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 제19차 [05.09] 괴산 조령산 [鳥嶺山] 1.017M 산행

◈ Climbing [예전]/◈ 충청도 지역

by 순도리(칠이) 2010. 5. 12. 00:11

본문



▣ 조령산 1.017M 산행





      ◎ 산행장소 : 충북 괴산군과 경북 문경시의 경계로 위치한 산 ◎ 산행일자 : 2010년 05월 09일[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36명 [문촌 산악회] ◎ 움직임로 : 신풍리 → 기도원 → 촛대바위 → 정상 → 신선암봉 → 천선암 → 마당바위폭포 → 신풍리 《총 9.2KM 5시간 30분 소요》 조령산 [鳥嶺山] 전체적으로는 산림이 울창하며 대암벽지대가 많고 기암·괴봉이 노송과 어울려 마치 그림 같다. 능선 남쪽 백화산과의 경계에는 이화령이 있고 능선 북쪽 마역봉과의 경계가 되는 구새재에는 조령 제3관문(조령관)이 있으며, 관문 서편에는 조령산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제3관문이 위치한 곳은 해발 642m로서 예로부터 문경새재라 일컬어지고 있다. 이를 통해 영남지방과 중부지방이 연결되어 교통의 요지였을 뿐 아니라, 험난한 지세를 이용할 수 있어 군사상의 요충지이기도 하였다. 주능선 상에는 정상 북쪽으로 신선봉과 치마바위봉을 비롯하여 대소 암봉과 암벽지대가 많다. 능선 서편으로는 수옥폭포와 용송골, 절골, 심기골 등 아름다운 계곡이 발달되어 있다. 능선 동쪽을 흐르는 조령천 곁을 따라 만들어진 길은 조선조 제3대 태종이 국도로 지정한 간선도로였으며, 주흘관(제1관문)·조곡관(제2관문)·윈터·교구정터 등의 사적지가 있고 완만하게 흐르는 계곡에는 와폭과 담이 산재하여 있다. 현재 이 일대는 문경새재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수안보온천, 월악산국립공원과 가깝다.

    중부 내륙 고속도로 이용하여 연풍면 신풍 마음에 도착 하여 조령산을 찾았습니다. 지난번 찾았을때는 가을이라서 돌아가는길에 사과를 한자루씩 사가지고간 기억이 났습죠.. 그런대 오늘은 봄이라서 그런지 지나는 길마다 야생화 만개로 아름답더군요.. 금낭화. 괴불 주머니. 으름나무꽃. 매화말발도리. 줄 딸기. 각시붓꽃 등등. 이외에도 많은것들이 있어 습니다. 또한 올해는 진달래 시기 맞추기 어려웠었는대 이곳에 올라 보니 아주 보기 좋은색으로 만개 하여 아름다움을 도움을 주더군요. 오늘은 산악회 회원분들과 함게 하는 산행이라 조심스럽게 도전 하였지만 수월한 산행은 아니였습니다. 촛대바위 부분에는 바위를 오르고 내리곤 해야 하는길을 지나다 보니 시간이 많이 흘렀구요. 어렵게 도착하니 정상에 올라와 점심 식사후에 중간 하산하는 사람들이 생기더군요. 그럼에 정리 하고 진행 하여 정코스 순항을 하였지요.. 그럼에 만족 하는 회원분들도 많이 있었지요... 또한 정상 부분에는 개별꽃.쪽두리꽃.들도 지난해보고 올해 들어 처음 접했습니다. 백두대간 코스를 중간을 짤라 산행을 하였지만 의미 있었구요 우리도 차근 차근 준비 하여 코스 늘려 도전한번 해봐야겠습니다. 문촌 산악회 화이팅...!!!
감사 하고 고맙고 수고 하셨습니다.
== 집에서 산행 정리하며 ==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