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mbing[2013]/├ ③ 강원도 권역

▣【2013.10.06】36-1 설악산 단풍은 흘림골 등선대까지 내려 왔습니다..

순도리(칠이) 2013. 10. 8. 21:08


▣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흘림골 등선대 [1,004M]



 

 

. 등선대에서 바라본 한계령 휴계소 주변풍경들을...


    ○ 흘림골[흘림계곡] 설악산국립공원 남설악 지구의 점봉산 자락에 있는 계곡으로, 보통 흘림골 이라고 부른다. 명칭은 계곡이 깊고 숲이 짙어서 항상 날씨가 흐린 듯하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다. 계곡 초입에 2개의 바위가 다정하게 입맞춤을 하고 있는 듯한 부부바위가 눈길을 끌고, 계곡을 따라 멋진 능선과 시원한 계곡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여름철 트레킹 코스로 많이 이용된다. 흘림골 지킴터에서 여심폭포~등선폭포~십이폭포를 거쳐 용소폭포 탐방지원센터에 이르는 흘림골코스는 3.5㎞ 거리에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흘림골은 산이 높고 계곡이 깊어 언재나 안개가끼고 날씨가 흐린 것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골짜기는 점봉산의 한 능선으로서 2004년 9월 20일 20년 만에 자연 휴식년제에서 해제된 곳으로 여심폭포의 신비로움과 신선이 올랐다는 등선대[1,004M], 등선폭포, 십이폭포등 남설악 최고의 절경을 간직한 구간으로 폭포와 기암괴석,소 등 비경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등선대 전망대에서는 귀때기청봉[1,578M], 소청봉[1,550M], 중청봉[1,676M],대청봉[1,708M], 점봉산[1,424M]등 설악산의 대봉들을 한눈에 불수있으며 가을에는 기암괴석과 단풍이 조화를 이루어 탄성을 자아낸다. ○ 참조항목 : 설악산, 설악산국립공원 ○ 출처 : 두산백과

 

. 흘림골과 주전골 이동경로를 살펴본다.

※ 이동경로 : 흘림골[0.9] → 여심폭포[0.3] → 등선대[0.4] → 등선폭포[0.9] → 십이폭포[1] →

주전골삼거리[0.5] → 용소폭포[0.5] → 주전골삼거리[0.5] → 선녀탕[1] → 성국사[1.2] → 오색약수

[총7.2KM 쉴멍 놀멍 4시간10분 소요] 

 

 

. 흘림골을 찾는 방법은 오늘 그대로 말씁 드리겠습니다..

자가용 이용하여 고양시 출발[04:00] 경춘고속도로 이용하여 44번 국도 따라 원통[06:00]도착과 함께

육계장으로 아침 식사를합니다.. [40분소요] 한계령 넘어 오색도착[07:00] 

택시승차 10여분 흘림골로 이동 산행을 시작 합니다.. [07:30] 택시비 10.000원 입니다. 

 

 

. 흘림골 입구에 도착 하니 사람들이 없어 한적함을 느끼지만

건너편으로는 반가움을 안개들이 쇼를 펼치며 대면을 합니다..  

 

 

. 양양방향 동해 바다쪽에서 한계령방향으로 불어 올라오는 바람따라

안개들이 발생하여 계속하여 이어 올라온다..

그 틈을 타고 보여주는 설악산 단풍을 조금식 얼굴을 내민다.. 

 

 

. 이잰 흘림골을 바라보지만 우축으로 보이는 칠형재봉도

안게속에 들락거리고 있습니다..  

 

 

. 이쪽 방향은 양양쪽 화채능선으로 보여지는곳이다..

이쯤에서 안개들의 쇼들을 보고 산행을 합니다.. 

 

 

. 국림공원에는 1사 1탐방로

국림공원 아름다운 자연보호를 위해 하나의 탐방로를 하나의 기업 단체에서 건강하게 관리하는 후원활동이다. 

 

 

. 흘림골 탐방 지원센타 검문소

좌축으로 계단을 따라 올라야 합니다.. 준비하여 오르기 시작 합니다.. 

 

 

. 흘림골은 칠형재봉 사이를 등선대 까지 오르는 계곡 사이로

 계곡이 깊고 숲이 짙어서 항상 날씨가 흐린듯 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 오름길에 우축으로 햇볕이 들면서 자꾸만 이쪽만 바라 보게 된다.

그런대 좌축으로 보면 바위가 옆으로 기댄 모습의 모양의 부부바위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 골짜기 사이러 자꾸만 눈에 들어오는 양양방향으로 안개들 이동하는 모습이다. 

 

 

. 계속해서 오름길을 올라가야 하는 계단

여심폭포 까지 이어져 있는 흘림골 오름길이다... 

 

 

. 표정은 힘들어하는 얼굴 표정 그러나 사진 찍는다 하니

여유있는 포즈를 취해보는 함께 하는 동료입니다.. 

 

 

. 칠형재봉 능선으로 이어지는 암봉들을 차근차근 담아 봅니다..

등선대에서 바라본 칠형재봉이 남달리 보이기도 하는곳이다.. 

 

 

. 자꾸만 멀리 화채능선이 눈에 들어 오는것이 안개 따문입니다

오늘 산행에 안개로 멋진 장면도 보여줄것이지만 안깨때문에 가림으로 피해를볼것 같기도 합니다... 

 

 

. 흘림골 등선대 까지는 1.2KM 이곳이 중간쯤 되는 부분이다.

뒤를 이어 올라오는 전남 광주에서 오신 산악회분들이 올라오기 시작 합니다.. 

 

 

. 이정표도 보이고

이정표대로 다라 가시면 되는 코스입니다..

이곳에서 300M 쯤 오르면 여심폭포를 만나게 될것이다.  

