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 제41차 [10.03] 보은 속리산『 俗離山 』1.058M 산행

◈ Climbing [예전]/◈ 충청도 지역

by 순도리(칠이) 2010. 10. 5. 23:08

본문



▣ 속리산『 俗離山 』



 



      ◎ 산행장소 : 충청북도 보은군 내속리면과 괴산군,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에 있는 산. ◎ 산행일자 : 2010년 10월 03일[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19명 ○○ 산악회 ◎ 움직임로 : 화북분소→문장대→신선대→비로봉→삼거리→석문→비로산장→법주사→주차장 [총 11.7KM 5시간00분 소요]

    ○ 속리산『 俗離山 』 태백산맥에서 남서쪽으로 뻗어나오는 소백산맥 줄기 가운데 솟아 있다. 784년(신라 선덕여왕 5)에 진표(眞表)가 이곳에 이르자, 밭 갈던 소들이 모두 무릎을 꿇었다. 이를 본 농부들이 짐승도 저러한데 하물며 사람들이야 오죽하겠느냐며 속세를 버리고 진표를 따라 입산 수도하였는데, 여기에서 '속리'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전에는 9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어 구봉산(九峰山)이라 하였고, 광명산(光明山)·미지산(彌智山)·형제산(兄弟山)·소금강산(小金剛山) 등의 별칭을 가지고 있다. 최고봉인 천왕봉(天王峰)을 중심으로 비로봉(毘盧峰:1,032m)·문장대(文藏臺:1,054m)·관음봉(觀音峰:982m)· 길상봉(吉祥峰)·문수봉(文殊峰) 등 9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한국 팔경(八景) 가운데 하나에 속하는 명산으로, 화강암의 기봉(奇峰)과 울창한 산림으로 뒤덮여 있고, 산중에는 1000년 고찰의 법주사(法住寺)가 있다. 봄에는 산벚꽃, 여름에는 푸른 소나무,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유명하다. 3번 오르면 극락에 갈 수 있다는 속설이 전해지는 문장대에 서면 산 절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하늘 높이 치솟은 바위가 흰 구름과 맞닿는다 하여 문장대를 일명 운장대(雲藏帶)라고도 한다. 이 외에 입석대(立石臺)·신선대(神仙臺)·경업대(慶業臺)·봉황대(鳳凰臺)·산호대(珊瑚臺) 등 8대와 8석문이 있고, 은폭동계곡(隱瀑洞溪谷)·용유동계곡(龍遊洞溪谷)·쌍룡폭포(雙龍瀑布)·오송폭포(五松瀑布) 등 명승이 많다. 법주사에는 법주사 팔상전(국보 55)과 법주사 쌍사자석등(국보 5), 법주사 석련지(국보 64), 법주사 사천왕석등(보물 15), 법주사 마애여래의상(보물 216) 등 국보·보물을 비롯해 각종 문화재가 있고, 사찰 내에 있는 속리의 정이품송은 천연기념물 제103호로 지정되어 있다. 그밖에 망개나무(천연기념물 207), 까막딱따구리(천연기념물 242)·하늘다람쥐(천연기념물 207) 등 627종의 식물과 344종의 동물이 서식한다. 1970년 3월 24일 주변 일대와 함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84년 인근의 화양동구곡(華陽洞九曲)· 선유동구곡(仙遊洞九曲)·쌍곡구곡(雙谷九曲)이 국립공원에 편입되었다. 매년 200만 명 정도가 찾는다. ⊙ 산행후기 속리산...??? 