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og/⊙ 식물 야생화

○【2014.04.05】일편단심이란 꽃말을 가진 중의무릇 끝까지 하나의 희망을 기대하면서...

순도리(칠이) 2014. 4. 19. 05:30


▣ 중의무릇



 

    ○ 중의무릇 중부 이남지역에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부엽질이 많은 반그늘에서 서식한다. 키는 15~20㎝이며, 잎 길이가 15~30㎝, 폭은 0.5~0.9㎝로 구근이 위치한 기부에서 잎이 1개가 올라오며 안쪽으로 말리는듯하며 육질이 있다. 꽃은 황색으로 길이는 1.2㎝ 정도이고 어두워지면 꽃을 오므리고 햇볕이 많은 한낮에는 꽃을 피운다. 6개의 꽃잎을 가지며 꽃잎 뒷면에는 녹색이 돈다. 윗부분에 잎이 두 장 붙어 있는데, 이는 꽃봉오리를 보호하기 위해 둘러싸고 있는 잎의 일종이다. 열매는 6~7월경에 길이 0.7㎝로 둥글게 달린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비늘줄기는 약용으로 쓰인다. 심는 방법 관리법 : 화분이나 화단에 심는다. 키가 작고 잎이 가는 식물이어서 물 관리는 2~3일 간격으로 주면 되고, 재배할 때는 토양을 비옥하게 하며 물이 잘 빠지는 곳을 선정해야 한다. 번식법 : 6~7월에 결실되는 종자를 가을에 화분에 뿌리거나, 가을이나 이른 봄에 알뿌리를 나누어서 한다. ○ 출처 : 야생화도감

 

 

 

 

. 온 국민들의 열망에도 불과하고 전해오는 소식은 없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하루 하루 시간만 흐르고 있으면서도 안타까운 사고현장에서는 늘 탓만하고 있는 현실이내요..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