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mbing[2013]/└ ③ 전라도 권역

▣【2013.06.29】23-1 21번째로 지정돤 국림공원 무등산[無等山] 옛길2구간 의병장군의 흔적이 보인다....

순도리(칠이) 2013. 7. 15. 09:37


▣ 무등산[無等山] 국립공원



 

 

. 무등산 [無等山] 서석대[瑞石臺]


    백제 때 무진악[武珍岳], 고려 때 서석산[瑞石山]이라고 하였으며 높이 1,187m이다. 북쪽은 나주평야, 남쪽은 남령산지의 경계에 있으며 산세가 웅대하다. 북부는 중생대에 관입[貫入]한 화강암이 분포하고 남부는 퇴적암지대이다. 대부분 완만한 흙산이며 중턱에는 커다란 조약돌들이 약 2km에 걸쳐 깔려 있는데 이것을 지공너덜이라고 한다. 153과 897종의 식물이 분포하며 이 가운데 465종은 약료작물이다. 1972년 도립공원으로 지정하였으며 공원 면적은 30.23㎢이다. 유적으로는 증심사[證心寺], 원효사[元曉寺] 등의 사찰과 석조여래좌상[보물 600]을 소장하고 있는 약사암[藥師庵], 천문사[天門寺], 미력사[彌力寺] 등의 암자가 있다. 정상 가까이에는 원기둥 모양의 절리[節理]가 발달하여 기암괴석의 경치가 뛰어나다. 동쪽 경사면에서 정상을 향하여 입석대[立石臺], 서석대[瑞石臺], 삼존석[三尊石], 규봉암[圭峰庵] 등이 있고 정상 부근에는 수신대[隨身臺]가 있다. 산의 북쪽 기슭인 충효동에는 환벽당, 소쇄원, 식영정 등의 누정이 세워져 있고 완만한 산기슭에는 수박과 차의 재배가 성하다. 등산로는 산 기슭의 증심사를 출발점으로 하여 2∼3시간 정도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산의 북동쪽에는 관광도로가 개설되어 산허리의 원효계곡까지 자동차로 약 30분이면 갈 수 있고, 여기서 정상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오르면 된다. 참조항목 : 담양군, 담양 소쇄원, 무등산도립공원, 북구, 증심사, 화순군, 원효사출토유물, 환벽당, 식영정 역참조항목 : 무등산국립공원, 지산유원지, 광주천, 무등산 주상절리대

 

. 무등산 중에 사찰로는 증심사와 원효사가 구심이 되지만

원효사 주차장 들어오니  문화재 사찰 관람료 인지. 아니면 주차장료 인지 3,000원을 받는다.

조금은 의구심을 지이낸다.... 

 

 

. 원효사 일주문은멀리 인는대...??

주차장에서 돈을 받을까... 아마도 주차료 받는거 겠지요..?? 

 

 

. 주차장 앞에는 2019년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광주 유치를 하기 위한 현수막도 보인다. 

 

 

. 산행을 위해 입구로 들어 서면서 먼져 보이는 안내 지도

얼마전에 국림공원 지정되면서 새롭게 만들어 진것을  알수 있었다.  

 

 

. 지금도 등산로 입구 까지는 조금더 올라가야 입구가 나온다.. 

 

 

. 뒤돌아 보면 저곳에서 주차료를 받고 있었으며 등산로 안내도 하더군요...  

 

 

. 이곳은 원효사 탐방 지원센타 실재로 이곳부터 등산로가 시작된다.

안내도 보고는 등산로 결정을 원효사 등산로 입구 이곳에서 무등산 옛길 2구간을 선택 합니다. 

 

 

. 무등산 옛길 2구간을 접어 들면 4.12KM 올라야 한단다... 

안내 표지는 늦재에서 동화사터 방향으로 오르는 길을 계산을 해놓은 거리 표시다.

 

 

. 21번째 지정된 무등산 국립공원 무등산 옛길 2구간을 들머리로 들어 섭니다. 

 

 

. 옛길 이정표를 바라 보면서 들머리 시작 합니다. 

 

 

. 무등산 예길 2구간은 숲속으로 이루어져

여름 산행에 많은 도움이 된다. 

 

 

. 오늘 산행은 어재 밤사이에 소나기

오는 바람에 새로운 버석도 얼굴을 내 밀어 보여준다. 

 

 

. 이 버섯은 아친에 올라와 저녁이면 모습이 망가지는 하루 살이 같은 버섯이다. 

 

 

. 자새히 바라 보고 있으면 자라는 모습이 보일정도로

변화가 나타 나는 버섯이다. 

 

 

. 이 버섯도 잠시후면 제 모습을 보여 줄것이다.

그러나 산행길이 멀어 서둘러야 하니 여기 까지만 담아 봅니다..

