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일산 백석동 설참치

○ ゆき[유끼] 雪[설] 참치 백석동 직영점
※ 참치회 부위별 특징과 맛에 관해 알아본다.
생각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이는 참치회의 맛..! 참치회를 생각하니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는 군요.
추억과 함께하는 찬치회 한번 알아봅니다. 참치회는 크게 머리, 가마, 뱃살, 등살, 속살로 구분이 된다.
1. 참다랑어 뱃살[오도로],
참치부분에서 최고로 치고 있는 부위로 꽃등심과 같은 마불링이 골고루 분포돼 있고 분홍빛이 감도는 부위다.
뱃살[도로]은 입에 넣으면 살살 녹는듯 하다는 일본어 “도로도”에서 유래할 만큼 맛이 고소하여 기름기가
풍부해 매니아층의 각광을 받고 있는 부위다.
2. 참다랑어 가마육,
배지살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기름기를 최고로 많이 포함한 부분으로 회, 초밥용으로 최고급 부위 입니다.
3. 눈달아어 복육[바가이 뱃살],
지방이 부드럽고 농후한 맛을 내는 눈다랑어 복육제품의 뱃살부분을 직각으로 썰어서 연출한 부위입니다.
4. 황새치 뱃살[메카도로],
고소한 맛이 일품인 황새치 뱃살을 모양 그대로 연출한 부위 입니다.
5. 눈다랑어 가마불럭,
가마 부위는 참치에서 아가미 뒷 부분부터 뱃살 바로 앞 부분입니다. 가마 부의는 기름기 많이 분포돼 있어
고소하고 맛 또한 좋은 부위로 머리와 함게 고급부위로 취급되며 소량씩 나오는 부위 입니다.
살을 발라 내셔서 횟감으로 드시고 나머지 부분은 가마뼈 구이로 드시면 색다른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6. 참다랑어, 눈다랑어 머리 부위살[뽈살] ,
참다랑어, 눈다랑어 머리 부분에서 추출한 특수한 부위를 따로 뽈살이라 부릅니다.
7. 참다랑어, 눈다랑어 머리 부리부분,
참다랑어, 눈다랑어 머리 부분에서 추출한 특수 부위 입니다.
8. 참다랑어 배지살[오도로]로 불리 된다.
최고의 부위라고 할 수 있는 참다랑어 배지살 부위로 기름기[마불링]가 많은 부분으로 연출했으며
초밥으로 최고로 꼽는 부위입니다.
출처 : 홈피
▲ 설 참치 홈페이지 [꼭 들러 보셔요] 클릭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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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일산 백석동 백석역 인근에 위치한 설참치의 본점
오늘은 친근한 불친들과 만남이 있어 달려가 봅니다..
미리 예약되있어 도착과 함께 이렇게 준비된 자리를 찾아 착석합니다.

△. 마늘, 단무지, 등으로 기본 반찬들이 나오며....

△. 고추가 잇어 입맛을 깔끔하게 해줄것 들로 나왔습니다.

△. 야채설러드 까지 미리 차려집니다..
일산 백석 직영점은 입간판은 하나 잇엇으나 건물 3곳에 설참치 간판이 걸려 있더군요..
오래된 간판은 본점, 별관, 신관으로 3건물로 준비 되어 규모면에서도 일산에서 최고로 큰집이 아닌가 싶내요.

△. 참치 내장젓갈과 해파리로 만들었다는 소스가 나와 있내요...
저는 개인적으로 젓갈이 맛이 입맛에 짝짝 달라 붙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우선 본 메뉴 나오기 전에 스끼다시
참치 타다끼, 참치 초밥셋트, 참치 월남쌈 3가지 먼져 차려집니다.

△. 월남쌈 스타일 참치쌈[쌀피쌈]
월남삼이지만 내부에는 참치가 들어 있지요

△. 참치 타다끼
설참치 집에서는 숙주나물이 깔려 있었습니다.. 맛 또한 특색이 있었지요.
숙주와 함께 나오니 호기심 발동하내요[맛이 궁금..?]
물론 실망 보단 숙주의 아싹거림이 놀란만한 맛을 주더군요.

△. 이재는 초밥 셋트.. 소고기초밥, 참치 타다끼 초밥, 소라, 멍게등이
이렇게 차려졌습니다..

△. 우선 소고기 초밥
무순이 올려져 있어 고추냉이 맛을 더해 주는 시원한맛을 주내요.

△. 소고기 초밥과 월남쌈 참치회
각 특색을 느낄수 잇는 맛을 줍니다.. 월남쌈은 설참치 집에서만 맛을 볼수 있는 매뉴 더라구요...

