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mbing[2013]/├ ③ 서울시 권역

▣【2013.12.07】45-2 불친들과 함께 찾은 사자능선 숫사자봉에서 바라본 북한산 보현봉......

순도리(칠이) 2013. 12. 15. 23:19


▣ 북한산 국림공원 보현봉 오르지 못해 바라만 본다,



 


    ○ 북한산 국립공원 북한산 제일봉인 백운대는 인수봉, 만경봉과 함께 삼각산이라 부르며 경관이 수려하고 북한산, 도봉산일대와 서울 일원의 경치가 돋보인다. 백운대 동쪽 사방이 깎아지른 돌덩어리로 된 석봉인 인수봉은 백제의 시조 온조왕이 형 비류와 함께 북한산에 올라 부아악에서 도읍을 정했다 해서 일명 부아악이라고도 불리는데 효자리 계곡과 우이동 계곡의 조망이 빼어나다. 노적봉은 만경재 서남쪽에 솟아있는 암봉으로 그 형상이 마치 노적을 쌓아 놓은 듯 하다 해서 그렇게 불려지고 있는데 여기에는 임진왜란 때 보살이 현신해서 왜구를 물리치게 했다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보현봉은 태조 즉위 전의 안평대군과 유신들이 함께 일출일몰을 본 곳으로 이름 높고 또한 돌아오는 길의 절애에 다닫는 개목현이라는 곳은 이태조 스스로가 수신한 곳으로 전해지며 보현봉은 대남문 밖에 자리하여 비봉 문수봉과함께 남쪽의 주봉을 형성하여 서울 중심시가가 한눈에 보이는 북한산 제일의 전망지역이다. 문수봉은 보현봉 서쪽에 자리하여, 서울과 김포평야가 한눈에 보이는데 정상바위는 두꺼비형상을 하고 있어 아기를 원하는사람이 바위등에 걸쳐앉아 축원하면 떡두꺼비 같은 아들을 낳는다는 전설이 있으며, 주변에는 북한산 이궁터와 대남문 북한산성 등의 문화재가 산재해 있다.

 

. 사자능선에서 북한산 국립공원 만쪽으로 보이는 능선으로

비봉능선을 꼽을 수 있지만 그 능선을 사자능선에서 바라본 쪽두리봉, 향롱봉, 비봉, 사모바위, 승가봉이다. 

 

 

. 쌍사자봉 중에 암사자봉을 오르면서 뒤 돌아보게 도는 사자능선 지나온 길이다.. 

 

 

. 뿌연 미세 먼지로 시야는 멀리 보이지 않아

아쉬움이 잇었지만, 처음 접하는 불친들은 바로 앞에 보이는 암능길을 조심스럽게 올라 온길이다. 

 

 

. 조심 스럽게 오르게 된 부분을 자세히 봅니다.

이길을 올라 올때 조심 스러운 부분 암사자봉을오르는 구간이다... 

 

 

. 암사자봉올라와 건너로 보이는 숫사자봉을 바라 보지만

다음으로 저곳을 오르게 됩니다.. 

 

 

. 암사자봉 지나 숫사자봉에 올라오면 정상에는 넒은 공터가 있어

그곳에서 조망 하기 좋은곳이라 보현봉을 전망할수 잇는 좋은 곳이다....  

 

 

. 숫사자봉에 올라 왔으니 주변을 조망해 봅니다.

암사자봉을 중심으로 동남쪽 방향으로 바라 보면 형제능선이 형제봉 중심으로 보인다... 

 

 

. 이쪽 방향은 문수봉 으로 그아래 문수사도 발 보이게 됩니다..

골짜기처럼 잘록한 부분으로는 대남문이 희미하게 보이는 곳이다... 

 

 

. 다시 조금 옆으로 바라보면 보현봉과 대남문, 문수봉의 위치를 한장에 담아 봅니다... 

 

 

. 이쪽은 문수봉을 줌인해 바라 보게 되는군요..

