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mbing[2013]/├ ③ 서울시 권역

▣【2013.06.30】24 관악산 주능선으로 안양 사람들만 알고 있는 관양동능선을 찾아가 본다.

순도리(칠이) 2013. 7. 27. 21:02


▣ 관악산 관양동 능선



 

 

. 관악산 [冠岳山]


    서울특별시의 관악구, 금천구와 경기도 안양시, 과천시에 걸쳐 위치한 산이다. [고도:632m]. 조선 시대에는 한성부와 과천현에 속하였다. 산의 정상부가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갓 모습의 산”이라는 뜻의 “갓뫼[간뫼]” 또는 “관악[冠岳]”이라 했다. 경기 오악[五岳)의 하나인 관악산은 산세가 수려한 모습이 마치 금강산과 같다 하여 “소금강[小金剛]”또는 서쪽에 있는 금강산이라 하여 “서금강[西金剛]”이라고도 하였다. 『여지비고』 경도편에 “삼각산 남쪽으로 오덕구[五德丘]를 삼아서 저울추에 비유하였다.. 남쪽에 관악[冠岳]이 있어 첨형[尖形]이니 화덕[火德]이요.....”로 말한 것과 『연주암지』에 “신라 문무왕 17년[677] 의상대사가 관악사와 의상대를 창건하였다.”고 한 것으로 보아 관악산은 서울의 조산[朝山]으로 일찍이 역사무대에 등장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한성부편에 “관악산이 푸른 빛 보내와서 자리 위에 들어오고, 양화가 빛 물결 띄어 성 저쪽에 떨어진다.”와 과천현편에 “현 서쪽 5리 지점에 있는데, 진산이다.”라고 전해진다. 이외에도 『유관악산북암기』, 『미수기언』, 『유관악산기』 등에서도 관악의 모습을 살필 수 있다. 개항기 전후 해서는 [관악산유람가] 라는 노래가 불러지기도 하였다. 풍수적 측면에서 관악산은 한양의 조산[祖山] 또는 외안산[外案山]으로 인식되었으며, 관악산의 모양이 불과 같아서 한양에 화재가 잘 난다고 하여 꼭대기에 못을 파고 구리로 만든 용을 넣어서 불의 기운을 누르고 광화문 양쪽에 해태를 만들어 놓았다고 전해진다. 관악산은 동봉[연주봉]의 관악, 서봉의 삼성산, 북봉의 장군봉[411m]과 호암산을 아우르고 있다.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2008.12, 국토지리정보원]

 

. 지하철 4호선 과천종합청사역 7번 출구앞에서

만나기로 하여 이곳을 선택 합니다..   

 

 

. 청사앞에 운동장을 돌아서 청사 앞으로 갑니다..

이곳은 22번째로 관악산 육봉을 찾은 산행기가 있어 대충 생략합니다. 

 

 

. 중소 기업청 사이로 들어가는 길이다. 

 

 

. 오늘 코스도 지난번 육봉 코스와 동일하게 육봉을 선택 합니다..

육봉 정상에 올라 지난번에 바라만 보고 돌아선 “관양동능선”을 찾아 볼려 한다. 

 

 

. 잘 정리된 등산로 문원폭포 가기전의 모습니다. 

 

 

. 이곳이 문원폭포 상단 부분의 모습이다.

지난번 가뭄이 심할때 찾은것이라 수량이 많이 부족하지만 요즘 장마로 인해 수량이 많으 늘어 보기 좋을것이다. 

 

 

. 문원폭포의 전경이다 사진상 우축으로 올라야 육봉능선을 향한다.

이곳을 올라간다. 

 

 

. 문원폭포 상류부분에도 돌축대를 쌓아 기도처를 만들어 놓았다..  

 

 

. 축대 쌓은 모습 바라보며 육봉능선을 향한다. 

 

 

. 육봉능선 초임이다. 이곳을 지나면서 하늘길을 만나게 된다. 

 

 

. 어느정도 하늘길을 올라온 상태에서 뒤돌아본 사진이다. 

 

 

. 지난번 산행대와는 다른 사람들이다..

배경으로 인증 사진한장 담아본다.뒤로 보이는 능선이 과천 케이불카 다니는 능선이다. 

 

 

. 조금씩 난이도가 높아지는 구간으로 다가와 오른다. 

 

 

. 앞으로 멀리 높이 보이는 봉우리를 넘어애 한다. 

 

 

. 우리 오르는 뒤를이어 올라 오는 부부팀이다.

처음 이곳을 찾아 우리들과 함께 차근차근 오르기로 하였다. 

 

 

. 육봉능선은 하늘길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곳이라 하지만

쉽개 생각을 하면 일을 당할수도 있다..~~  조심들 안산 하셔요... 

 

 

. 지금도 네발을 이용하여 올라 오고 있내요.

육봉 능선은 바윗길이니 첫 등반은많은 준비를 하여야 한다. 

 

 

. 어느덧 바위 하나 올라 셨습니다..

인증해 봅니다.. 

 

 

. 앞으로 올라야할 육봉 능선길이다.

이미 올라서 휴식을 하는 분들도 보인다.. 지금부터 저곳으로 이동 합니다.. 

 

 

. 지나온 길이다..

이곳은 위험한 구간이라 쉽개들 생각 하지만 실수는 곳 큰 사고다 위험 하니 우회길을 이용하면 좋을터 인대/... 

 

 

. 조금 자리 이동 하여 넘는 등산객들을 담아 본다..

