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og/◈ 산행 예정지

◈ 12월에는 북한산으로 불친들과 함께.....

순도리(칠이) 2013. 11. 13. 23:07


▣ 북한산 산행 예정지 



 

 

. 북한산 이다

 


    ○ 북한산 [北漢山] 836.5m 북한산은 서울 근교의 산 중에서 가장 높고 산세가 웅장하여 예로부터 서울의 진산으로 불렸다. 서울의 북쪽과 경기도 고양시에 걸쳐있으며 최고봉인 백운봉의 높이는 해발 836.5m이다. 그리고 봉우리는 32개가 있다. 중생대 말기에 지층에 파고든 화강암이 지반의 상승과 침식작용으로 표면에 드러났다가 다시 풍화작용을 받아 험준한 바위산이 되었다. 주봉인 백운대에 오르면 서울 시내와 근교가 한눈에 들어오고, 도봉산, 북악산, 남산, 관악산은 물론 맑은 날에는 강화도·영종도 등 황해의 섬도 보인다. 백운대 북쪽에 있는 인수봉은 암벽 등반 코스로 인기가 높다. 정상부의 산세는 불규칙하다. 그밖에 노적봉[716m], 영봉[604m], 비봉[碑峰 560m], 문수봉[716m], 보현봉[725m] 등 이름난 봉우리 만도 40여 개나 된다. 등산코스는 구기동, 우이동, 정릉, 세검정, 구파발을 기점으로 하는 코스가 대표적이며 칼바위능선, 사자능선, 탕춘대성능선, 형제봉능선, 응봉능선, 비봉능선 등이 등산로로 이용되는 능선이다. 또한 골짜기 마다 빼어난 풍경의 계곡을 자랑하는데 진관사계곡, 세검정계곡, 성북동계곡, 정릉계곡, 우이동계곡, 구기계곡, 삼천사계곡, 산성계곡, 구천계곡, 평창계곡, 효자리계곡, 소귀천계곡 등의 여러 계곡도 볼 만하다. 그리고 중랑천, 창릉천, 불광천, 모래내는 북한산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하천이다. 북한산에서 살아가는 동물상은 약 1400종의 곤충과 조류 42종이 있으며 야생동물은 그 종류가 매우 적어 10여 종에 불과하다. 오소리, 삵쾡이, 너구리, 멧돼지 등 포유류가 있으며 큰오색딱다구리, 소쩍새, 후투티 등이 서식한다. 또한 흑비둘기, 솔개, 부엉이, 황조롱이 등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조류들도 서식한다. 식물상은 신갈나무와 소나무가 가장 흔하게 있으며 철쭉군락, 상수리나무 등이 많이 자란다.

 

 


 

 

 

 

 

 

 

 

 

 

 

 

. 불친산행 벌써 5차가 되었습니다...

5번째 맞이 하는 산행지는 근교 북한산 산행을합의 하였습니다...

매번 산행때면 설래임에 기다려지는 만나는날 오봉에서 첫만남이 오래되지 않은것 같기만 하내요...

그럼에 5번째 산행길이 이어집니다...

 

좀더 특별한 산행이 될수 있도록 많이 생각해 보지만 늘 아쉬움만 가득하내요...

불친님들에게 미안함... 늘 깊은 생각을 합니다..

이번 산행은 6차 산행은 DMZ안보 트레킹을 준비해 보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