아침에 일어나 05시20분 노원역으로 가야 한다 그곳에서 산악회 버스를 승차 하여야 오늘 산행지 까지 간단다.... 서둘러야 한다.. 의정부 방향 외각 고속도로 이용하여야 빨리 갈수 있기에 주로 많이 이용한다... 오늘 산행지는 속리산 하면 보은에 있는 산으로 알고 있지만 들머리로는 상주시에 위치한 화북 분소로 입구에서 오르기 시작 하여 바로 문장대 옛 산장 있던곳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코스가 잚은곳이기에 아마도 이곳을 선택 한것같이 보였으며 [약3.8KM]올라 가야만 합니다. 그러나 버스는 분소 아래 부분에서 통과 금지 요즘 송이철이 라서 그런다고 합니다.. 조금더 올라야 분소 사무실이 있는대..... 이곳부터는 등산로 양옆을 줄으쳐 놓고는 입산금지 라는 표식을 매달아 놓았더 군요 그런대 의심...?? 산주인이 ○○ 고등학교 재단이라는 푯말 좀 이상히 여겨집니다... 궁굼하다..?? 거진 중턱 가지 오르도록 줄쳐진 표식이 있었으며 1시간여 올라 보니 문장대 옛날 산장 자리가 철거되 넒은 공터로 만들오 놓아 꺽 북한사 사모바위 부분과 흡사한 모양으로 되있어 점심 식사를 맛있게..............!! 이곳부터는 오늘 안개 때문에 희미하게 보이는 천왕봉 방향으로 달려가야 한다. ... 왜.... 우리는 후미로 올라왔기에 선두와 합류하기위해서다.. 그런대 동행인이 너무 힘들어 한다... 두사람은 신선대 까지만 가다 하산하기로 하여 혼자서 달려 갑니다... 지난번 찾았을때 버다는 시누대[새죽] 나무가 너무커서 길을 가로 막고 있어 힘들에 혜쳐 나가야 한다.. 한참을 가다 보면 신선대 입석대이곳에서는 바위로 올라야 멀리 보이는 시야로 아름답게 보이기에 잠시 올라 본다.. 역시나 뒤돌아 보는 신선대 바로 앞에는 입석대.. 멋지게 눈앞에 있더군요..오랜만에 바위길으로 올라 보는듯햇습죠. 이재는 시간이 없다 나머지 동료는 하산을 하였고 앞선 동룓ㄹ을 따라 붙어야 한다.. 단숨에 비로봉을 지나면서 사진을 간단히 담고는 천왕봉 삼거리 가지 가야만 천왕봉 올라같던 동료들을 만날수 있기에 서둘러습죠.. 도착 하니 대장님이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이곳에서 음료수 보충하고 또 하산길이 [4.8KM]멀기도 하였지요.. 하산 합니다.. 조금 내려 오다 보니 석문이 있어 두리번.. 구경하고는 하산 조금내려 오는대 소나기 만나 우의 입고 조금 하산 하다 보니 멈추어 다시 탈의 오늘은 변덕 스럽습니다.. 서둘러 도착 한곳이 비로 산장 이곳을 왔는대도 신선대 부분에서 하산하였더 동료 아직도 이곳까지도 오지 못하였습니다. 그래도 나는 서둘러야 합니다. 법주사 들러야 하니까..? 법주사에 도착 하니 약속시간 됬습니다. 불야 불야 서둘러 법주사 한바뀌 돌고 나와 주차장으로 출발 할려니 동료 내려왔지요... 만나 기념 사진 담고는 주차장으로 내려 갑니다. 한참을 내려가야 합니다.. [약1KM쯤] 오늘 산행은 비온뒤라 안개로 뒤덮어 조망을 할수 없어 구병산. 대야산.등등 볼수 없어 아쉬웠구요 시간에 쪼달려 천왕봉 갈수 없어 또한 아쉬웠습니다. 오직 보이는것들은 바로 눈앞에만 보였습니다... 또한 문장대에서 관음봉으로 지나 묘봉 이곳을 개방 하였다는 이야기 있었는대 이곳도 가야 하는대 다음에는 이곳을 산행 하여 볼것을 약속 드리면서 오늘은 이만 아쉬워 합니다.... 다음에 또~~~~~!!!
감사 하고 고맙고 수고 하셨습니다.
== 집에서 산행 정리하며 ==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