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이랑 현서랑
느낌표가 자라면 물음표가 되지요.
채연이와 현서가 크는 것을 보면서
느낌표(!)가 자라면
물음표(?)가 된다는 것을 알았어요.
아기는 참 신기해요.
느낌표 같이요.
조금 더 자라 어린이가 되면
뭐든지 궁금해 하겠지요.
그래요.
궁금한 것을 못 참는
물음표 말이에요.
채연이랑 현서랑 함께 놀면서
쓴 시에요.
그리고 사진이에요.
모든 게 기쁨이였어요.
첫 돌에 이 책을 펴냅니다.
2005.10.20
외할아버지 오 순 택
달맞이 가자 (윤석중 요, 홍난파 곡)
"아기 사랑 엄마 마음 담은 시"라는
이런 책을 선물 해 주셨습니다.
또 특히나 책 뒤면을 보니 이책은 판매 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에게만 드립니다"
이런책을 저에게 주셨으니 몸들바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런 선물울 처음 받았구요 어떻게 답려를 해야 할것인가? 고민입니다.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저 자신도 생각을 많이 해 보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하는 마음을 꼭 전 할것 입니다.
감사 합니다.!!
[08.09] EF-s 17-55mm f/2.8 IS USN 구입 (0) | 2008.08.09 |
---|---|
[08.03] 철원 평야 (0) | 2008.08.05 |
[06.06] 앵두 (0) | 2008.06.08 |
[05.21] 밤에핀 아카시아..(아카시아길 / 서정윤) (0) | 2008.05.20 |
[05.09] 주변에서(2)... (0) | 2008.05.09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