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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차 [05.30] 경남 통영 사량도『지리산』397.8M산행

◈ Climbing [예전]/◈ 경상도 지역

by 순도리(칠이) 2010. 6. 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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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량도 지리산 397.8M 산행





      ◎ 산행장소 : 경남 통영시 사량면에 있는 산 ◎ 산행일자 : 2010년 05월 29일~30일[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91명 [문촌 산악회] ◎ 움직임로 : 내지항[0.15] → 금복재[0.75] → 지리산[1.3] → 달바위[1.2] → 가마봉.항봉[0.7] → 옥녀봉[4] → 대항 항 《총 8.1KM 4시간 30분 소요》 ⊙ 사량도 [蛇梁島] 상도(上島)·하도(下島)·수우도(樹牛島) 등 3개의 유인도와 학도(鶴島)·잠도(蠶島)·목도(木島) 등 8개의 무인도를 포함한다. 고성군에 속해 있었으나 1914년 통영군 원량면(遠梁面)으로 바뀌고, 다시 1955년 사량면이 되었다. 상도(윗섬)에는 서부의 지리산(池里山)을 비롯, 동부에 옥녀봉(玉女峰)·고동산 등 해발고도 200∼300m의 구릉성 산지가 전개되어 있고, 해안선을 따라 완사지에 분포한 소규모의 농경지를 제외하고는 전체가 산지이다. 하도(아랫섬) 또한 북부의 망봉(望峰)·칠현산(七絃山) 등 섬 전체가 해발고도 200∼300m의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사면이 바다에 둘러싸여 있지만, 수산업은 소규모의 연안어업일 뿐이며, 농가 비율이 높아 특용작물 및 원예작물이 재배된다.

    경남 통영시 남해 해상에 있는 섬 문화재로는 최영장군 사당(崔瑩將軍祠堂:경남문화재자료 32)이 있고 인구는 약 2000여명 으로 산악인들의 관망지로 유명한곳이기도 하여 몇번씩이나 댕겨와도 다 시 가보고 싶은산 으로 저는 금년들어 2번째 입니다. 물론 이번 산행은 산악회 안내 산행이지만 지난번 산행때와는 달리 보여지며 맑은 날씨에 파란 하늘에 시원함 까지 함께 하여 아주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많은 회원을 모시고 많은 사람을 이동 시키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아무런 사고 없이 귀가 시키는 일로도 만족 할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번에 날씨때문에 절 않보이던 주번에 섬들이 한눈에 들어 오는것이 넘어에 있는 섬[아랫섬]으로 달려가 보고 싶어지기 까지 하였지요.. 윗섬을 산행 하며 망산[칠현봉] 산행을 하지 못하여 아쉽게만 느껴 지는 산행이였습니다. 좀 아쉬운 부분은 가마봉을 올라 연자봉으로 내려 서는곳이 로프만 연결되 있었구요. 연지봉으로 올라가는 구간도 사다리와 로프로 이루어진곳에서 많은 정체로 산행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어 아쉬웠습니다. 물론 어렵게 느껴 지는 사람들은 이곳을 우회 하는 코스도 있는대 불구 하고 부득히 이곳을 택 하는 사래가 많아 많은 사람들이 통과에 어려움을 토하고 있습니다. 이런점을 감안 하여 산행 할때 이 코스를 위험 구간으로 알고 우회 부탁 드려 봅니다.
감사 하고 고맙고 수고 하셨습니다.
== 집에서 산행 정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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