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리버 [retriever]
이 개 는 털이 물에 젖지 않고, 냄새를 잘 맡으며, 사냥감에 상처를 내지 않는 부드러운 입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골든 리트리버는 전형적으로 힘이 세고, 튼튼하고, 다재다능하며 수영을 아주 잘한다.
어깨높이가 55~61cm이고, 몸무게는 27~34kg이다.
숱이 많은 털은 목, 넓적다리, 꼬리, 다리 뒤쪽 부분이 길며 농담(濃淡)이 다양한 금빛갈색을 띠고 있다.
온순하고 총명하며 일을 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원산지는 래브라도가 아닌 뉴펀들랜드인데,
1800년경에 어부들이 영국으로 들여왔다.
어깨높이가 55~62cm이고, 몸무게는 25~34kg 정도이다.
다른 리트리버들에 비해 몸집이 더 탄탄하고 다리가 짧다.
두드러지는 특징은 꼬리가 수달과 비슷하고, 기부(基部) 쪽이 굵고 끝쪽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며,
털은 짧고 촘촘하고 검은색이나 암갈색·황갈색을 띤다는 것이다.
또한 튼튼하고 차분하며 온순하다.
영국에서는 이 품종이 군용견으로 쓰였으며, 지금은 경찰견이나 맹인을 안내해 주는 맹도견(盲導犬)으로 쓰인다.
이밖의 다른 품종은 다른 리트리버에 비해 튼튼하고 털이 갈색인 체서피크 베이 리트리버와,
털이 짧게 곱슬거리고 검은색 또는 간색(肝色)을 띠며 힘이 센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
힘이 세고 가슴이 두툼하며 털이 검은색이나 간색인 플랫코티드 리트리버 등이 있다.
중리 식당에서 만난 개로써 다른 산님들로도 사진을 많이 찍힌 개입니다.
이뻐서 인지 아니면 귀여워서 인지 많이믈 담아서 올려 놓았더군요..
사진을 찍을려고 하니까 폼을 잡아주고.. 샤다 소리에 신기한지 귀를 기울이는 모습
아주 이쁜것이 앙증 맛기도 합니다.
지장산 .종자산 .관인봉.등 등 산행을 마치고 버스타기위해 걸어 나오다 보면
식당이 하나 보입니다. "토종닭 백숙""손 두부" "토끼탕""솔잎 콩국수"등 TV에도 나온 유명한 집입니다.
주차장도 넒고 버스정류장도 멀지 않고 "지장산 손두부"집입니다.
마당에서 손님맞이 하는 이개는 둘이서 한줄로된 목줄에도 서로 엉키지 않고 잘 놀고 있더라구요.
그져... 손님을 보면 꼬리치며 방기며 맞이하는 이놈들이 "리트리버종"개라고들 하내요..
저는 애완용 개들의 지식은 없어서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알게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개들이 유명해진것을 알게 됬습니다.
다른 산악회에서 올린 사진도 보았구요....!!
이런 저런 사연으로 저도 사연을 하나 올립니다.
두루 두루 봐주시고 읽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칠이 박주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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