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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 시인 오순택님의 선물....

◈ Travelog/⊙ 출사 여행지

by 순도리(칠이) 2008. 8. 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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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이랑 현서랑

 

느낌표가 자라면 물음표가 되지요.

 

채연이와 현서가 크는 것을 보면서

느낌표(!)가 자라면

물음표(?)가 된다는 것을 알았어요.

 

아기는 참 신기해요.

느낌표 같이요.

 

조금 더 자라 어린이가 되면

뭐든지 궁금해 하겠지요.

 

그래요.

궁금한 것을 못 참는

물음표 말이에요.

 

채연이랑 현서랑 함께 놀면서

쓴 시에요.

 

그리고 사진이에요.

모든 게 기쁨이였어요.

첫 돌에 이 책을 펴냅니다.

 

2005.10.20

외할아버지 오 순 택

 

달맞이 가자 (윤석중 요, 홍난파 곡)

 

"아기 사랑 엄마 마음 담은 시"라는

이런 책을 선물 해 주셨습니다.

또 특히나 책 뒤면을 보니 이책은 판매 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에게만 드립니다"

 

이런책을 저에게 주셨으니 몸들바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런 선물울 처음 받았구요 어떻게 답려를 해야 할것인가? 고민입니다.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저 자신도 생각을 많이 해 보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하는 마음을 꼭 전 할것 입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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