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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2】07. 파주 심학산 [尋鶴山] 둘레길 산책

◐ Climbing[2011]/├ ① 경기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1. 2. 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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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학산 [尋鶴山] 194M



▣ 심학산 [尋鶴山] 194M



 

 

 



      ◎ 산행장소 :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산남리 심학산 일대. ◎ 산행일자 : 2011년 02월 02일 [수요일] ◎ 함께한이 : 본인 [혼자서..] ◎ 움직임로 : 주차장[0.2] → 교하배수지 갈림길[1.2] → 산머루 갈림길[0.6] →약천사[1.1] → 정상[0.6] → 체육시설[1.3] → 교하배수지[0.6] → 주차장 [총5.6KM 2시간30분 소요 (충분한 휴식)]

    ○ 심학산 [尋鶴山] 파주시 교하읍에 소재하고 있는 심학산은 한강하류에 잇는 산으로 동편은 동패리,서편은 서패리, 남편은 산남리등 3개리가 둘러 있으며 매년 심학산 돌곶이마을 꽃축제가 열리는 곳 이기도 하다. 이 산은 홍수 때 한강물이 범람하여 내려오는 물을 막았다 하여 수막또는 물속으로 깊숙히 들어간 메뿌리라하여 호칭하였으며 조선 숙종 때 왕이 애지중지하던 학(鶴) 두마리가 궁궐을 도망한 뒤 이 곳에서 찾았다고 해서 '학을 찾은 산, 심학(尋鶴)'으로 불리게 됐다는 얘기가 전해 온다. 심학산[해발 194m]은 자유로 변에 위치하였고 1~2시간 걸리는 등산로가 설치되어 쭉 뻗은 자유로와 한강, 김포, 관산반도를 바라보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낙조는 그야말로 일품이다.

    ⊙ 산행후기 오늘은 민속 명절인 구정 전날[음12.30] 옆지기는 준비 하느냐 바쁜대도 집에 있어 내가 특별히 도울일도 없고 해서 가방 챙겨 심학산으로 나갑니다... 덕이동 지나 교화 방향으로 올라가는 도로에서 소독약 샤워 하고는 출판단지 방향으로 좌회전 약 1KM쯤 도달 하니 교화 배수지 푯말이 있는곳에 주차 하고는 이곳을 들머리로 둘레길을 정상 까지 올라가서 해 넘이 구경 하고 다시 이곳으로 돌아 내려 오는 코스 선택 하여 출발 합니다. 배수지 방향으로 조금 오르다 보면 우축으로 둘레길 푯말이 보입니다 이곳으로 방향잡아 산 허리길로 돌아 갑니다. 지나가는 길에는 많은 사람들이 보이지만 응지에 있는 길이라 눈이 많이 쌓여 있어 미그러워 조심 조심 한발 한발 내 딧어야 하기에 시간이 지체 합죠...한참을 가다 보면 먼져 표지가 보이는것은 "산머루가든" 갈림길에서도 표지는 "약천사" 방향으로 더 오릅니다. 약천사 도착 하면 이곳에는 약수터 있을뿐만 아니라 약천사 앞마당에 가부좌를 튼 부처의 이름은 남북통일 약사여래대불. 2008년 10월에 조성된 이 대불의 높이는 13m나 된다. 대불 앞에 서면 누구라도 부처를 우러러보게 된다 이 불상은 다음으로 미루고 오늘 해넘이 봐야 겠지에 뒤로 하고는 그냥 오릅니다. 조금 가다 보면 정자가 나옵니다 이곳에서는 북쪽으로 멀리 보이는 통일 전망대 앞이 탁트인것이 시원 합니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깔닥고개 200M쯤 올라가야 정상 전망대가 있어 마지막 힘을 솟아야 합니다. 정상에 도착 하여 잠시 숨가르고 좌.우.전망을 합니다. 그러나 오늘은 안개 대문에 모든것이 수포로 돌아가는 느낌 별볼일 없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듀 음12.30 여기저기 돌아 사진을 담고는 휴식을 그래도 기다려 봅니다. 1시간여 기다렸지만 정답이 없어 발길을 도리기 시작 합니다. 오늘은 두레길을 돌아 이곳부터는 정상 능선길을 따라 하산 하기에 그냥 속도가 붙에 빠른 시간에 하산을 하며 사진을몇장 담아 보았습니다. 이곳은 간단한 코스로 체육시살과 함께 걸을수 있게 만들어 놓아 누구나 산책 하며 운동할수 있어 산책 한번하면 후회 없을 코스 입니다.. 저는 물론 이곳을 처음 찾은것은 아니지만 새롭게 가본 코스와 곂치는 코스도 있었어 다음에는 이곳을 찾을때는 약천사와 들꽃 축재때나 다시 찾아 봐야겠습니다. - 감사 합니다. -
감사 하고 고맙고 수고 하셨습니다.

== 집에서 산행 정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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