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 솔향기길 1코스

△. 솔향기길에 여섬[餘島]
○ 솔향기길
생태문화탐방로태안절경 천삼백리 “솔향기길”바다와 솔숲을 거닐 수 있는 도보 중심의 길!!
아름다운 해안가와 바다를 계속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솔숲길을 연결한 도보 중심의 길로써
태안의 대표적인 상징인 “바다”와 “소나무”를 테마로 하여 자연환경, 생태, 문화자원을 체험, 학습,
감상할 수 있는 누구나 걷고 싶은 태안절경 천삼백리 “솔향기길”
○ 제1코스
- 총거리 : 10.2㎞
- 소요시간 : 약 3시간 30분
- 코스안내 : 만대항 → 당봉전망대 → 여섬 → 꾸지나무골 해수욕장
♧ 만대항
석화가 다닥다닥 붙은 갯바위, 오염되지 않은 깔끔한 모래해변
♧ 삼형제바위
보는 장소에 따라 하나로도 보이고 둘로도 보이며 셋으로도 보인다
♧ 장안여 수인등표
섬돌모양으로 길게 뻗어 물에 잠기고 드러나기를 반복하는 등대
♧ 여섬
밀물에 여섬이 일어나면 파도에 물보라를 일으키는 것이 장관
♧ 해안초소
6.25전쟁 당시 간첩들을 막기 위해 파놓은 작전통로와 작전용 참호
♧ 용난굴
옛날에 용이 나와 승천한 곳이라 하여 용난굴[용이 나온 굴]이라 전해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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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킹 코스는 만대항부터 하여도 무난하였으나
오늘은 특별한 시간을 준비 하면서 중간 부분부터 시작 하였으며
시간도 많이 잡아 넉넉한 트레킹을 하였습니다.

△. 한국수산 넘머로 보이는 바닷길 지금부터 솔향기길을 걸어 봅니다.

△. 서서히 일행들이 솔향기길로 들어 서고 있습니다...

△. 큰노루금 이라는 이정표 포기
“큰노루금”이 많이 궁금해 집니다..

△. 큰 노루금을 지나면서 바닷가를 바라 보게끔 시선을 끌어 당긴다.

△. 솔향기길에서 뒤돌아본 북쪽 방향 만대향 방향입니다...

△. 지도상 악너머 약수터 부근입니다..
급한 마음에 약수터는 찾지 않았으며 그냥 지나 갑니다..

△. 이곳이 지도상 나와 있는 가마봉 전망대 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닷가 날씨만 좋았더라면 망망대해를 바라 볼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 가마봉 전망대를 올라 오는 트레킹족들..
그리 힘든 코스는 아니며 누구나 한번 찾아 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저에게 인증 사진 부탁 하여 찍어 주었더니
무심 하게도 그냥 돌아 서는 트레킹족들.... 건강들 하시고 다음에 또 만날수 있겠지요.
이젠 저도 남쪽 방향으로 진행 합니다...

△. 가마봉에서 바라본“여섬[餘島]”
북쪽인 가마봉에서 바라본 여섬[餘島]을 바라볼때 여인상으로 보인다고 한다.
서쪽 끝부분에 우뚝솟은 바위가 남자의 신[腎]처럼 보인다고 하며 파마 머리한 여인이
남근[男根]을 바라보고 있는 형국이니 “계집녀[女]”자를 붙여서 “여섬[女島]”이라는 이름도 붙여 불리기도 한다 한다.

△. 가마봉을 지나면서 바닷가로 이어지는 산책로 안전하게 만들어 놓았더군요.

△. “솔향기길”에는 바다와 소나무가 어울어진 길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에 걸맞게
산책로 마다 소나무 들이 무성하여 향기 또한 느낄수 있는 길이다.

△. 연인과 함께, 부부와 함께, 가족들과도 함께 산책을 할수 있는곳으로
제격인 솔향기길이 였습니다...

△. 오늘은 물대가 잘 맞은 관계로 멀리 까지 물이 빠져 나가
바닷가로 내려가 봅니다.

△. 물빠져 나간 바다 바위들이 있는 곳을
넘어 다니며 여섬으로 이어 산토리니 팬션 까지 가 볼렵니다.

△. 바위에는 조개 ㅜㄹ 껍데기로 수놓은 작품들을 바라 보면서.
물쌀이 파도 치는 바위들을 바라 보면서.....

