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6】30-1 자연과 함께 걸어볼수 있는 한탄강 어울길 [멍우리 나들길]을 찾아본다.
▣ 한탄강 어울길 [멍우리 나들길]
△. 한탄강 어울길은 “여울이 크다”는 뜻을 지닌 한탄강은 한반도에서 유일하게 화산이 폭발해서 생긴 강으로 강원도 평강군에서 발원해 김화, 철원을 지나, 포천에서 40km의물길을 이루며 한탄강의 이름다운 절경을 보여줍니다. 섬돌 같은 주상절리 협곡이 펼쳐있어 “체천”으로 불리었던 포천 한탄강은 세계 최고의 지질 생태 관광지로 재탄생 하고 있습니다.
△. 한탄강 어울길 코스는 2곳으로 이루어졌으며 ※ 제1코스는 떼마루길 5km 소요시간 1시간 20분 근흥교[0.9]→화적연 입구[0.7]→대진식당[1]→꽃마을 농장[1.4]→기도원 앞[1]→멍우리나들길 입구 ※ 제2코스는 멍우리나들길 3km 소요시간 1시간 10분 교동가마소[1.3]→등산로 입구[0.6]→새재고개[0.6]→멍우리협곡조망지[0.5]→멍우리나들길 입구 오늘 코스는 제2코스 부터 진행하여 제1코스 근흥교까지 이어 걸어 볼것이며. 2부로 나누어 준비 합니다...
△. 출발과 동시에 마을 입구 들어서면 다리를 만나면서 우축으로 들어서면 “교동 가마소”를 만나게 된다.
△. 교동 가마소는 지난번에 포스팅 하여 전날 비가 많이 오면서 급류가 만들어지면서 무서움을 느끼게 되는군요. 아래 클릭 하시면 가마소 포스팅을 볼수 있을것입니다..
※ ▣【2014.07.05】교동 가마소[꼭 들러 보셔요] 클릭 하셔요.
△. 교동 가마소에서 바라본 “관인봉” 산의 지명과 지역 관공소의 이름이 흡사한 산이기도 합니다.. 언재 한번 포스팅 해야 하는대 시간을 만들어 보기로 하며 다음으로 패스 합니다..
△. 교동 가마소 하류 지점을 바라보면서 어울길을 출발 합니다.. 예전에는 다리를 지나면서 마을이 형성되어 있었으나 지금은 한탄강땜 건설로 침수지역에 포함 되면서 원래의 마을에서 더 높은지역 “용담”이라는 곳으로 올라가 마을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의 마을은 팜스테이 마을로 지정되어 교동장독대 마을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마을로 많이 알려진 마을 입니다.. [홈페이지 링크해 놓았습니다.]
※ 교동 장독대마을[꼭 들러 보셔요] 클릭 하셔요.
△. 옛날 마을길을 따라 들어오면 지금에 이사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를 만나게 되며. 오늘은 진행 방향은 뗏마루길을 따라 가시면 됩니다.
△. 한탄강 어울길에는 지나는 길마다 중요지점에는 이런 지도와 함게 알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곳은 땜건설이 마무리 된다면 이곳이 아닌 다른곳으로 접근을 해야 합니다.. 다음 사진으로 잠고 하시면 도움이 될것이다.
△. 이잰 신도로 건설중인 곳에 올라와 이정표를 나름대로 남겨 봅니다. 장독대 망으로 방향으로 이어서 직진하면 신도로이며 앞에 보이는 자루목이길을 넘으면서 에전길과 만나게 되는 도로입니다.
△. 이쪽 방향은 대회산리 이렇게 이야기 하면 아직도 지도에는 없는 도로 입니다만 앞으로 한탄강을 넘는 다리 공사를 마치게 되면 비들기낭 폭포 있는 대회산리 마을로 바로 연결이 될것입죠. 지금은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 이쯤에서 뒤돌아본 사진입니다. 교동 가마소에서 뗏마루길을 따라 올라오면 됩니다.
△. 다시 교동 마을을 바라보면서 등산로 입구로 들어서면서 사진 남깁니다.. 뗏마루길을 올라가면 됩니다.
△. 등산로 접어 들면서 귀한 손님 하나 만나내요.. 반갑다 “고슴도치”야..! 포유동물 로써 밤에 곤충이나 지렁이, 달팽이 등을 찾아다니며, 새의 알이나 쥐를 먹고, 채소와 같은 식물성 먹이도 섭취한다.
△. 예전 어려서부터 이런 도로는 만들어져 있었으나 사람들이 이용하기 보단 자동차들이 오프로드길로 많이들 이용 되는것 같아 아수움을 느끼게 된다.
△. 길가로는 오지로 느껴질만하게 숲이 우거졌으며 흔이 보기드문 식물들 파충류들 등을 만나게 되기도 합니다..
△. 도로는 아마도 지금은 알려지지 않은 어울길로써 앞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찾을것으로 보여자는 코스 이기도 합니다. 저도 이곳에 고향이다보니 많은 관심을 두고잇었으나 최근에 어울길이라는 안내판을 보고는 이렇게 트레킹 하며 찾아 보는 것입니다..
△. 아직 둘레길로써는 미진해 보이기는 해도 중간 중간 쉼터를 만들어 놓았으나 울창한 숲으로 덮혀있어 찾은 흔적들이 없다는 이야기 겠지요..
△. 고도는 꽤나 높은 지대임에도 달팽이들이 많이 눈에 뜨게 되내요..물론 야생화들과 산앵두나무, 다래가주렁주렁 열린 다래덩굴, 푸른 잣나무에는 잣들도 주렁주렁 매달려 있구요,,
△. 어느덧 새재고개 마루에 도착 하였습니다.. 예전에 이곳도자주 찾아 다니던길이며.. 겨울이면 사냥을 다니던 곳이기도 합니다.. 쉼터 의자와 평상도 만들어 놓았내요.. 저곳에서 비박해도 아주 좋은 자리내요. 숲속에서 품어내는 공기와 하루 묵고 싶어지내요..
△. 세제고개 넘을러니 무름아래까지 올라오는 숲 풀들이 우거져 있습니다..
△. 또 이런 이정표도 있내요.. 북쪽으로는 고남산 까지는 약5KM쯤 되는 곳이며.. 남쪽으로는 수리봉 아주 가까이 있는 세제고개 위치 입니다..
△. 세제고개 넘으면서 앞이 탁트인 전망하기 좋은 자리 만나게 되면서 이곳도 하루밤 이곳에서 쉬어 가고 싶어지내요. 물론 일반 RV자동차라면 그냥 올라 올수도있는 곳이다. 또한 이곳이 멍우리협곡 제1조망지이다
△. 멍우리 협곡이 바라보이는 장소를 마지막 사진으로 한탄강 어울길 1부를 마무리 합니다.. 조금은 아쉽지만 오늘은 비가 오는 관계로 접근이 어려운 한탄강에 조망으로 대신 하게 됩니다.. 한탄강 비경은 최근에 여러곳을 찾아 다니지만 그 이유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한탄강땜 건설로 침수의 위험에 처해있는 천해 보물을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 그 일원의 한부분으로 한탄강을 찾아 포스팅 하게 되는것 입니다. 물론 고향이다보니 더 애착이 가기도합니다..
이잰 2부 준비를 위해 오늘은 마무리 합니다. 찾는 분들은 모두가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시간들이 함께 하시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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