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19】47-4 옛모습을 찾으려 노력중인 문수산에 있는 문수산성 성곽길 찾아본다..
▣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조강리
△. 전망대를 뒤로 하고 내려 오고 있습니다.. 내오는길 옆으로도 성곽이지만 무너지고 남은 부분만이 지키고 있습니다... 북원을 위해 벌목하여 등산로 로도 아주좋게 느껴집니다...
△. 지나던 길에서 발견된 소나무 한그루 이곳이 북문으로 이어지는 성곽길로 잠시 우축으로도 등산로가 잇는 곳이다..[용강리 하산길이다.]
△. 이정표와 함게 멀리 북쪽을 담아 봅니다.. ↓문수산 정상 0.4km, → 용강리 1.7km, ↖ 북문 1.8km로 표기 되어 있는 곳이다.
△. 소나무 있는 갈림길에서 인증 사진 담아 봅니다..
△. 이잰 북문 방향으로 하산길을 잡아 봅니다..
△. 문수산 북쪽 능선으로는 등산로 찾기가 쉽게느껴진다.. 왜냐하면 벌목으로 자연스럽게 성곽길이 보이기 때문이다.
△. 내려 가면서 뒤돌아 담아 봅니다.
△. 앞으로 이어지는 능선 성곽길을 내려 서야 합니다..
△. 내려 가던길에 만나게 되는 성문 하나 발견 합니다.. 처음 접했을때는 이런 문들은 성곽에서 흔이 볼수있어 놀라지는 않았지만 이름을 몰라 답답하기도 하였습니다.
△. 문수산성 중에는 문루는 물론이요 아문이 4곳이 있는대, 동, 서, 남, 북으로 있는대 바로 이곳이 동쪽에 있다 하여 동아문[東衙門]이라 불리는듯 합니다.. 그러나 암문을 통과 하여 계곡으로 내려가면 배니골이라 하며 계곡을 내려서면 『여지승람』에 기록된 흥룡사[興龍寺] 옛절터가 있던 흔적도 있다고 합니다..
△. 암문을 지나오면서 뒤돌아 담아 봅니다.. 지금은 많이 회손되어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만 빠른 시일내로 복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 이곳을 올라서면서 만나게 되는 한남정맥 기점인 동막골 능선을 갈려지는 북문 삼거리 등산로 ↖ 동막골 1.4km, ↘ 문수산 정상 0.8km, ← 북문 1.4km 이며 앞으로 동막골 방향으로 높이 보이는곳이 있어 잠시 올라갔다 이곳으로 내려와 북문으로 향합니다..
△. 높이 보이는 곳 입니다.. 잘 보면 좌우로도 성곽으로 보이는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아무레도 성곽에서 뛰어 나온 감시 초소를 볼수 있는곳 닮아 보이기도 합니다..올라 보겠습니다..
△. 올라가는 중간 부분에서 강화를 바라 봅니다. 탁트인 것이 초병이 감시 하던곳은 분명해 보인다. 한눈에 보이는 염화강 병인양요의 승전보를 올릴수 잇었던것 같다.
△. 지금은 이곳에 군 빵커 같은 모양을 하고 있으면서 보는이의 인상을 찌푸리게 한다. 그러나 오늘날의 실상입니다.. 어찌 하겠습니까..?
△. 정상부분을 올라 봅니다..
△. 이쪽 방향이 한남정맥 끝 부분으로 가는 등산로 입니다.. ↖ 한남정맥 끝단 학생 연수원 2.3km,↘ 문수산 정상 1km로 되어 있습니다..
△. 이런 자리에 콘크리트 구조물과 의자가 보인다. 의자는 벌목 작업시 앉아 휴식 하던곳으로 보여지며 콘그리트 구조물은 군 뻥커 굴뚝으로 모인다..
△. 뻥커 자리에서 사방으로 북쪽 방향으로 북한땅을 바라 본다.
△. 우축으로는 강녕표[康寧浦] 포구가 있던곳이며. 좌축 멀리는 북한땅 하성반도 조강변으로 넒은 농토가 보이기도 합니다.. 가운대 멀리는 오두산 통일전망대도 보이고 있다.
△. 이쪽방향은 남서빙향으로 강화대교 갑곶진이 가까이 보이기도 합니다..
△. 이정표와 함께 담아봅니다.. 이자르는 문수산 정상에서 조망 하는곳들 모두가 다른 장소인대도 잘보여 초병이 근무 하던곳은 분명하게 느낄수 있는곳이다..
△. 이잰 이자리를 전망을하고는 자리를 옮겨 봅니다. 다시 북문 삼거리로 내려 옵니다..
△. 삼거리에서 북문 방향으로 방향 전환하여 하산하며 뒤돌아본 초병 근무지를 바라다 봅니다.
△. 어느정도 내려 왔을까 이지점에서도 돌아보지만 이쪽 부분은 아직은 미비하나 내년이면 복원공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 집니다..
