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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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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 |
1) 부유(富有) - 만생종 |
단감 중에서는 가장 품질이 좋은 품종으로 일본 고부현이 원산지이며 거창어소(居倉御所)의 계통이다. 우리나라에는 1910년경 도입되었고, 나무의 특징으로 수세는 강하고 신장성과 개장성은 있으나 큰나무는 되지 않는다. 또한 가지가 길고 굵으며 마디사이가 길고 발아시기가 늦어 늦서리의 피해가 적다. |
2) 차랑(次郞) - 중생종 |
일본 시즈오까현에서 발견된 품종으로 부유 다음으로 많이 재배되고 있는 품종이다. |
3) 서촌조생(西村早生) - 조생종 |
일본 시가현 니시무라씨 과수원에서 부유에 적시(赤枾)화분이 수분되어 우연발생에 의하여 이루어진 품종으로 추정하고 있다. |
4) 대안단감 - 조생종 |
전남 무안군 톱머리가 원산지로 1908년경부터 재배가 되어 왔으나 단감의 진가를 인정받지 못하였다. |
5) 고종시 |
고종시는 경북 상주가 주산지로 수세가 강하고 직립성이다. 과실은 장원형이며, 빛깔이 황홍색이고 무게가 200g 정도로 중과종이며, 과육이 진한 주황색을 띠고 육질이 유연하며 점질이다. |
6) 이두 - 조생종 |
일본 농림수산성 원예시험장에서 육성한 품종으로 교배양친은 부유에 A-4(만어소×만어소)으로 1970년에 선발한 완전단감이다. 이 품종은 조생종으로 유일한 완전단감이며 이 시기의 품종으로도 우수한 품종이다. |
7) 경산반시 |
경남 밀양이 주산지로 수세가 강하며 유목기에는 직립성이지만 성목이 되면 반개장성이다. 과실은 편원형이며 빛깔이 황홍색이고, 무게가 180∼200g으로 중과종이며, 당도가 높고 탈삽이 용이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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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가치 및 이용 |
가치 및 이용 |
감은 유기산 함량은 적지만 당함량이 많아 감미가 풍부하며, 펙틴, 카로티노이드, 떫은 맛을 내고 고혈압 예방, 혈중 알코올의 상승률을 낮추는 탄닌, 비타민C, A, 무기염류로는 칼륨과 마그네슘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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