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og/⊙ 출사 여행지 ◎【2012.07.15】서해로 연결되는 아라뱃길을 김포 여객터미널에서 유람선을 타고 떠나본다. 순도리(칠이) 2012. 7. 24. 09:43 ▣ 아라뱃길 김포 여객터미널 △. 주차요금은 징수 하는것으로 되있지만 아직은 않받는것 같습니다..클릭 하시면 큰 이미지로 보실수 있습니다. ○ 아라뱃길 변천사 ◈ 1134년 ○ 첫번째 공사 ○ 고려 제17대 인종 12년 [1134] 기술부족으로 실패 ◈ 1170년 [김포군 굴포천] ○ 고려 무신정권 때 손돌목을 피하기 위해 인천 앞바다와 한강을 연결하는 인공 운하를 기획했으나 실패 ◈ 1391년 [태안반도 안흥량 굴포] ○ 현재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 고려 공양왕 때 왕강(王康)이 착수하다 실패 ◈ 1530년(조선시대) ○ 강화도 우안 손들목 부근의 암초와 한강 하구의 하천 퇴사로 인해 잦은 해난사고 발생으로 한강운하 굴착 시도 ◈ 광복이후 ○ 강화도 우안 손들목 부근의 암초와 한강 하구의 하천 퇴사로 인해 잦은 해난사고 발생으로 한강운하 굴착 시도 ○ 내륙 수송능력 확대를 위한 검토만 시행 ○ 60년대 후반 : 인천-서울-영월 구간 내륙수로 검토 ○ 80년대 : 서울-단양간 남한강 주운 타당성 조사 ○ 90년대 : 경인 아라뱃길 계획 △. 공간유영 - 순환 이란 작품으로 넒은 공간을 장식함과 함께 아라뱃길 기대감이 앞섭니다... △. 천막을 이용한 장소 공연장으로 보이기도 하고 뭐하는 공간인지 알수는 없으나 공연장은 맛는것 같습니다... 아니면 오늘같이 비오는날 비 피하는 공간.....?? 아니겠지요... △. 오늘은 비오는날 이라서 인가 눈에 제일 먼저 띄는것은 배수로 이모든 것들도 "경인아라뱃길" 이란 표시를 해두었더군요... △. 경인 아라뱃길 "김포여객터미널" 건물입니다.. 웅장하게 보이며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는 알아 보지 못하였으나 좀 가치성을 느끼게 하는건물 인듯해 보입니다... △. 아라뱃길 부두에는 "여의도~덕적도" 운행 할수있는 배는 정박해 있습니다.. 왜 일까..?? 바쁘게 돌아 가야 할터인대 조금씩 의문이 들기 시작 합니다... △. 극지성 소나기 퍼붓는 오늘 아마도 관광객들이 없어서 정박해 놓은듯 싶습니다... 그래서 이후에 안내 대스크에 들러 여쭈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Ara Gimpo Passenger Terminal [아라 김포 여객터미널] 본건물에 도착 하여 건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우선은 2층으로..... △. 2층에 올라와 건물 위로 올라보면 건물을 바라 본다.. 우축이다... △. 좌축으로 보이는 공간입니다.. 또한 공간 마당에는 작은 공간에 화단을 만들어 놓았는대 꽃들이 싱싱해 보이지는 못하였습죠... △. 조금 내려와 건물을 등지고 건물뒷 공간을 바라보면서 담은 사진입니다... 구상은 잘해 놓은것 같은대 관리가 어렵다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매일 물을 주며 관리해야 할것 같던대....?? △. 요전 사진에서 우축으로 보이는곳 아래로 내려다 보면 요상하게 생긴 건물이 보인다. .. 바로 이건물이 "김포 해양경찰 파출소" 입니다.. 이후 아랫층 대합실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 대합실 들어서면서 우선 먼저 보이는것은 아래뱃길 운행되는 시간과 운임표 입죠.... 다니는곳은 많이 있군요,..가보고 싶은곳은 모두가 마음엔 걸리나 사정상 2번 "아라뱃길관광유람선"을 승선해 보겠습니다. △. 아라뱃길을 한누에 볼수있는 모형물 만들어 놓아 각위치 스위치 눌러보면 불들어 오는 방식으로 만들어 놓아 오늘 유람선 운행 되는 코스를 살펴본다... △. 이곳은 대합실 매표소 우축으로 자새히 보면 요상한 물건이 지붕에 매달려 있습니다.. 이건물이 준공된지..?? 또한 개통된지..?? 얼마나 됬다고 벌써부터 이런 흉물스런 물건을 설치해 놓았는지....? 오능 유람선길이 벌써부터 심상치 않아 보이는군요... 또한 이곳에서 정박해 있는 배에 관해 어쭈어본다.. "여의도~덕적도" 운행 하는것에 대한 것들을 물어 보니 오늘은 운행을 하지 않을것이며 언재든지 30명이상 되면 출항할수 있다고 하며 예약을 하여야 하며 오전08:30분에 출항 한다고 합니다.. 즉 평상시 운행은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로 알아 들었습니다.. 항상 30명 이상이 되면 예약 하면 된다니 준비 하여 한번 관광을해 보야 겠습니다.. 