 

 

. 여심폭포[女深瀑布]

가녀린 한 가닥의 물줄기가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지는 폭포로서 바위와 물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모양이

여성의 깊은 곳을 연상케 한다고 하여 여심폭포[女深瀑布], 또는 여신폭포[女身瀑布]라고 한다.

높이는 약20M 정도이며, 계절에 따라 보는 이에게 감흥을 일으키게 한다.  

 

 

. 여심폭포 전망대에서 바라본 칠형재봉 암봉들이 눈에 서서히 들어 오기 시작 합니다.. 

 

 

. 전망대 테크에서 칠형재봉 방향을 사진 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만

남자들은 여심폭포에 관심이 있으면서 아닌듯 방향을 돌려 칠형재봉을 바라본다. 

 

 

. 여자분들은 남사스러운듯 그냥 지나쳐 버리는 모양새..

남자인 제가 보아도 남사 스럽긴 합니다.. 

 

 

. 지금은 수량이 적은관계로 사진상에는 잘 않나타나지만

물 흐름이 예사롭지 않게 만들기도 한다.. 

 

 

. 햇볕의 그래내는 칠형재봉의 풍경도 담아 보고 

다시 등선대를 향합니다.  

 

 

. 여기서 부터는 서서히 단풍을 만나게 됩니다..

짙어지는 색색들이 아름답게 보여 주는것을 보기 위해 새벽에 출발 한것이기도 하다.. 

 

 

. 등선대 올름길에 자주 뒤돌아 보게 하는 가을 단풍길

이정도면 볼만 하지 않은가요..? 

 

 

. 등선대 오름길 거진 다 올라왔을때

단풍들이 만끽할 공간들이 보이기 시작 됩니다... 

 

 

. 힘들어도 조금만더 올라 오시면 아름다운 단풍길을 걸을수 있습니다..

힘내시구요.. 광주에서 오신분들이다. 

 

 

. 얼굴이 땅에 맞다을 정도로 갑파른 오름길 깔딱고개 입니다.. 

 

 

. 고개마르 쉼터 있으니 조금만더 힘내시구요...  

 

 

. 쉼터 있습니다.

이정표 상에는 등선대로 나왔지만 등선대 전망대는 사진뒤로 조금더 올라야 한다. 

 

 

. 쉼터 테크 뒤로 오름길을 약100M쯤 올라가면 시원한 전망대가

있으며 그곳에서는 또다른 세상을 보게 될것이다.. 전망대 올라갈것 입니다. 

 

 

. 우선 전망대 올라오면서 만나게 되는

멀리  한계령 휴계소와 뒤로 보이는 설악산 서북능선 안개로 뒤 덮어 버렸다. 

 

 

. 이쪽 방향은 대청봉 방향으로 화채능선까지 모조리 덮어 버렸습니다. 

 

 

. 바로 앞으로 보이는 암봉들이 칠형재봉의 암봉들이다.

멀리는 안개들이 연출하는 설악산의 풍경들이다.. 

 

 

. 전망대 바로 앞에 있는 바위도 안개로 보여줬다 덮아버렸다를 번갈아 가며

안개들이 연출을 하지만 사진을 담기는 않좋아 동영상이 좋았을것을 지나고 보니 생각을 하게 됩니다.   

 

 

. 그아래로 보이는 암봉도 햇볕에 아름다운 색을 연출해 주기도 하구요.. 

 

 

. 칠형재봉들의 모습도 담아보기도 하면서..

남설악의 단풍 구경을 합니다. 

 

 

. 한계령 휴계소는 안개로 보이다 않보이다.

연출 하면서 보여 주지만 능선은 모두 삼켜버렸다. 대청. 중청. 귀떼기청봉. 끝청 모두 않보인다. 

 

 

. 전망데에서 인증 사진 어렵게 담아 봅니다.

모두 안개 때문에 담을수 없었습니다.. 

 

 

. 또 서서히 올라오기 시작하는 안개들 조금 있으면 깜깜하게 덮어 버릴것이다. 

 

 

. 눈을 땔수없는 한계령 사진을 몇장 담아 봅니다.  

 

 

. 안개들이 귀데기청봉을 보여줬다 않보여줬다를 연달아 연출을 한다. 

 

 

. 이잰 한계령 휴계소가 없어졌다.

변화 물상한 안개들의 쇼로 볼수밖에 없는 순간들이다.. 

 

 

. 그럼에도 한계령 휴계소 방향으로 인증 사진 담아 봅니다.. 

 

 

. 등선대 전망대

등선대[登仙臺] : 신선이 하늘로 오른다.

신선이 하늘로 올라간다는 뜻을 지닌 등선대는 기암괴석들이

사방으로 펼쳐져 만 가지 모습으로 보인다고 하여 만불상이라 하는데 그 중심이 등선대이다.

북쪽의 서북능선과 남쪽의 점봉산, 동쪽의 동해바다를 전망할 수있으며, 

또한 44번 국도방향으로 시야를 옮기면 일곱 봉우리가 병풍처럼 나란히 펼쳐져 있는 칠형제봉이 우뚝솟아 

있는 모습을 볼수 있다.  

 

 

. 이잰 칠형재봉도 않보이기 시작하는군요..

그냥 돌아서야 할것 같내요.. 앞으로 진행 해야 하는 코스도 많이 남아 있으니 말입니다..

설악산 단풍이 1000M까지 내려온것으로 보아 이번주 일요일이면 최고조를 이룰것으로 보여집니다.

금년들어 단풍길을 준비 하셨던 분들이 참고 하시여 아름답고 고운색의 단풍을 만끽하는날을 만들어 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은 이곳가지 포스팅 합니다. 다음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