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0】38-4 외설악을 안개로 뒤덮은 단풍길 운치 있던 마등령길에서 비선대길로...
▣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비선대]
△. 아쉬움과 쓸쓸함을 남기는 가을입니다..
△. 예상대로 오늘 산행 코스를 더듬어 봅니다.. 용대리 마을버스[7.1] → 백담사 주차장[3.5] → 영시암[2.5] → 오세암[1.4] → 마등령[3.5] → 비선대[3] → 설악동 소공원 ※ 총 21KM (버스 이동7.1km 15분 포함) 약9시간 소요 산행시간8시간)
△. 마등령 고개 상단부 이곳에서 이정표 방향 확인하고 비선길로 들어 서기이해 계단을오릅니다.. [15:14 출발]
△. 조금 내려서면 전망대 설치되 있는곳에 안내판 이렇게 조망 된다고 하나 하나도 않보인다.
△. 아마도 이쯤이면 세존봉 가는길 돌아서면 금강문이 나올것이다.
△. 저도 몇번이나 산행을 했던 코스인대 안개로 구분을 잘 하기가 힘들다. 이계단 내려서면서 돌아서면 금강문이 나올것이다.
△. 아두운 계단길을 내려서니 작음 암봉우리에 나무 범상치 안흥 나무들 생명력 대단하다..
△. 이곳은 금강문으로 동계단 올라서면 세존봉과 전망도 좋은곳인대.. 안개로 아쉬움만...
△. 이곳이 금강문의 풍경이다.. 안개로 새로운 멋을 주기도 하며 넘는 등산객도 이렇게 사진을 담으니 멋지내요...
△. 금강문 넘자 마자 사면으로 보이는 단풍들... 앙상한 가지에남아 잇을 단풍들이 너무 잘 어울어진다.. [15:35 도착]
△. 자연의 주는 볼걸이 사게절이 뚜렸하여 이런 장면도 연출이 되는것 같내요.
△. 한폭의 풍경화 같은 느낌을 주지않는가요...? 개인적으로 제일 멋진곳이 아닌가도 싶다.
△. 어딜 보나 빨강색, 노랑색, 으로 물감을 들인듯해 보이는 곱게 물든 단풍들 고도 높은곳 에서만 볼수 있는 특해 아닌가 싶다..
△. 짙은 빨강색의 단풍 눈길을 멈추게만 한다.. 그런대 왠 빨래줄...??
△. 뒤를이은 불친님들 연실 고운 장면들을 안놓을기새로 작품 사진들에 여념이 없어 보인다..
△. 와중에 저도 한장 담아 봅니다.. 빨강색이 너무 짙은것 같으며 금년 단풍은 유난히 티없이 맑고 깨긋한 색감을 주어 단풍들이 유별나게 아름답게 보여진다..
△. 자~~~ 이잰 장비 챙겨넣고 하산 하여야 합니다..
△.불친 4분이서 한결같은 이야기로 단풍색들을 평가도 해봅니다..
△. 유난히 빨강색만 티없어 보이며 짙어 보이는것 같았으며 이곳을 지나면서 우리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안개가 올라갔다 내려왔다 반복하며 조망을 쌀짝 조금씩 보여주기도 한다..
△. 엉..~~ 연출 아닙니다.. 자연입죠.. 어떻게 자리 잡은걸까..? 넘 이쁜대요... 다들 이런 장면 못 보셨지요. 절대로 연출은 아닌것을 알려 드립니다...전 자연을 좋아 합니다..
△. 등로길 사이로도 낙엽들이 포근이 내려 앉아 있내요...
△. 이곳에서 담은 사진들은 한장이라도 남긴없이 모두 올리게 된다..
△. 마등령길 세존봉 아래로 흐르는 샘물 유일하게 있으면서 웬만한 가물에도 물이 나오고 있는 샘터로 등산객들의 보배로 꼭 챙겨 두시면 좋은곳이다..[15:55 도착]
△. 어느 순간 천화대 방향으로도 살짝 보여주는 능선 변화 물상한 안개로 아쉬움만 준다.
△. 지나던 길에 안개가 겉인듯하여 전망바위로 올라가 봅니다. 앞으로 멀리 보이는 희미한 좌측 봉우리가 권금성으로 설악산에서 유일하게 케이불카 운행 되는곳이다..
△. 전망바위 상단 부분입니다..[16:01 도착]
△. 이쪽 방향은 비선대 방향으로 암봉 아랫부분 으로는 금강굴이 잇는 곳이다..
△.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주변 풍경들이지만 단풍은 곱개 들었으며 화채능선도 눈길을 머물게만 한다..
△. 지나던길 옆으로 유난히 빨강색으로 아름다움을 주는 단풍도 담아 보고....
△. 사면으로 늘어지는 능선에도 단풍들이 곱디고운 단풍들이 눈길을 끌어준다.
△. 작지만 넘어야 하는 작은 고개들 마다에도 단풍이 자리하고 있으면서 모든 사진들을 골라 포스팅 할려니 한장이라도 더 올리게 하는 아름다운 단풍들이다..
△. 마등령 에서 비선대 중간 지점으로 1.7km 하산지점이다. 이곳도 아름답게만 보이는것이 요즘 이정도 이며 조금더 있으면 와선대 까지 내려 갈것 같다..
△. 하산길에 멋진 장면을 연출해 주는 동해 바다 방향 울산바위 조금씩 들락 거리며 유혹 하고 있다. 바람도 불지 않는대 어떻게 구름들이 움직이며 멋지게 아름다움을 만들어 낼까.. 우리는 이곳에서 많은 시간을 소비 하게 됩니다. 모두 작품 사진에 여념이 없내요.. [16:35 도착] 이런 풍경들의 사진들을 한장이라도 남기기 아까워 모두 올리다 보니 횟수가 늘어납니다.. 이점 이해 부탁 드리며 끝까지 모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 까지 다음은 나머지 모두 올려 봅니다...감사드리며 환절기 건강 잘 돌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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