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og/⊙ 출사 여행지

○【2013.03.31】월매집 장독대 에서 기도로 과거급제 했을것 같은 생각이든다 ...

순도리(칠이) 2013. 4. 30. 22:08


▣ 광한루원 또 하나의 사연이 있는 월매집



 

 

. 춘향전에 이몽룡의 처가집 [월매집]


    조선시대 우리나라 고전 '춘향전'의 무대가 된 집이다. 남원부사의 아들 이몽룡이 광한루 구경길에 올랐을 때 그네를 뛰고 있던 성춘향에게 반해, 춘향이 살고 있는 월매집 부용당에서 백년가약을 맺은 집으로 춘향 어머니의 이름을 따서 '월매집'이라고 하였다.

 

 

. 월매집에 들어가기전에 먼져 울타리로 돌아 넘어로 보겠습니다. 

 

 

. 월매집 뒤컨 동남쪽 방향으로는 그네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그네 띄는 모습에 반해 사랑을 하게된 이몽룡과 성춘향의 사랑이 이루어진다. 

 

 

. 울타리 넘어로 들여다 봅니다..

지금은 정문으로 불리우는 대문간을 바라본다. 

 

 

. 이쪽 방향은 대문을 들어서면 마주 보이는 본건물

부용당이 있는 안체 입니다... 

 

 

. 다시 대문간을 바라 보며..

옛날 우리집 대문을 생각해 봅니다. 다른것은 없어 보이는것이 아마도 최근의 무습처럼 느껴진다.

엣날 고향집에는 대문을 들어서면서 바로 와양간 소를 키우는 방이 있었는대

그것만 달리 보인다.  

 

 

. 이재는 정문으로 들어가본다.

방이 4칸으로 이루어진곳에 좌축으로는 안방[월매방]으로 보이며

2번쩨와 3번째는 창고로 보인다. 한쪽에는 배틀이 놓여져 있다.

나머지 멘 우축에 있는곳이 이몽룡과 성춘향의 사랑으로 백년가약을 맺은 부용당이다.   

 

 

. 마당 한컨에는 연못을 만들어 중앙 부분에

이몽룡과 성춘향의 모양으로 동상을 반들어 놓았으며 중앙 부분에 화병같이 보이는 병속에

동전을 던져 넣게 되면 은악소리가 나오게 만들어 찾는 사람들의 의구심을 불러내고 있다.

나도 몇잎던져 보았지만 음악을 않나온다.. [못 넣었다.] 

 

 

. 모든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동정을 던지는 무습이 흔히 보인다..

그럼에 간간이 고전음악이 나오기도 한다. 그때 마다 성공 한것같다... 

 

 

. 봄은 어쩔수 없나보다 .

겨울에 추운곳에서 잘견듸낸것들은 꽃을 이뿌게 피우고 있었다. 

 

 

. 벅꽃들도 피우고..

키놓은 나무들은 하늘을 수놓은듯하고,,, 

 

 

. 그져 손닿을까봐 키 작은 나를 놀리고 있는듯해 보인다..

다시 안채로 발길을 돌려 봅니다... 

 

 

. 잘 꾸며진것보다는 그냥 공간이 있어 쳐 박아 놓은듯하게 보이는

중요한 물건들  보는이의 마음은 그리 좋게 보이지는 않는것 같다....

 

 

. 부엌으로 와 보았습니다.. 아궁이에 군불을 지피고 있는 모습... 

이곳은 깔끔해 보인다. 머리 모양을 보아 아마도 성춘향이의 모양으로 만든것 같다...

월매는 흔이 알고 있는 머리 모양은 아닌듯하다.  

 

 

. 안채 뒤켠으로 돌아와 보니 장독대와 그 옆으로는

이몽령의 장원급재를 정한수 한그릇에 기도를 올렸다는 기도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게시하기에 저는 사진에서 빼놓았으며..

또한 장독대는 깔끔히 정돈된 모습에 보기 좋았다. 

 

 

. 다시 화장실 앞에 와서는 대문간을 바라본다.

화장실[치깐] 돌맹이 두개를 징검다리 방식으로 놓아 쪼그려 앉아 일을 보던곳..

별로 사진이 않좋아 빼놓았습니다.. 

 

 

. 이재는 월매집을 끝으로 남원 광한루원의 포스팅을 마칠까 합니다..

여기 가지 잘 읽어 주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후 구례로 내려가 산수유 축제를 참관 하였지만 너무 늦은 포스팅이라

사진만 포스팅 하도록 할것이며.. 이후로는 몇일 자리 비우면서 다녀온 대마도 여행을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한여름 같은 기온의 날씨에 땀까지 흘려 보았습니다..

그러나 저녁이 되면서 도다시 쌀쌀한을 느낄수 있는것으로 보아 정말 환절기와 다름없더군요..

주변에서는 감기들이 극성을 부리더군요...모든 불친님들도 감기 조심들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