△. 바닷가에서 바라본 여섬[餘島]
바다 물속 멀리 까지 바위들이 뻗어나가 있다.들물[밀물]에는 물빨이쎄여[유속이 빨라지지면
물속 바위를 넘으면서 생기는 농물[파도]이 물보라를 일의키며 섬이 이러나 장관을 이루고 있다.
물빨이 더 거세지면 여섬 섬은 신기함으로 느끼게 된다.
옛날 조그마한 범선들은 섬 부근을 향해하다 섬 안으로 빨려 들게 되면
배를 소용돌이 치며 빠져 나오기가 어렵다고 한다.

△. 그래서 이 부근을 지낙 되면 여섬 부리는 피해서 항해를 하며
이 섬을 “바위 여[汝]”자를써서 여섬[汝島]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한다.

△. 십니하게 만들어진 바위들이
수석을 바라 보는듯 하여 잠시 한참을 머물게한 바위를 만나게 된다.
어딘가 모르게 벽화를 보는듯 합니다...

△. 바위를 넘나 들면서 손을 칩으면 손을 베기 까지 하면서
즐긴다.. 서해 바다는 사납게 파도를 치면서 우렁찬 소리 까지낸다....쉬~~악 ... 철썩...

△. 사람 얼굴 같은 형상도 보인다.
그런대 모습이 너무 곰보...?? 같아 보인다.

△. 한참을 걸어 만나게 되는 여섬 앞에 넒은 공터 잠시 쉬어 볼랍니다.

△. 여섬 앞에 넒은 공터 저는 바다 바위를 넘어 왔지만
일행들은 산책로 따라 이곳으로 왔습니다.

△. 우리 일행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복잡함까지 느껴진다.

△. 우리 일행들 이곳에서 준비해온 새참으로
충전을 해봅니다.... 잠시 여섬 주변을 둘러 봅니다.

△. 여섬 주변에는 어족이 풍부 하다고 하며
여섬에는 독살은 고기를 잘 잡히기로 유명해서 문전답 열 마지기 하고도 안 바꾼다 하였다.
지금은 갯바위 낚시터 로는 제일로 꼽는다.

△. 여섬 주변에는 어족 뿐만 아니라
“전복 해삼 우무가사리 미역”등 고급 어패류들이 자생하고 있다.
또한 해질 무렵 여섬에서 바라보는 일몰 광경은 붉게 물든 하늘과 바다가 장관을 이룬다.

△. 아직도 바닷가로 진행해 볼렵니다.
멀리 보이는 용난굴 있는곳 그곳으로 올라 갑니다.

△. 여섬[餘島]
서해바다 쪽으로 이원방조제 축조로 제방 안에 있는 섬은 육지화 되고 단 하나 남은 섬이 되었다.

△. 지나는 곳마다 기암 괴석으로 만들어진
세월을 느끼게 합니다.

△. 세월의 한계를 이기지 못하고 떨어져 나간 바위들
사이로는 무언가 이야기 하는것 같아 보인다.

△. 어떻게 이리 만들어졌을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 이곳에 까지는 그리 심하지 않았던 파도가..
바람이 거세지면서 파도 소리 또한 우렁차게 느껴진다. 이재 부터는 물이 밀물때가 된듯해 보인다.

△. 이것을 보고 작품이라 할까요...
누군가는 이곳에서 돌멩이로 굴을 까며 알을 체취 하여 먹고 있더군요.
저도 잠시 체취하여 먹어보니 입맞에 딱 맞더군요....그냥 소주 한잔...좍악,~~ 카~아..

△. 어딘가 느낌으로는 용암 같아 보이기도 한대...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자꾸만 요상핸 생각만 든다...??

△. 점점 거세진다...
여섬 주변이라 그런가...? 주변에는 파도가 거세게 일어 배들도 이곳을 피해 항해 한다고 하던대...?

△. 파도 소리가 들릴것 같아 다시 한정더 담아 봅니다.

△. 중막골 [산토리니 팬션]
이곳은 지도상으로도 나오지는 않았지만 이곳을 팬션 단지로만 표기 되있는 곳이다.

△. 조금더 남쪽으로 향하면서도 보이는 팬션들
이곳을 찾아 오면 여름 휴가는 거뜬해 보인다.

△. 팬션 보이는곳을 넘어 오면서 보이는 용난굴 주변입니다.
사진상 좌축으로 보이는곳이 “용난굴”이다

△. 용난굴 입구 입니다.
월요일 2부 계시글에서 소개 하겠습니다....
요즘 저에게는 많은 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여러가지를 한번에 처리 할려니 너무 힘드내요. 그럼에 이번에는 마음 정리도 필요한것 같고...?
다시 한번 큰 마음 먹고 설악산 중심코스 13시간 짜리 종주 다녀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