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으로 본 산행기

△. 9시45분에 도착 트레킹 준비 합니다.

△. 오늘 물때를 보니 오후 2시가 만조. 저는개인적으로 4번째 찾게된 황금산 산행
물때를 맞추어 해변을 먼져 트레킹 위해 접어 듭니다. 소형 주차장 좌측

△. 조금씩 들어서 면서 한국이 아닌 미국 그랜드케년 공원에 온듯한 해변 암봉들 장관을 이루고 있군요..

△. 황금산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바위들이 붉은색을 띄고있다. 사진도 그렇게 나오내...??

△. 작은 돌덩이 들을 차근차근 넘어가야 합니다. 물이 드나드는곳 이라 미끄럽기도 하니 조심조심

△. 물 근처에는 작은 생명체 들이 반짝 거리내요. 대부분 석굴들.....

△. 어디 하나 알을 꺼내어 맛을 볼까요...??? 너무 찹찰 하내요..

△. 연세에 걸맛게 산행도 잘 하시는 울 산악회 명예 회장님
오늘은 함께 연분이 깊은 산악회 시산제 참여로 이곳을 찾았습니다.

△. 한고비 넘기고 언덕을 올라와 앞으로 가야할 곳을 바라 보면서 ...
이렇게 생긴곳이라 물때를 맞추지 못하면 이곳을 생략해야 하는 트레킹 코스다
저멀리 보이는곳 코끼리 바위 있는곳은 물이 들어와도 트레킹이 가능하다...

△. 지나온 길이다.....
그런대 우리 보고 뒷 따르는 타 산악회 일행 들이다. 쉽게 알지 못했을 것인대....

△. 넘어가는 큰 언덕이 하나있다. 그곳을 올라오니 이런 이정표를 설치해 놓았다.
혹시 뱃길을 안내 하는것...?? 아니면 트레킹 하던 사람이 물에 떠내려온 것을 주어서 이곳에 매달아 놓은것....??
그런대로 볼만하게 설치해 놓았다. 잠시 앉아서 음료수로 목을 적시고는 다시 출발......

△. 물이 들어오면 저길 또 넘어야 한다 .. 그런대 오늘은 좌측으로 우회 할수 있다.

△. 앞에 코끼리 바위가 보인다. 이곳까지는 물때가 안맞을 경우 이곳을 포기 하는것이 좋을것이다.
물이 많으면 위험 하므로 이곳까지 오는길을 잘보아 두시길....

△. 이곳에 코끼리 바위가 바닷물을 먹는 모습이다. 참으로 신비롭다...
지금도 물이 많이 들어온 상태 앞으로도 아마 60~80cm쯤 더 들어올것 같다...코끼리 코를 보니....??

△. 코끼리 바위 주변에 몽돌해변 3곳이 있는대 가면서 보면 둥굴둥굴한 몽돌이
이곳은 약간 둥굴게 보이나 넘어가면 더 둥굴게 몽돌해변을 이루고 해식동굴 있는곳은 아주 둥굴둥굴하다.

△. 몽돌해변과 코끼리 바위를 담아 봅니다.

△. 코끼리 코를..... 코 사이로 통과 합니다.

△. 코끼리 코 사이로 올라와 몽돌해변을 바라 봅니다.
이곳은 물때와는 달리 물이많이 들어와도 이곳까지 내려오는 길이 있으니 아무런 관계없이 트레킹을 할수 있다.

△. 코끼리 바위지나면서 좌축에 있는 암봉을 바라 보니 고인이된 산악인 명패가 하나 있으며
봉우리 까지 올라갈수 있는 자일을 걸어 놓았더군요 한번 올라가 보고 싶은대 시간 관계상 그냥 통과.

△. 뒤 돌아 코끼리 바위 한번더 바라본다.

△. 지난해 봄에는 저 바위 우축에 산중간 부분으로 횡단 하던 등산객이 추락한 사고 지점이다
지나면서 생각이 난다. 특히나 봄철에는 해빙되면서 미끄러지는 추락사고..조심들 해야 한다.

△. 저 건너에는 해식동굴이 보인다 이곳을 넘어가는 코스가 제일 난코스 초보들은 무서워하기에
코끼리 바위 있는곳으로 다시 돌아 올라가면 정상으로 그곳에서 주차장으로 갈수 있다.
그러나 저는 선두에서 이곳을 안내해 나간다.

△. 이렇게 넘어야 하니조심조심 미끄러지면 큰일.....

△. 넘어오니 몽돌해변 이곳은 몽돌들이 동굴동글 하다 하나 하나가 모두 탐스럽다.

△. 앞에 해식동굴도 들어 갈수 있지만 오늘은 물이 벌써 들어와 들어갈수가 없다.

△. 아직도 바람과 파도가 함께 하며 물은 계속 들어온다.

△. 이곳을 트레킹 할대는 사전에 코스를 숙지한후 하는것을 강추 합니다.
또한 오늘도 리딩하면서 어쩔줄 몰라하는 타산악회 회원들이 바위 위에 올라 갈팡질팡 하는 모습을 보았을때는
아찍한 느낌이 든다. 너무들 아니한 생각으로 이곳을 찾는것 같아 아쉽기만 합니다.
이곳 주민에게서 들은 바로는 자주 사고 소식들이 들린다고 한다. 안전한 산행.. 안전한 트레킹 합시다...

△. 철석 철석 파도 소리가 거세진다.

△. 제법 높아지는 파고 바람이 불어 한기를 느끼게 한다.오늘 해벽 트레킹은 이곳까지만 한다.

△. 저는 해벽을돌아왔기에 주차장 가면서 정상을 들러 본다.
지난해 보다 달라진것은 산악회 꼬리표 보기 좋은가..?? 의문이 든다. 저는 지져분 하다는 느낌..!!

△. 정상에는 돌탑이 높이 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이 생략하고 약간 넘머에 있는 제당을 담아 본다.
이제당은 황금산사[黃金山祠] 임경업장군의 초상화를 모셔놓은 제당으로 알고 있는대 사람들이 너무 많아 간단히 담아 본다.

△. 여기서 부터는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능선길이라 사람들은 없어 한적하다.

△.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 삼각점이다. 서산 403지점 고도107M 지점이다.

△. 이곳에 우축으로는 "황금산" 등산로 입구. 좌축으로는 "아라메길" 둘레길이다.
아라메길은 황금산에서 삼길포 있는 삼길산 까지 약18KM로 만들어져 있다.

△. 소형 주차장 모습이며 황금산 등산로 입구의 모습이다.

△. 다시 돌아와 산행 시작점을 다시 와서 보니 물에 많이 잠겼다.

△. 황금산 주차장 방파제 넘어에 있는 작은 통통배들....

△. 대형 차들은 이곳에 주차를해 놓았다. 소형 주차장에서 약 700M쯤 떨어진곳에 있다.

△. 다시 바라본 등산로 입구 황금산이다. 사진상으로 보면 보잘것 없어 보이나 넘어가면 화려함으로
신비로운 비경들이 많이 숨어있는 황금산으로 쉽게만 생각하고 덤비는 일들이 없이 사고가 없었으면 합니다.
이곳은 찾는 등산객들 모두가 건강들 하시길......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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