벚꽃은 이미 만개 하여 이번 주일이 지나면 하얀눈이 내리는 모습도 볼것 같습니다... 

 

간단한 음료를 즐길수있는 오토바이 길거리 카페 오늘은 수입좀 오를것으로 보여 집니다..

 

여의교 조형물에 조명도 볼만 합니다....아직도 축제장은 멀기만 합니다..

 

여의교의 전체 조명을 한장에 담아 보았습니다.. 

 

가로등 밑에서 만개한 벚꽃이 눈부셔 고개 숙였내요....

저는 오늘 후래쉬 없이 촬영하기 위해 준비 않하였더니만 후회가 막심 합니다..

다른 사람 피해 줄까봐 한번 도전해 볼려고 했었습니다.. 사진이 영~~~ 그러내요.!! 

 

서울교 샛강 생태공원 밑으로 내려 왔다 다시 올라가면서 담은 사진 윤중로로 올라갑니다. 

 

바로 올라서면서 보이는 KBS 방송국 본관

 

한국방송공사 심벌마크 더욱더 빛이 나는군요.

 

이곳부터는 윤중로 도로 행사 기간만 통제하여 인파들이 도로에 내려와 복잡합니다...

삼발이 설치한 진사님들도 많이 있었지만 지나는 인파에게는 찌프리는사람들도 있더군요 워낙많아서... 

 

진짜로 아름답습니다.. 더이상의 만개는 없겠지요....!!

 

한장의 그림을 남기려고 요즘 핸드폰에도카메라 있어 담을려고 하시는분 정성이 보입니다. 

 

벚꽃도 꽃이지만 사진 한장 담을려도 미안함이 생기더군요. 걸리곤 하기에... 

 

하얀꽃 수만은 연인들.... 할아버지 손잡고 구경 나온 어린이들... 멎진 장면들이.....

 

이런곳을 지나다 보면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곳은 항상 길거리 공연단들이 자리 하고 있으며

하나같이 전자음을 빌리지않은 생음악으로 기타와 함께 공연을 하더군요 진정 음악인입니다.

 

조금 한적 한것 같아 또 한장 담아보았습니다. 그러나 잠시후 구름때 같은 인파들이 몰려 옵니다.

 

이번을 계기로 홍보 하는듯한 보트 전시장 승선 할수 있다고 하여 많은 인파들이 몰려 왔었지만

잘못된 홍보로 곤혹을 치루었던 전시장 뉴스에도 나오면서 해명까지 하는 모습 좀 아쉽더군요..

그러나 구경만 한것도 좋았습니다.. 돌아 오는 여름에는 어떻게든 한번 승선해 보고 글을 남기겠습니다.

 

보트장 들러 다시 올라와 여의서로 들어서면서 지난번에는 국회의사당에도 불을 발켜 놓아 볼거리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에너지 절약소등 정책에 의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깜깜하기만 하여 아쉬웠습니다.

 

다시 가로등에 밝에 보이는 벚꽃 나무를 잠시 머물게 하여 위를 올려다 봅니다.

 

앗.!! 이건 뭔가요..?  아직 까지도 이런 수치 스런일이 벌어지다니 안타갑습니다..

귀가 하여 다음날 지상퍼 방송에서는 여의도 벚꽃 축제장의 쓰레기 문제를 Top news로 장식을 하더군요.

4/16일 이곳을 찾은 인파가 100만명이 넘었다는 소식과 함께 쓰레기 소식에............

 

『 가져가지 못하니 치우기 좋게 잘 정리 하여 놓았군요.』

이런곳에다...

 

이런 저런 일들을 뒤로 하며 서강대교가 또 눈에 들어 오는군요.

 

또 눈에 번떡이는 그림이 보이내요 다시 또 한장더.~~~

 

많은 인파와 함께 약2시간에 한바뀌 돌아서면서 오랜만에 구경 한번 잘했습니다 그러나 쓰레기 때문에 아쉬움..

 

국회의사당 앞을 지나 역전으로 이동하면서 늦은 시간인대도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나오시내요..

 

오늘은 지난해에 없었던 여의도 봄꽃 축제 현장을 갑자기 찾아가 문화 행사를 볼수 있었을걸

도착 하였을때 KBS홀 옆 에서 음악회가 있었으며 여러가지 행사가 있었던것으로 보여지는 흔적들만

구경하고 많은 인파와 피해 다니면서 꽃구경이라..?  좀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오랜만의 가족과 함께 잠시 함께한 시간 으로도 만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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