 


    ○ 노란망태버섯 ○ 학명 : Dictyophora indusiata f. lutea (Liou & L. Hwang) Kobayasi ○ 생물학적 분류 : 담자균문 > 복균아강 > 말뚝버섯목 > 말뚝버섯과 > 망태버섯속 ○ 특징적 분류 : 버섯 ○ 분포지역 : 한국, 일본 ○ 형태적 특징 : 노란망태버섯 어린 시기의 알은 난형 또는 구형이고, 백색 또는 연한 자색을 띠며, 크기는 2~4cm 정도로 반지중생이다. 성숙하면 외피막의 정단부위가 갈라지며, 원통상의 대가 빠르게 신장된다. 대의 길이는 10~15cm 정도이며, 속이 비어 있으며, 표면은 백색이며, 무수한 홈 반점이 있고, 잘 부서진다. 갓의 크기는 3~4cm로 종형이며, 표면은 백색 또는 연한 황색을 띠며 망목상이고, 점액화된 진한 올리브 갈색의 포자가 있어 악취가 난다. 갓의 정단부는 백색의 돌기가 있으며, 속은 뚫려 대 기부까지 관통되어 있다. 갓 아래에는 노란색의 망사모양[균망]이 빠르게 신장하여 2시간 이내에 대 기부까지 펼쳐진다. 기부에는 백색 또는 옅은 적자색의 두꺼운 대주머니가 있다. 포자모양은 타원형이며, 황갈색이다. ○ 발생시기 및 양상 : 여름 장마철과 가을에 혼합림 내의 땅 위에 무리지어 발생하나 홀로 발생하기도 한다. ○ 이용 가능성 여부 : 식용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다. ○ 참고 : 망태버섯은 외부형태가 본 종과 매우 유사하지만 대나무에서 주로 발생하며 식용하고 있다. ○ 출처 : 우리 산야의 자연버섯, 푸른행복

 

.옛길 등산로 여유롭게 오를수 있어 좋은 코스임에 선택한 곳이다.

 

 

. 옛길오르다 보면 제일 먼져 만나게 되는 장소, “제철 유적지”

이곳 또한 충장사의 의병장 김덕룡 장군과 연관이 된 장소이다.

제철유적지는 광주시 기념물[제21호]로 ‘신증동국여지승람’[1530년 간행된 조선시대 인문지리서]에

철이 생산됐던 곳으로 기록된 역사유적지로 꼽힌다.

 

 

.지금은 복원 준비중으로 보였으나 울타리만 둘러진 모습만이 보인다.

 

 

. 제철 유적지 에서 조금 오르면

주검도 유적지 제철 유적지에서 철을 만들어내고 이곳에서는 칼을 만든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의병장군 김덕룡 장군과도 연관이 되있는 장소 칼과 창을 만들던 장소다.

“만력계사 의병대장 김충장공 주검동 [萬曆癸巳 義兵大將 金忠將公 鑄劍洞]”이라 쓰여있다.

 

 

. 주검동 유적지 안내문 입니다..

 

 

. 무등산 옛길을 오르다 보니 옛 선조들의 흔적들을 만날수 있었다. 

 

 

. 무등산 옛길 “물통거리”다,

안내된글을 한번 읽어 보면서 오르면 의미가 세롭게 느껴질것이다. 

 

 

. 80년대 이후 사용 하지 않는다고 하니 물이 있어도 음료가 불가능 한듯 하다.  

 

 

. 지금은 흔적만 남아 있을뿐 의미만 새기면 된다.

 

 

. 잠시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출발 합니다..  

 

 

. 길을 재촉해 보지만 젊은이들을 따라 갈수 없는 현실이다.

이 더위에도 너무나 잘 올라 간다. 

 

 

. 또 얼마쯤 올랐을까 또 잠시 휴식을 합니다.. 

 

 

. 주변 나무들이 종류가 다른 나무들이 연리지를 연상케 한다. 

 

 

. 치마바위 쉼터

우리도 아래 부분에서 쉬지말고 이곳에서 휴식을 할껄... 이곳이 제일 좋은 휴식처 같아 보인다..

 

임진왜란 당시 광주 출신으로 이름을 떨친 의병장 김덕령 장군[1567∼1596]의

누나가 치마로 감싸 안아 올렸다는 전설이 깃든 치마바위도 유명하다

 

 

. 원효계곡 시원지

치마바위에 앉아 있다보니 물소리가 들려 소리따라 도착 하니 물소리가 우렁차게 들러 시원함을 준다.  

 

 

. 무등산 옜길은 산행이 있어 그늘진 숲길이라 산행길이

너무 좋은것 같았으며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 무등산 산행 하는 사람들이 이곳을 많이 이용하는것 같아 보이기도 하더군요. 

 

 

. 이곳까지 오르면서 쉼터라고 이름이 붙여진곳이 몇군대나 지났지만

휴식공간이많은것 같아 무리한 산행을  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 

 

 

. 얼마전에 [2013년 3월 4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이정표들도

예전 것들이 남아 있느것을 볼수 있었으며 그렇다고 무시하지 않아도 된다. 

 

 

. 토사를 막기위해 잘 정비된 구간 넘어 가면서 정상을 향하면 된다... 

 

 

. 뒷 동산 같아 보이는 길이 정겹게도 느껴지는 구간이다. 

 

 

. 뒷 동산 또랑을 넘는 느낌이 든다. 

 

 

. 게속해서 이어지는 숲길 또한 아름다우면서 시원함을 주는 코스다.  

 

 

. 이곳을 지나면서 이재 부터는 깔닥고개로

헐떡이며 올라야 하는 구간이다. 

 

 

. 오름길 중간에는 잠시 쉬어 갈수있는 구간에   

중봉을 바라 볼수있어 조망 하며 휴식을 합니다. 

 

 

. 여기 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서석대 500m 전으로 대피소및 통재소 이기도 합니다.

특이한것은 통재소 뒤로는 음료 가능한 샘터가 있더군요 참고 하시면 좋은 정보가 될것입니다. 

 

 

. 안내 지도 이곳에서도 꼼꼼히 살펴 보시고 숙지 하시여 산행 하시면 좋을것입니다..

500m 전방에 서석대 다음 포스팅에 이어 질것입니다..

여기 까지 함께 오신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다음을 또 준비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