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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01.04] 포천 청계산(849M)

◈ Climbing [예전]/◈ 경기도 지역

by 순도리(칠이) 2009. 1. 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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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 청계산 (해발 849m)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기산리 청계 저수지 뒤로 있는 산
청계산은 포천시 일동면 동쪽을 남북으로 가로막고 있으며 가평군과 경계하고 있는 우람한 수목이 아름다움을 이루는 산이다.

청계산 계곡에는 저수량이 100만 톤이 되는 청계저수지가 있다.

이 저수지는 치어 5만 마리를 방류하여 월척의 잉어가 있어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계곡마다 흐르는 물이 하도 맑아 청계산이라 이름이 붙여졌다.

 

 

산행 일시 : 2009년 1월 4일 (본인외 2명)

산행 장소 :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기산리

산행 코스 : 청계 저수지~길마골 삼거리~길마재~770봉~정상~810봉~

큰골 갈림길~송지골~큰골~청계 저수지

소요 시간 : 10시30분~15시24분 (휴식시간 포함 4시간 54분)

 

오르는길에는 이런 등산로 표시들이 많이 있어요 (11:06)

 

▲ 계곡 등산로를 오르다 보니 이런 장면을 만히 목격 하였습니다.

 

이 버섯은 무슨 버섯인지 아름답습니다.

  

이런 괴목들도....??

 

▲ 이곳은 "길마재"에서 "770봉"을 바라본 사진입니다.(11:55)

 

▲ 오르면서 "770봉"을 한번더.

 

▲ 뒤를 돌아 "길마봉"과 멀리 보이는곳은 "운악산"입니다

 

 

▲ "770봉"정상에 소나무 고목이 한그루 있더군요 자태와 "길마봉"을 ...?? (12:22)

 

▲ 멀리는 "운악산"이 보이고 동료는 "하판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 "청계 저수지"에서 "790봉(실우봉)"으로 올라오는 등산로 표지 입니다 (12:34).

 

 

▲  마지막 고개 이곳만 오르면 정상 입니다.

 

▲ 정상 표지석 입니다.청계산(849M)(12:42)

 

▲ 이곳은 "한북 정맥"등상로 이며 바로앞 봉우리는 "귀목봉 갈림길"과 멀리 보이는곳이

"오뚜기령" 지나 "한나무봉"과 높은곳이 "강씨봉" 입니다.

 

 

 

▲ 정상에서 강씨봉 ' 방향으로 "한북 정맥로"로 하산 하면서..

점심 식사후 하산 합니다.(13:30)

 

▲ 이곳은 윗부분에서 소개 되야 하는대 큰골 갈림길 표지 에서 좌측으로 하산 하면서본 돼지 흔적들...

 

▲ "송지골" 들어 서면서 이곳에는 응지라 그런지 눈이 온 그대로 보존이 되있더라구요..

 

 

▲ 지난 여름의 흔적인것 같으대 새집에도 눈이 쌓였있습니다.

 

▲ 이 추위에도 잘 견듸 주는 식물도 있더군요..(14:14)

 

▲ "송지골"의 아름다운 풍경이 많이 있습니다.

 

 

 

 

▲ 하얀눈 알갱이들....

 

 

 

▲ 아주 작은 폭포 이지만 그래도 고드름이 아름답지요..??

 

 

 

▲ "고드름 고드름 수정 고드름 "♬~♪~♩(14:42)

 

 

▲ 큰골 계곡의 편션들이 많이 있어요 그중에 멋있는 곳만 이렇게 담아 보았습니다.

 

▲ 청계산 등산로 하산 완료 지점 입니다.(15:24)

 

이곳은 오늘 산행 하면서 느낀점 이지만  아마도 때뭍지 않은 흔적들을 보실수가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포천시에서 생태 보존지구로 지정을 하여 보존하고 있더군요

여기 저기 등산로 입구 마다 표지들을 설치 한곳은 생태보존지구 안내 문구들과

길마재 고개 부근에는 "보존비"까지 만들어 놓았더군요..

 

위 사진에서도 보았듯이 이번 여릅에나 더위를 이기기위해 다시 찾아 보고 싶은 산으로 기억이 될것 같아요.

계곡도 아주 좋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산행 하면서 보니 "빨강색 리본"들을 걸어 놓은것이 등산로 정비를 할것 같은 느낌에

조금은 불안 하다는 느낌을 주더군요 산행 하기는 좋을지는 모르지만

자연 생태게 보존에는 역 효과가 나올것 같아서요.. 암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지요.

 하여간... 길마재 에서 770봉 오르는길은 좀 힘들은 코스 지만 오르고 보니

"명지산.연인산.강씨봉.귀목봉.운악산"등 등 좌.우로 한눈에 들어오는 시야가 좋은 산이고

다시 찾고 싶어지는 산으로 아름답습니다.

 

여기 저기를 보노라면 돼지들의 흔적과 산 짐승들이 다닌 흔적들도 등산로를 착각 할 정도로

길을 만들어져 있더군요 자연의 섬리 이겠지요..

다음에는 다시 동료들을 모아 다시 찾을것도 함께 약속 드리며 오늘의 산행기를 마칩니다.

 

감사 합니다.

 

즐거움을 함께할.. 칠이 박주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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