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으로 본 산행기

△. 영흥도 들어가면서 선재도와 연결되는 다리 아래
들러 보기위해 우회 하였으나 공사중 접근을 할수 없더군요.
그러나 멀리 보이는 영흥도 화력 발전소 굴뚝 으로는 연기가 연실 나옵니다.

△. 들어갈수 없어 더 멀리 가서 영흥대교를 담아 봅니다.

△. 선재도 영흥대교옆 바닷가로 내려와 보니 이곳도 횟집들이 있더군요.

△. 영흥대교를 한번 담아 보았습니다.

△. 화력 발전소에서 나오는 전기 철탑으로 서울까지 옮기더군요..

△. 국내에서 기술진들이 처음으로 놓은 사장교[斜長橋]인 "영흥대교"

△. 영흥대교 밑으로 들어 가는곳 인대 공사중이 더군요.

△. 흰색 노루귀

△. 복수초 [福壽草]
우리나라 각처의 숲 속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드는 양지와 습기가 약간 있는 곳에서 자란다.
키는 10~15㎝이고, 잎은 3갈래로 갈라지며 끝이 둔하고 털이 없다.
꽃대가 올라와 꽃이 피면 꽃 뒤쪽으로 잎이 전개되기 시작한다.
꽃은 4~6㎝이고 줄기 끝에 한 송이가 달리고 노란색이다.
열매는 6~7월경에 별사탕처럼 울퉁불퉁하게 달린다.
우리나라에는 최근 3종류가 보고되고 있는데 제주도에서 자라는“세복수초”와 “개복수초” 및 “복수초”가 보고되었다.
여름이 되면 하고현상[고온이 되면 고사하는 현상]이 일어나 지상부에서 없어지는 품종이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뿌리[복수초근]를 포함한 전초는 약용으로 쓰인다.





△. "복수초" 군락을 이루고 있내요

△. 노루귀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특성은 나무 밑에서 자라며 노루귀가 잘 자라는 곳의 토양은 비옥하고 양지식물이다.
키는 9~14㎝이고, 잎은 길이가 5㎝이고, 3갈래로 난 잎은 난형이며 끝이 둔하고 솜털이 많이 나있다.
꽃은 흰색, 분홍색, 청색으로 꽃줄기 위로 한 송이가 달리고 지름은 약 1.5㎝ 정도이다. 열매는 6월에 달린다.
꽃이 피고 나면 잎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그 모습이 마치 노루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유사한 것으로는 분홍색과 청색으로 피는 종이 있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뿌리를 포함한 전초는 약용으로 쓰인다.

△. 흰색 노루귀


△. 분홍색 노루귀

△. "분홍색 노루귀" 이곳에서 흰색은 별다른 느낌을 받지는 못하였으나
분홍색 만큼은 햇볕 량의 의해 진한 홍색 혹은 연한 홍색으로 물들어 진듯해 보인다.



△. 흰색 노루귀

△. 뽀송뽀송한 솜털이 너무 예쁜 노루귀

△. 흰색 노루귀

△. 분홍색 노루귀

△. 복수초

△. 복수초

△. 산자고 [山慈姑 ]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약 30cm이다. 비늘줄기는 달걀 모양 원형으로 길이 3∼4cm이며
비늘조각은 안쪽에 갈색 털이 빽빽이 난다. 꽃줄기는 곧게 서고 위쪽에 잎 모양의 포가 3장 달린다.
잎은 2장이 밑동에서 나온다.
줄 모양이며 길이 20∼25cm, 나비 5∼10mm이고 끝이 뾰족하다. 잎몸은 흰빛을 띤 녹색이며 털이 없다.
꽃은 4∼5월에 줄기 끝에 1∼3송이가 달리는데, 넓은 종 모양이며 위를 향하여 벌어지고 길이 2.5cm이다.
포(苞)는 바소꼴이고 길이 3cm로서 2∼3개이다.
화피갈래조각은 6개이고 바소꼴이며 끝이 둔하고 길이 2.4cm로서 흰색 바탕에 자줏빛 맥이 있다.
수술은 6개로서 3개는 길고 3개는 짧다.
씨방은 녹색이고 세모난 타원 모양이며 1개의 암술대가 있다.
열매는 삭과(殼果)로서 세모나고 둥글며 끝에 길이 6mm 정도의 암술대가 달린다. 포기 전체를 식용한다.
한방에서는 비늘줄기를 종기를 없애고 종양을 치료하는 데 쓴다.
한국에서는 제주도·무등산·백양사를 비롯한 중부이남의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흰색 노루귀

△. 강경리 해수욕장을 내려다 봅니다. 풍력발전소. 풍차들 바람이 많이 불어 힘차게 돌아갑니다.

△. 땅바닥에 엎드려 야생화와 씨름하는 진사님들...
많이들 왔더군요.... 2분 있내요 또한 이곳은 소사나무 군락을 이룬곳이기도 하며
웅진군에서 지정 관리 하더군요

△. 영흥도 넘어 서해안 멀리 보이는 섬들 뱃길로는 앞으로 지나가면
낙시꾼들이 많이 찾는 풍도. 자일도 등등 가까이 있습니다

△. 정상에서 바라보는 영흥대교 선재도. 대부도

△. 강경리 해수욕장 연인과 함께 바닷가를 즐기고 있내요.

△. 모자 지간 바닷가에서 신비로운것 들을 알려주는 엄마....
감기 조심들 하셔요...!!

△. 물들어 올시간이 아직 멀어 보이내요 해변가에는 조용하기만 하내요.

△. 해수욕장 주변에는 4발이 모터 바이클 들이 많이 있구요.
소나무숲에 공터 여름에는 참 좋은곳이 될것같습니다.

△. 열심히 사진을 담는 연인들........

△. 사진상 우축으로 보이는곳이 솔밭 향기롭겠지요..??
여름이면 자리가 없을거란 생각이 드내요 오늘은 들어가 보니
벌써 부터 자리 만들고 있더군요..

△. 강경리 해수욕장 들어서면 보이는 이정표와 음식점 상가.

△. 영흥대교 넘어 가면서 생긴 모양새는 요즘 섬을 이어주는 다리들을 보면
모두가 이런 모양이라서 간단히 여겼습니다만.
자세히 알아 보니 국내에서 처음으로 이런 공법을 이용하여 시공한 다리라는 것이였습니다..

△. 선재도 대부도와 연결되는 "선재교"

△. 선재도 지나 대부도로 나와 다음 목적지로 이동 하여 다음 포스팅 준비 할것입니다..
선제도와 영흥도는 대부도에서 가까운 곳이며 들어갈수 있는곳도 대부도 인대도
행정구역상은 인천 광역시로 되있어 보이지 않는 불편함이 있을것으로 보여 지더군요.
오늘 목적은 야생화 찾아 가는 길이기에 다른 산행 코스는 생략 하였습니다.
♡ ----- 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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