△. 앞으로도 내려가야할 능선 성곽길 또렸하게 보이는 능선 길이다..
△. 이쯤 내려 왔을때는 이정표 뒤로는 사진상보이지는 않지만 등산로가 있으니 참고 하시면 문수사를 들어갈수 있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우선 그길을따라 가시면 “풍남대사비”있는곳을 지나 문수사로 갈수도 있으나 풍남대사는 예전 포스팅 내용을 보면 연천 심원사지 부도군에 부도는 남아 있기도 합니다.. ○ 부도군 : http://blog.daum.net/pyb9665/8752106 클릭하시면 들어가서 보실수 있습니다..
△. 지금은 복원을 위해 벌목 작업을 한것으로 보여지나 성곽 보호를 위해서도 이런 모습이 더 좋게 보여지기도 합니다.
△. 오늘 지나온 능선 성곽길을 바라봅니다.. 능선으로 이어져 있는 길이다.
△. 이 자리쯤 내려 왔으나 쓸어진 나무를 이용하여 의자를만들어 놓으것 같내요. 좋은 아이디어로 보입니다..
△. 중간 부분에는 회손된 부분도 보이지만 그나마 아직도 남아 잇는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목원 작업도 서둘러야 하겠지만 차근 차근 잘 분석하여 꼼꼼히 작업을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점점 가가워지는 성곽길 넘어 북문을향합니다.
△. 약간 뒤로 처져 따라 오늘 동료 이잰 하산을 서둘러야 할것 같내요..
△. 북문이 조금 보이기 시작 합니다. 조금만 더 하산하면 북문을 만나면서 문수산성을 모두 보게 될것이다.. 강변에는 전쟁당시 모두 무너져 지금은 흔적도 볼수없을 정도로 회손되어 볼수 없으나 또한 군부대가 장악하여 찾아 볼수도 없는 않타까움을 볼수 있었습니다..
△. 북문 부근에 복원이되있는 성곽고 함게 다가 왔습니다.
△. 이런 모습으로 건장함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프랑스군과 치열한 전투를 별였을 문수산성의 함성 소리가 들리듯하기도 합니다... 내부로 잠시 들어가 보겠습니다..
△. 루각 내부에서 성곽을 올려다 봅니다.. 의젓해 보이기도 합니다.
△. 사진을 담으면서 아쉬운 부분이눈에 들어와 몇장은 삭재를 하였지만 우선은 마루바닥은 틈이 많이 벌어졌으며 강변쪽으로 나가다 보면 문은 북족으로 근방이라도 덜어질것같이 기울어져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복원도 중요하지만 유지 보수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관계자님은 한번은 올라 보셨으면 합니다.
△. 루각 내부에서 강화대교도 바라 봅니다..
△. 그날의 함성이 들리는듯합니다.. 바람에 휘날리는 깃발과 함게..
△. 루각과 함게 강건너 강화를 바라 보기도 합니다.. 옛날에는 이런 강을 사이에 두고 각자 성을 만들어 적군을 퇴치한 곳이기에 느낌도 날달랐습니다.
△. 북문 한컨에는 등산로 거리표와 함게 만들어져 있으니 참고 하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내요...
△. 북문 옆으로는 동막골 이라는 마을도 있으며 종가댁도 있내요.. 이후 다시 강화대교 입구로 지방도를 따라 걸어 올라 갑니다..
△. 거던중에 갑곶나루터 문화제 입간판을 보았으나 그곳에서는 다른 공사로 접근 할수 없어 사진을 담지는 못했습니다.. 그냥 지나쳐 남문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 남문 옆으로는 산성 마을 성동 테마파크 안내판도 있구요..
△. 급경사면으로 올라가는 성곽과 남문이 보이기도 합니다..
△. 문수산성 둘쩨길 안내판도 ....
△. 문수산성 농촌 체험 마을 입간판도....
△. 문수나성 남문도 담아 보지만 좀 아쉬기만하내요.
△. 문수산성 남문으로 올라가 봅니다.. 이곳은 아수운 부분은 오늘 문수산성을 찾는 길에 이곳에서 출발하여 성곽길을 올라가야 하는대 개인소유 땅도 있으며 군부대 시설 때문에 이어서 올라갈수 없어 아쉬웠던 부분으로 북원당시 이점도 감안해 주셨으면 합니다.
△. 여러번 제기하였던 문수산성 남문에는 희우루[喜雨樓]라고 현판되어 있었으나 아마도 북문에는 없었던것 같내요. 북문도 이름을 찾아 현판되어야 할것 같기도 하구요,, 아직은 복원중이나 좀더 기다리지 못하고 성금하게 다녀온 문수산성이지만 아직도 늦지 않았음을 확인하게 된것에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우리 문화 유산은 잘 보전되어야 합니다.. 또한 복원도 중요하지만 관리도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송년산행으로 도봉산을 찾아 가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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