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장소 : 전라북도 무주군·장수군, 경상남도 거창군·함양군에 걸쳐 있는 산.
◎ 산행일자 : 2011년 02월 20일 [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17명 [이공오 산악회]
◎ 움직임로 : 삼공매표소 → 구천동 계곡 → 인월담 → 백련사 → 백련사길
→ 향적봉 → 설천봉 → 곤도라 → 무주 리조트
[총8.5KM 4시간20분 소요 (충분한 휴식)]

○ 덕유산 [德裕山]
최고봉은 향적봉(香積峰:1,614m)이다. 덕이 많고 너그러운 모산(母山)이라 하여
‘덕유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경상남도 거창군과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安城面)·
설천면(雪川面)의 경계에 솟아 있으며, 북덕유산(향적봉)과 남덕유산(1,507m)으로 나뉜다.
남덕유산은 경상남도 거창군·함양군과 전라북도 장수군 경계에 솟아 있다.
두 산봉 사이의 약 20㎞ 구간에는 해발고도 1,300∼1,400m의 소백산맥 주맥이
북동∼남서 방향으로 뻗으면서 경상남도와 전라북도의 도 경계를 이룬다.
주봉우리인 향적봉을 중심으로 무풍면(茂豊面)의 삼봉산(三峰山:1,254m)에서
시작하여 대봉(1,300m)·덕유평전(1,480m).중봉(1,594m)·무룡산(1,492m)·삿갓봉(1,410m) 등
해발고도 1,300m 안팎의 봉우리들이 줄 지어 솟아 있어 일명 덕유산맥으로 부르기도 한다.
동·서 비탈면에서는 황강과 남강 및 금강의 상류를 이루는 여러 하천이 시작되어 낙동강
수계와 금강 수계의 분수령 역할을 한다. 식생은 250여 종의 식물과 116종의 조류, 446종의
곤충류, 19종의 어류, 95종의 거미류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계곡은 총 8곳이 있는데, 특히 북동쪽 무주와 무풍 사이를 흐르면서 금강의 지류인
남대천(南大川)으로 흘러드는 길이 30㎞의 무주구천동(茂朱九千洞)은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명소다. 무이구곡(武夷九谷)을 비롯한 구천동 33경과 칠련폭포(七連瀑布)·
용추폭포(龍湫瀑布) 등이 장관이고, 안성계곡·송계사계곡·산수리계곡 등도 명소로 꼽힌다.
6월 초순에는 20㎞의 능선과 등산로를 타고 펼쳐지는 철쭉 군락이 볼 만하고 여름이면
시원한 구천동계곡이 피서객들로 가득 찬다. 또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이, 겨울에는
눈에 덮인 구상나무와 주목, 바람에 흩날리는 눈보라가 장관이다.
구천동을 지나 향적봉을 약 3㎞ 남겨 둔 곳에는 천년 고찰 백련사(白蓮寺)가 있다.
이곳에는 매월당부도(梅月堂浮屠:전북유형문화재 43), 백련사계단(전북지방기념물 42),
정관당부도(靜觀堂浮屠:전북유형문화재 102) 등의 문화재가 있다.
1975년 2월 일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 산행후기
봄철 산불 조심 기간 다른 코스들은 통제가 됐구요 오늘 찾은 코스는 그중 일부 개방된
코스를 선택 하여 산행을 결정 하였습니다. [친구들과의 산악회 정기 산행]
멀리 있는곳을 찾아 떠나는 마음인즉 부풀어 집을 나섭니다. 물론 친구 들과의 산행....
아직 하루의 장막을 열기전 새벽 시간에 저는 의정부 장암역을 향합니다.
한적한 시간이라 약속시간 전에 도착을 하여 차를 기다리고 있는대 바람은 찬바람이 오늘을
예고 하는듯한 느낌....그래도 잠시후 도착 하여 승차 새벽 05시 40분 지금부터 덕유산 삼공매표소
정자역.신갈IC 들러 친구들 승차.....휴계소 들러 휴식과 함께 친구가 준비 해온 김밥으로 아침을
대신 하며....목적지 도착 09시40분 빨리 온듯하다 그래서 인가 주차장은 한적 하였으며 일부 산악회
에서는 도착 하여 준비후 산행 출발... 올라 가는곳은 도상거리 약6.5KM [실거리 8.5KM] 아무래도
쉽지만은 않은 거리........ 그래도 이코스는 게곡을 오르는 쉬운 코스라 백련사 까지는 쉽게 오르지만
백련사 지나 정상 까지 약2KM 쯤은 계단으로 이루어진 깔딱고개 이곳에서 힘이 많이 들어 어렵게
올라야만 할것입니다.
또한 눈이 많이 오면서 길가 말뚝이 묻힐정도로 많아 미끄럼워 하산 하는 사람들
미끄러지며 오르는 우리들을 위험이 가중되여 어려웠습니다. 이길을 벗어나면 푹빠지길 일수.. 조심조심
오른것이 정상부근 하늘이 문을 열어서 인가 파란 하늘과 멀리 보이는 시야 오늘의 피곤함을 함께
날리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한편 우리는 산행 목적이 상고대 눈산행 이였으니 시기를 맞추지 못하여 빛나간 상황이지만 이곳 말고는
남덕유산이 아름답기에 찾을려 하였다가 통제로 이곳을 찾은것이라 볼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다음번에는 참고 하여 준비된 산행을 다시 한번더 종주 산행을 준비하겟습니다.
오늘 산행은 우리들의 힘들어 하였던 것중 하나는 준비 않된 사람들 즉 곤도라 이용하며 겨울 산행에
필요한 장비 미 착용한 일수 사람들은 미끄럼타듯 하산을 하니 주의에 있는 사람들이 오르거나 내려가는
일들이 지체됨이 일수 였으니 힘들더군요... 시간은 더 걸리고..??
감사 하고 고맙고 수고 하셨습니다.
== 집에서 산행 정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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