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09】07-4 주봉인 천왕봉 보다 탐방객이 더 많은 속리산의 대표 탐방코스 속리산 법주사~문장대 길에서..
▣ 문장대 ~ 법주사 코스 5.8KM이다.
△. 화북 탐방지원센타[10:07] → 성불사 → 문장대[12:40] → 냉천골 휴계소 → 보현제 휴계소 → 용바위골 휴계소 → 세심정[14:47] → 법주사 → 법주사 탐방지원센타 주차장[15:50]
△. 문장대에서 200M 내려와 광장에서 부터 법주사까지 5.8KM 하산길로 접어 들면서 첫 사진으로 담아 봅니다.
△. 그러니까.. 이쪽으로 올라오는 사람들은 5.8KM를 올라와야 한다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저는 산행 들머리를 화북분소로 부터 잡은 것입니다.. 오늘 산행 인원은 총27명으로 시작 하였지요,,
△. 내려 가면서 지루함 없이 즐거움을줄 상고대 눈꽃을 만끽하실수 있을것입니다..
△. 바위 위에서 자리잡은 소나무 수령은 얼마나 되었을까..? 상고대로 흰머리 올려 놓았내요.
△. 나무 자기마다 송라 버섯 처럼 느껴질 눈꽃들 시선을 멈추게만 합니다.
△. 계곡에서 올려다 보는 풍경도 멋지게만 보이구요,,
△. 내려 가는길 암반 사이로도 등산로 만들어져 있으며 사이로 보이는 눈꽃도 멋지구요..힘든 발걸음도 무거워 지는것을 느끼지 못하내요.
△. 문장대에서 약1KM쯤 내려 왔을쯤에 휴계소를 만나게 되내요, 이 계곡으로는 3곳의 휴계소를 만나게 되는대 그중 첫번째 휴계소 냉천골 휴계소 입니다. 이곳에는 산당귀 막걸리가 인기 최고 좋은것 같던대요..
△. 이정표를 보면 광장 출발시 5.8KM라고 하였지만 모두 보면 6KM 나왔있지요.. 그것은 문장대에서 광장까지 200M 거리가 있어 그렀습니다. 앞으로도 법주사 까지는 5KM 한참을 내려 가야 합니다..바뿐 일정 때문에 그냥 통과.
△. 냉천골 휴계소 지나면서도 상고대는 여전 합니다.. 오늘 일행분들 뒤를 따릅니다.. 매번 꽁찌... 꽁찌대장 이랍니다..
△. 하산 하는 모습을 보면 발걸음이 가벼워 보이지 않나요.. 모두들 상고대 영향을 받은듯 합니다..
△. 아직도 이해 않가는 상고대 어찌나 이렇게 만들어 놓았을까. 까시처럼 만들었다는것이 신비롭기만 합니다..
△. 이런길을 걸어 가라고 하면 하루 종일이라도 걸을수 있을것 같내요..
△. 아무리 즐거운 분위기라도 늘 안전이 최고죠 조심 조심 미끄러운길을 넘나들며 하산길이 이어집니다..
△. 누군가 지나던 사람이 사랑을 표식해 놓았내요... 얼마나 갈까.. ? 영원히...!!
△. 단풍나무에 아직도 떨어지지 않고 남아 있는 낙엽에도 살포시 내려 앉은 눈꽃 상고대와 어울어지는 것도 아름답니다..
△. 가지마다 뽀족하게 돋아난 상고대 또렸하게 나타내고 있다.
△. 이곳도 여기쯤 내려 오니 산죽 군락지 만나게 됩니다..
△. 산죽 잎에 핀 상고대꽃 아름답내요... 오늘 산행에 최고 볼걸이로 상고대 손꼽을수 있을것이다..
△. 잠시 휴식 하며 사진 담는 사이 다른 팀들이 줄지어 하산을 합니다..
△. 계속해 이어지는 산죽 군락지 앞에서 사진 담는 분도 일행분 입니다.. 어딜 그리 집중을 하나 저도 자리 옮겨 잡아 보겠습니다..
