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에서..
대청에서는 바람도 불고 다른 사람들은 옷들을 갈아 입는대 저는 그냥 버티기로 하였지요.
사진에서도 보면 저는 조금 추워서 웅쿠린 모습이 보이져....
이곳을 다들러 보고 돌아서서 하산을 할려는대 멀리 보이는 능선들
공릉 능선이 저의 눈을 감동케 해 보이는것이 금방이라도 올라 가고 싶어 집니다.
오늘 산행 코스는 그곳이 아니라 아쉬움을 접고 등을 돌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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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청으로 오니 대피소에서는 바람을 피해 취사장으로 들어 오니 만원.
자리가 없어 음료만 보충하고 다시 출발 하기로 하고 소청으로 갈려는대
허기짐을 도져히 견딜것 같지않아 넒은공터에서 속초 방향을 바라보면서
준비 해간 초코렛을 나눠 먹으면서 둘이서 다음에는 공릉 능선을 예약 하였습니다.
다음에 설악산 산행시에는 더 많은 사람들과 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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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는 영양분도 섭취했으니 다시 가방을 매고 중청을 넘어 오니 소청을 한눈에 들어오면서
진달래가 만개 하였더라구요 이곳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카메라를 여기 져기를 촬영하는냐고.......
저 아래 히미하게 보이는 소청 대피소와 봉정암이 보입니다.
이곳으로 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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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목에는 암자에서 올라오는 대구에서 온 여자 분들이 체험을 오셨나봐요..
많은 사람들이 올라와 정체가 됩니다..그런대 74세 돼신 할머니 한분이 올라 오고 있더라구요 .
갖이온 그할머님의 동료분이 말을 해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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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많이 다니면서 구경을 하자고 동행한 동료와 다시한번더 약속 했지요.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내려 오다보니 소청을 도달 하였습니다.
여기서 아침 식사를 하자고 하여 가방에서 코펠을 꺼내서 우선 라면을 끌이기 시작 하는대
이곳에서도 저 멀리 "귀때기봉"을 바라보니 구름이 몰려 오는것이 우리는 우주선에서 내려다보고
이야기 한 "이소연"씨 생각이 나내요..
말로써 표현을 할수 없는 그멋 생생으로 감동을 하셔요..
저는 사진으로 담아왔는대 카메라가 않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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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를 하고는 보따리 주섬 주섬 챙겨 봉정암 으로 출발
하산만 하다보니 발목에 신호가 조금씩 옵니다 .
잠시 휴식을 하자고 동료가 말을 합니다 .
여기서는 봉정암이 보입니다
그래서 인지 동료가 봉정암에 대해서 주절 주절 늘어 놓고 있는대
방송에도 나오고 했답니다.불교 신자들은 이곳에서 기도를 많이들 한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부터 이야기는 다음으로 미르고 단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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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ld of Flowers(꽃밭에서)-Tabitha 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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