문수사는 문수 보살의 의미로 이름이 지어 지지 않았나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 보현봉 정상부분이지만 어떻게 보면 군함처럼 보이면서 국기봉까지 있어 보이며

옛전에 태조 이성계의 조선을 창조할땅시 이곳에 올라 기도를 드렸다며 이름이 알려진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듯 오름길 내내 기도처 흔적들이 간간히 보였으며 사자봉 주변에는

비트로 보이는 장소가 많이 발견되어 그곳을 열어 보면 기도 당시 필요한 장비들을 숨교 놓은 흔족들을 많이

발견 할수 있는 곳이기도 하며 암사자봉 뒤편으로는 “할렐루야”라는 글자  암각 되있어 인상을 찌푸리게 되는곳 이기도 합니다. 

 

 

. 이곳은 숫사자봉 정상부분으로

놂은 공터가 잇어 이곳에서 기도를 했을 흔적도 보이며 비박도 가능해 보이는 장소다.. 

 

 

. 이잰 보현봉도 다른 방법으로 담아 보면서

정상을오를수도 있겠지만 더 이상은 마음적으로 하락치 않아 보기와 함게 점심 식사자리로 옮겨 봅니다.. 

 

 

. 식사후 이곳에서 지나며 산죽들이 군락을 이루어

인상적인 풍경에 인증사진을 여념이 없었던 불친들이 사진 삼매경에 빠져 봅니다... 

 

 

. 사진삼매경에 빠진 시라칸스님

서로 주고 받는 사진 놀이 합니다... 좋은 작품 등장 하셨겠지요....  

 

 

. 보현봉 사면으로 돌아 일선사 방향으로 갈려 했으나

식빵바위를 바라보며 다시 사자능선으로 하산을 결정 하며 돌아 섭니다..

 

 

. 하산길은 사자능선길에서 우축으로 보이는 구기동 등산로길을 접어 들기 위해

비등로 희미하게 보인느곳을 찾아 내려 섭니다..

 

 

. 어느정도 내려 왔을까 암벽 아래로 보이는 구기동 등로를

바라 보면 사진을 담고 있는 시라칸스님 작품중입니다..

 

 

. 이곳은 구기동 우정교 부분으로 내려 왔습니다...

 

 

. 바로 우정교 내요.

이곳에서부터는 구기도 ㅇ등산로 길을 따라 하산을 마무리 할려 합니다..

 

 

. 지금도 한적함을 보여주지만

아직도 여름의 흐적은 남아 있으면서 대남문 오름길을 아쉬운 마음으로 바라 보기도 합니다..

 

 

. 주변 풍경들은 이미 겨울을 준비한듯하며

쓸쓸함을 보여 주기도 합니다...

 

 

. 시원한 겨곡에 물 흐름소리가

마을을 정화해주던 자연숲길도 겨울잠 주닙중으로 외롭고 쓸쓸한 분위기는 오늘부터..

겨을 산행길이 이어지질 않을까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 이런 계곡들이 줄기차게 이어지는 구기동길 얼마 후면 통제소를 만나게 될것이다..

 

 

. 아직도 남아 있을 여름의 계곡풍경에 눈 기울이는 등산객들

잠시 이곳에서도 휴식을 해봅니다..

 

 

. 잔잔하 물 흐름길에 모여 있는 작은 소에는

여유로움을 뽐내며 노닐고 있는 1급수 어종으로 버들치가 노닐고 있어근켜에서도 자연을 볼수 있는 코스 입니다.

 

 

. 구기동 마을길에 들어와 실개천으로 보이는 개천에

여유로운 물길을 즐기는 한쌍의 청등오리를 발견 하여 인증 사진 담아 봅니다..

오늘 산행길은 코스는 잚아 아수운 부분이 많이 있었지만 불친님들고 산행길은 늘 즐거움이 함께 할수 있었기에

아쉬웠었던건 만은 아니였습니다..

또한 이번 산행으로 다음 산행지는 지방에 계시는 불친님들과 만남을 만들어 보기 위해장거리 산행지로 결정하며

다음 산행를 준비 합니다.. 신년 첫산행을 불친님들과 만남 소통을 위함으로 대둔산으로 갑니다....

 

또한 저는 다음날 장거리 산행을 약속되어 준비하며..

다음 포스팅은 각흘산~명성산 산행길이 이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