바위 부분이 뽀족하여 이동시 만전을 기울여야 하는 구간으로 조심들 하셔요.. 

 

 

. 오늘 함께한 동료 이미 이동하여 쉼터 자리 마련 하여 

먼산 관양동 능선을 바라 본다 오늘 진행할 능선을..... 

 

 

. 멀리 바라보고 있는 지역이 안양 관양동 지역으로 

능선은 우축으로 관양동 능선은 잘 않보인다..   

 

 

. 우리는 육봉 정상으로 조금 이동 하였는 대도 아직도 넘어 오지 못한

사람들 차근 차근 천천히 넘는다. 

 

 

. 육봉 정상에 도착 하였습니다.

이곳에서는 막걸리, 아이스크림 판매를 하고 있었다. 

 

 

.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해 봅니다..

과천방향을 바라 보니 시원함에 오늘 산행에 즐거움을 더한다..  

 

 

. 힌들게 올라온 정상 부근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려

가방을 내려 놓고 휴식을 하지만 한컨에서는 인증 사진 담는다. 

 

 

. 요상히 생긴 바위를 보고 한장 담아본다..

업드려 이ㅣㅆ는 원숭이 머리 닮아 보인다. 

 

 

. 앞으로 보이는 능선이 관양동 능선이다.

저 능선으로 산행 하여 안양 유원지로 하산 할려고한다... 

 

 

. 안양능선을 바라 보기 위한 사람이 바위 위에 올라온 모습 아름답다.. 

멀리는 안양 공설 운동장도 잘보인다.

 

 

. 이잰 관양동 능선으로 이동 출발 합니다.. 

 

 

. 관양동 능선 정상부분에서 진행할 능선을 바라본다..

저는 산행을 해 온지 꽤나 된듯하지만

관악산에 관양동 능선을 산행 하는것은 오늘이 처음으로 마음을 설레게 한다.. 

 

 

. 광악산은 암봉으로 이루언진 서울근교에 있는 산으로

동쪽으로는 경기도 과천, 남쪽으로는 안양, 서쪽으로는 삼성산, 북쪽으로는 사당동에서 길게 남쪽으로 늘어진

능선이  연주대를 이어 관양동 능선 직선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 관양동 능선으로 이동 하며 삼성산 방향으로 바라 보다보면

길게 늘어진 암봉 능선 팔봉능선이다.

지난번 산행대 저 능선을 지난곳이다.....오늘은 팔봉 산행'때 보아 두었던 능선을 산행하는것이다. 

 

 

. 동료분 인증 합니다. 

뒤로는 관양동능선 입니다... 이곳에서 나와 능선으로 이어진다.

 

 

. 조금 앞서 가는 동료 좀 당겨 담아본다

우리 보고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담아주기도 한다. 

 

 

. 육봉 정상에서 바위위에 올라간 사람이  바라보던 능선이다.

관양동 능선에서 보니 멋진곳이다. 

 

 

. 계속 앞으로 진행 합니다..

이곳 능선길도 다른곳 관악산 능선고는 별다른 느낌은 없었지만

첫 코스라 신비롭다.. 

 

 

. 지나온 능선이다.

우축으로 높이 보이는 곳이 육봉 정상부분이다.  

 

 

. 관양동 능선길에 빨강색 스프레이로 글을 써놓은것을 보았으나

왜그런지 몰랐지만 이런 현수막을 보니이ㅣ잰알게 되었지요. 종교적인 내용이 있는것으로 보아..

좀 아쉬운 부분이있는 분들의 짓으로만 판단해야 할것 같다..

 

 

. 능선이 원만해지는것을 볼수 있다.

그곳을 지날때문 간간히 올라 오는분들도 만날수 있었다.

 

 

. 지나면서 멀리 보이는 삼성산 정상 부분도 바라보지만 멀게만 느껴진다.

 

 

. 요상하게 생긴 바위도 있다..

이름좀 붙여 주셔요...

 

 

. 이곳의 바위도 요상히보이고...??

이런 바위가 있는 등산로 다른곳과는 달리 잘 되있지는 않았지만

길로 보이는 부분으로 하산을 하게되면 계곡을 만나게 되며 계곡으로 들어가 휴시을 한다.

 

 

. 지금은 장마전의 모습이라 수량은 없었지만

요즘 비로 인해 수량이 많이늘어/ㅅ을것으로 보여지며 인적이 한적한 곳이라

알탕도 가능해 보였다.

 

 

. 계곡을 달 하산을 합니다..

수량이전혀 없다 지금은 장마로 아마 수량이 많을것으로 보인다.

 

 

. 이부분은 폭포도 만들어졌을것으로 생각이 된다.

이후로 만나게 되는지점은 안양유원지 수목원으로 들어갈수 잇는 철조망을 만나게 된다.

그러면 우축으로 철조망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닷 돌아등산로가는길을 볼수있다

등산로 따라 가다 보면 수목원 안으로 들어가하산길을 만나며

수목원 정문을 통과 하면 안양유원지다.

 

 

. 이길은 수목원 길이며 이길을 나서면 정문을 통과한다..

이후 사진은먼져 게시된글에도 있어 생략한다..

과천에서 안양 유원지길을 선택하여 산행 할대 꼭 팔봉능선을 넘던 생각만 하였으나

관양동능선을 이용하면 가까운 거리이며 쉽게 산행을 할수 있는 코스로 선택 하시면

아주 좋은 산행 이될것으로 보여진다. 감사 합니다.. 늘 건강 잊지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