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 적 : 여름 하계 휴가 물놀이
○ 장 소 :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중3리 [합수터]
○ 어느때 : 2010년 08월 03일 [화요일] 당일
○ 누구와 : 여동생 부부와 조카들과 함께.
금년 여름휴가는 이렇게 간단히 하자는 이야기로 아내와 합의해서
동생내 식구들이 허무한 휴가를 보난다고 하여 하는수 없이 함께
하루를 보내자는 아내의 권유로 함께 떠났지요..
고향이라 급하게 장소를 선택 하는대 어려움이 없었지요.
설래기도 하였구요 오랜만에 들러보는 고향 인듯하여.........
오늘은 공휴일이 아닌 평일이라 좀 적은듯한 인파 우리는 일찌기 도착
자리 잡고 준비 하는대는 너무 허전함과 함께 여유있는 물놀이를 할수
있을것 같아 조카들은 좋아 했습니다.
항상 벅석이는 휴양지로만 다니다 이런 한가로운 장소라 아주 좋아 하며
즐겁게 보내더군요 둘이 형제가 물놀이 하는 모습하며 ....
준비해 가지고간 삼겹살 철판구이로 노릇노릇하게 구어 상추에한쌈을
쌓아서 입속으로 넣고는 이마에서흐르는 땀방울이 개여치 않으며 먹는
모습에 하루를 즐겨습니다.
저는 이곳을 항상 올때 마다 버면 쓰래기 문제가 심각함을 느낄수 있어
아쉬움을 않고는 오지만 뚜렸한 방법 없으니 아쉽기만 합니다.
어느곳을 가더라도 쓰래기는 돌아갈때는 가지고 가라는 홍보를 많이 볼수
있지만 아직 까지도 미비 하니.. 어떻게 힐지................?
다음에 찾을것을 생각해 항상 깨끗하게 했으면 합니다.
다음에 또 오실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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