△. 참치 타다끼 초밥
타다끼 : 참다랑어를 토치로 표면을 구워낸 고기를 말한다.
아마도 토치로 구운부분은 부드럽게 기름기를 구워 주는것 같더군요..
저는 이번에 참치를 보면서 많은것을 배우게 되었으며 앞으로 많은 관심을 갖어 볼려 합니다..
잘 모르는 음식 메뉴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 로얄스페셜 메뉴 이렇게 차려 집니다.[인당 55.000원]
메카도로, 가맛살, 뽈살, 눈다랑어[빅아이]배꼽살, 참다랑어[혼마구로] 배지살[오도로]등으로
보는것만 으로도 고문이다.

△. 금 가루 뿌려진 참치회들 만큼이나 품위를 유지 하는듯해 보이면서
맛에 대한 매력에 푹 빠져 볼랍니다..

△. 가마살 같아 보이는대
마불링 보다는 입안에서 씹는 느낌을 느낄수 잇는 맛을 주는것 같더라구요...
요묘한 맛을주는 참치 입니다..

△. 아까미 [あかみ] 생선의 붉은 살고기, 적신[赤身]
이라고 하던대 적신은 마불링이 있으면서 도톰한 살을 씹는느낌 회에서는 최고로 느겨졌습니다..

△. 배꼽살 이라고 하던가요.
모두가 맛과 함께 부위별 이름들을 기역하기가 힘드내요
모든 부위들을 잘 알려주셨지만 눈으로 보는 느낌과는 다르게 참치는 해동이 문재라고하며
해동당시 어떻게 되었는지가 품질에 관건이라고 하지만 이모든 참치들은 험잡을수 없는 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 도로살 이렇게 사진을 담아 다시 보니 입가에는 군침이 한가득하여
계속되는 지난 참치맛에 다시금 빠져 들게 하내요..

△. 가마살이라 기역합니다..
오돌돌한 씹는맛을 주는부위로 무순과 함게 입안에 넣어 봅니다.
깔끔한맛을 주내요.

△. 은행과 마늘을 살짝구워 먹기 좋게 내어 주셨더라구요,,
이런것 한가지라도 정성을 다해 손님들의 부담을 주지 않터군요..

△. 참치집에서는 부담스런 비용때문에 꺼리김을 주기도 하지만
설참치 집이라면 부담을 느끼실 필요가 없어 보이내요.

△. 계란 찜도 나오고 .....

△. 메로구이는 적당하게 구워져 나오고요,,,

△. 메로구이는 살을 살짝 들여다 봅니다 역시나 잘구워졌내요.

△. 무침도 적당하게 밴 간맛을 느낄수 있게 나오고.....

△. 다시 배꼽살을 맛을 보지만 정말로 맛에 놀라게만 합니다..




△. 고노와다, 백년초가 들어간 눈물주
이렇게 내어주는 눈물주와 고노와다 참치를 이것에 찍어 먹어 봅니다.

△. 머리부위 참치를 고노와다 찍어봅니다.
찍어 먹어보니 다른맛 보다는 더 좋은것 같던대요..

△. 지금 부터는 리필된 5가지 부위별로 나오는대 도마에 올려져 나옵니다.

△. 이런헤 풍부하게 나오면서 분위기 또한 조용한
참치집 가족모임 하기 좋아 보였으며 다른 모임을 추천해 볼랍니다..

△. 후식으로는 김마끼
이재는 배불리 먹었으니 후식들을 챙겨 보겠습니다..

△. 알밥도 이렇게 나오내요..
그런니까 김마끼나 알밥이나 선택 하시면 나오게 됩니다..

△. 시원한 대구탕으로 입가심을 하시면 되구요
무와 파가 들어 있어 사원한 맛을 주내요.

△. 불친께서 회를 쌓아 드시는것을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탐스럽지 않은가요...? 식탐을 느낄수 잇었을것 입니다..

△. 이잰 티김도이렇게 나오내요.
호박과 새우를 튀김옷 입혀 잘 튀겨졌내요. 아싹거림으로 맛을 느끼죠..

△. 주방 모습입니다.
지금도 실장님께서 다른 손님들을 위해 준비 중이내요.
여기는 본점이였습니다.

△. 이곳은 신관 내부만 담아 보았습니다.
설참치 백석직영점은 본관, 별관, 신관 3곳으로 있으니 언재든지 예약 하시면 자리는 있을것이며
가족이나 모임등을 하기로는 좋은 장소라고 느꼈으며 일산 지역에서 규묘면에서 최고라고해고 손색이 없는 집이였습니다.

△. 이렇게 명함도 한장 남겨 두었습니다.
필요하신분은 스크랩 하시면 됩니다..

△. 본관 건물이며 바로 위로는 별관입니다..
사진 담은 부분에는 신관이 자리하고 있으며 백석역에서 도보로 약2~3분 거리에
백석동 먹자골목 입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저도 두서 없는 포스팅을 하고 바로 1박2일 경주로 출발..~.
내일은 포스팅 휴식하며 경주 다녀와 월요일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