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그 어린시절에 이런곳에서 무엇들을 했으까..
아마도 생각이 벌떡 떠오르는것은 고향 산천에서 미꾸라지.붕어.버들치.피래미.....등등
잡아서 매운탕.털래기... 국수넣고 끊여 먹던 기역이 날것입니다.
이곳은 고향에 늪지인 "팔랑소"는 아니지만 그런 느낌이 있어 사진을 올려 봅니다.
이 사진 상에 보이는곳은 도시의 한 개천 이지만 처음 보았을때는 이곳에서는
악취가 진동을 했습죠...
그런대 약 5년이 지난 요즘에는 관리를해서 그런지 우렁이 같은 어종이 조금씩 눈에 뜨입니다.
그럼 앞으로 몇년뒤에는 이곳에서 고기 잡던 옛날 처럼 그런 시절이 올까..?
조금은 기대도 �니다.
앞으로는 이런 개천도 환경 사업으로 복원을 한다고들 합니다.
얼른 하루빨리 왔으면 하는 기대심에 이런 글도 올려 보지요..
이렇게 본것은 저의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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