△. 바로 이곳을 집중하며 사진 담고 계셨습죠,. 능선으로 이어지는 곳마다 상고대는 아름답게 피였으며 진사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 여길 보아도 멋지고요.. 분명 상고대의 절정지로도 손색이 없어보인다.. 그러나 태백산과는 달리 보이는것은 조망권으로 보인다.
△. 갓을 내려놓은듯해 보이는 바위밑으로 등산로가 만들어져 있다.
△. 줄지어 내려가는 산꾼들 모두들 만족감에 발걸음이 가벼워 보인다.
△. 내림길 급경사면은 눈길에서는 조심구역 늘 미끄러움을 조심 하여야 합니다.. 건강을 위해 즐긴다는 등산을 사고로 다친다면 건강을 해치는것이죠..
△. 나무 사이로 볼수있는 능선을 바라 보묜 어디든지 상고대는 최고로 아름답다. 그런대 사진을 담다 보니 나무가지 사이로 보이는 까치집 같은것들... 겨우살이 한약제로 많이 쓰는 약초들이다.
△. 나무 하나에 많이도 붙어있내요. 겨우살이는 담금주로도 사용하면서 최근에는 항암작용까지 된다고 많이들 찾기도 합니다.. 저는 확인한바 없어 그냥 패스..... 이지점은 중사지암 갈림길 부분입니다.
△. ← 중사지암, → 문장대 1.5KM, ↓ 법주사 4.5KM, 법주사 방향으로 하산길다.
△. 이쪽 방향길은 중사지암으로 가는길 바위가 범상치 않아 보인다.. 저곳까지 올라가 중사지암을 바라 보고 바로 하산길로 내려선다.
△. 이쯤부터는 상고대 보단 눈꽃들을 자주 만나게 된다.
△. 나무 사이로도 바라보게 되는 멀리 능선길 상고대 이곳도 멋지내요 [상고대 여준다..]
△. 지금도 올가는 산꾼 연인들이 함게 오르고 있다.
△. 계곡쪽으로도 나무 가지에는 상고대가 자리 잡고있다.
△. 위험 구간에는 계단을 설치해 놓아 안전하게 국립공원에는 이렇게 만들어 놓았지만 통제 지역은 미비하여 위험한곳이 많이있다.
△. 여기도 멀리는 능선에도 상고대 너무 멋지지 않나요..?
△. 여기도 올라가는 딸아이와 함게 아빠는 많은 이야기 하며 오른다.
△. 이 바위 뭐처럼 보이나요... 거북바위 같아 보여 담아 았습니다..
△. 이길은 예전에 만들어 놓은것 같은 철제 계단 아마도 치근에 만들었다면 나무 계단으로 만들었을것이다..
△. 계단을 보니 많은 사람들이 지난 흔적으로 보여진다.
△. 등산객들이 많이 찾으면서 소실이 되는 등산로 이렇게나마 막는것들이 소실을 막는것일까요...? 의문점을 남기기도 한다.
△. 마냥 싱고대로 발걸음을 마끼고 내려 왔지만 어느덧 할딱고개 까지 내려 왔습니다. 이곳의 위치 명칭은 옛날에는 "할딱고개" 지금은 "보현제" 라고 합니다.. 그래서 보현제 휴계소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보현은 흔이 불교에서 사용되는 언어로 주변에 보현암이란 암자터가 있어 붙여졌다는 주인장님 말씀에 고개를 끄덕였지요. 또한 이곳의 주인장은 언재부터 장사를 하게 되었나요 하고 여쭈어 보았더니 이곳이 고향이며 현재도 이곳에서 숙식을 하면서 60년동안 이어오는 집이라 합니다. 어머님은 주방에서 홀에서는 멀리긴 아드님이 장사 하시더군요.. 주변 풍경과 함께 다음 포스팅으로 오늘은 이곳까지만 하며.. 내일은 무의도 산행 다녀와 소식 담아 오겠습니다. 내일을 위해서 모두들 건강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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