다음은 아라뱃길을 여쭈어 봅니다.. 하루에 한번 운행 하는대 운행 코스는 "인천 연안부두[13:30]~인천여객터미널[15:00]~김포여객터미널[16:30]~ 인천여객터미널[18:00]~인천연안부두[19:30]" 이렇게 운행 한다고 합니다... △. 저는 이곳에 오후[14:15] 이라 16:30분에 출발 한다 하니 어떻게 할까...?? 고민 끝에 유람선 승선 결정 좀있다가 다시 오기로 하고 주변을 대충 둘러보고는 나가서 점심 식사후 다시 찾을것을 마음먹고 골리앗 크레인 사진에 담아 봅니다... △. 돌아서면서 김포여객터미널 바라보면서 사진을 담아봅니다... △. 아라뱃길에 수향7경이라는곳이 김포여객터미널 주변에 있음을 알리는 안내판 야경도 볼만 한것 같습니다.. 언재 야경도 한번 봐야겠군요... △. 아라뱃길 인천 방향으로 바라본 사진 앞에 보이는 다리가 김포터미널 콘테이너 부두와 오객터미널 넘어 다니는 "하나교' 뒤로 아치모양의 다리가 김포공항에서 강화로 가는 48번 국도 김포대로 입니다... △. ㅇ여의도~덕적도 운행하는배 아마도 이곳에서 승선 하는 모양입니다.. △. 여객 터미널 정문 앞에 아라뱃길을 한누에 볼수있는 지도가 이렇게 안내되있구요... △. 고천으로 점심 식사를 위해 다시 나가면서 여객터미널 건물을 한장에 담아 보았으며 점심 식사후 다시 아라뱃길 승선을 위해 다시 올것입니다 △. 점심은 남원 추어탕이 가까이 있어 한그릇 뚝딱 비우고 다시 들어와서는... 이번에 마리나 센타와 아라뱃길을 한장에 담아 보았습니다 △. 주차장에 다시 주차후 아가전엔 주차장에 버스들이 없더니만 아마도 출항 시간이 되면서 관광객들을 많이 찾아온것 같습니다... △. 저도 얼른 승선표를 구매 하였습니다.. 위에것은 "버스표 = 인천여객터미널 도착하면 다시 김포까지 ..." 아랫것은 "아라뱃길 승선표 = 인천여객터미널까지 16.000원 입니다." 버스 환승표는 4.000원 토탈 20.000원 들었습니다. △. 관광버스는 10대 정도 들어왔는대 사람들은 없다.... ?? 어딜 갔을까..?? 그것이 아니였습니다.. 하루에 한번 왕복 하다보니 이곳으로 오는 사람들은 인천여객터미널에서 승선 하여 이곳으로 와서는 귀가 하는 방법 이였습니다. 시간대를 잘보시면 쉽게 이해 할수있을것입니다... ===== 허참 ===== △. 하모니호 들어옵니다. "개선장군" 위엄을 알리는 뱃고동소리 울리며 입항 하고 있습니다.. △. 유람선은 맞는것 같아 보인다... 뱃고동 소리 "뿡우응"~~~~~~ △. 접안중인 유람선을 저는 여객터미널 2층에서 담은 사진 입니다.. 얼른 담고는 다시 1층으로 내려와 승선하야 합였기에 이잰 달리기 합니다.. △. 1층 대합실에줄을서있는 오늘 승선인원 입니다.. 저는 괜실이 겁만 먹고는 어떻게든 자리가 넒어 좋을것 같습니다.. 어참.... 신기한 일입죠.. 공휴일에 서울 근교임에도 유람선이 이렇게 텅텅빈 유람선. 어찌 이해를 해야 할찌....?? △. 하선 관광객들 족히 200여명은 넘을것 같더군요...인천여객터미날에서 이곳으로온 사람들.. 하나같이 어르신분들 시골분들 관광온것 같아 보였습니다... △. 하선 마치고 승선합니다.. 개철원 옆에서 사진을 담고 있는대 무전기 날아 오는 소리 "오늘 승선이원 40여명" 밖에 않된다고 합니다... 적자 운행은 불보듯 뻔한일.... 왜이럴까...?? 그래도 저는 승선과 함께 포스팅 할 요량으로 아직 까지도 부품꿈을 함께 합니다.. △. 골리앗 크레인을 승선하며 조금더 가까운곳에서 담아 봅니다.. △. 이재는 출항....!! 뱃머리 돌리고는 김포아라대교를 향하며 출항 고동소리 울린다.. △. 오늘비오는 날이라 사진을 담을려니 생각을 많이 한끝에 유람선 꼭대기 3층 갑판에서 우산 받쳐들고 사진을 담아볼렵니다.. 저곳은 한강방향 한강갑문이 있는곳이며 전호대교 88올림픽도로와 김포외곽도로 연결 다리 입죠. △. 출항하며 아리나센타를 담아보고 있습니다.. △. 이곳이 김포여객터미널 정박해 있는배 여의도~덕적도 운행 하는 배입니다.. 오늘은 운행 없답니다.. △. 앞전 포스팅과 같이 보는곳 마다 요상스럽게 눈에 띄이기만 하는것이 오늘은 저가 컨디션이 않좋와서 인가...? 몇명 되지 않는 관광객들과 함께 유람선을 탔습니다만 관광유람선 이라며 아랫층 1층에서 공연한다는 안내맨트와 아라뱃길 사업에 관한 기본 설명 아라뱃길 깊이는 평균 6.5M 폭은 15~20M 등등 된다는 설명과 안내합니다. 좀 이상하게 여겨지는면이 있었습죠. 아래뱃길 관람을 위한것인대 극단 공연이라...? 모든면들이 좀 이상하게 느껴지는 유람선을 타고 아라뱃길을 소개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리며.... 다음에는 아라뱃길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