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운두령 10:40분 도착 모든 준비후 11:00산행 시작으로 오르기 사작 합니다.

△. 계속 능선길따라 올라 쉼터 지나면서 오늘도 여전히 산행을 즐기는 동호인들
타 산악회 회원분들과 함께 뒤범벅 으로 누가 누군지 얼굴들을 가려 알수 없지만 외길인 능선 따라 갑니다..

△. 뒤 따라 올라오는 일행... 즐거운 표정이 믿음직 스럽숩니다... 파이팅.. 힘내시고..!!... [11:44]

△. 산 밑부분에는 날씨가 좋아 보였지만 정상부근 가까이 오니 눈날리며 어둡게만 느껴집니다..
그런가운대 상고대 만들어지는 모습에 얼굴볼은 얼어붙었지만 와! 감탄사가 만발합니다...
손은 시려워 호호... 볼따귀는 붉그스레... 그래도 감탄을....

△. 뒤범벅이된 동료분들 여기는 수원○○산악회 합쳐져 그냥 모두다 함께...??
사진을 담으려 폼잡고 앞사람 발자국을 따라만 올라갑니다..

△. 핼기장 넘어 전망대로 향하며 서로서로를 취위를 위로하며 올르는 산님들 오늘 많은것들을 볼수 있어
행복해 합니다.. 그런대 바람은 쌩쌩~~ 너무 야속하기만 하였습니다...

△. 전망대 도착 하였으나.. 뭐든지 꽝..!!
시야는 약5M정도 바로 앞에만 보입니다.. 주위에는 상고대 눈꽃으로 수놓아
여기 저기서 작품을 만들어들 봅니다.... [12:19]

△. 아직도 뒤로 올라오는 동료분들 모두가 멋진 모습 힘들어도 보람을 느낄수 있었을것입니다..

△. 부회장님.고문님. 이사님들 .. 좀 늦었습니다...
아마도 힘든것보다 감상 시간이 걸린듯그래도 오랜만에 이런 모습을 보시고는 마냥 즐거워만 하십니다...

△.자세히 보면 꽃사슴뿔 같 아 보이면서 지금도 계속 만들어 가는 눈꽃 지금도 아름답건만.....

△. 터널은 통과 하는느낌.. 길옆으로는 풍덩빠지는 눈 많이 왔더군요. [12:38]

△. 레드 카팻트는 아니지만 화이트 카펫트를 깔아 놓은듯해 보이면서
힘들게만 느껴지던 눈길이 얼마 않남은 정상 조금만더 가면 됩니다.

△. 산행길에 어딜 가나 만날수 있는 꼬리표들 저는 개인적으로 보기 싫습니다.
또한 길을찾는 입장에서는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자연을 생각 한다면 융화되지 못하는 나이론 제품의 꼬리표
다시 한번더 자연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해보는것이 어떨까 의문이 갑니다....

△. 바람에 몸부림 치는 꼬리표 어떻게 보일까..?

△. 정상에 도착 하였습니다... 정상석에는 다른 사람 자리 하여 우선 이정표 부터..
운두령에서 올라와 우축으로는
◈ 계방산 주차장[4.4KM] → 이길은 능선길 계단으로 하산을 하여야 하며
능선을 따라 가야 하기에 바람을 계속 맞으며 주차장 까지 하산 합니다.
운두령에서 올라와 직진으로는
◈ 자동차 야영장[5.4KM] → 이곳은 길이 눈이 있어 조금은 힘든 코스지만
지나는 길에 주목 군락을 이루고 있어 계방산 산행의 줄거움을 한결더해 줍니다.
특히 눈이 많은 시즌에는 눈덮인 주목의 아름다움을 불수 있거든요.
야영장 도착후 주차장 까지는 약[1.3KM] 더 가야 날머리주차장에도착 합니다.
전 이길을 선택 하여 아래 사진으로 이어집니다.

△. 아직도 정상에는 다른 사람들이 바람이 불어 추위를 느끼게 되서
그냥 인증 사진 담고는 다음장소로 이동합니다.지난번에는 이곳에서 점심 식사를 하였건만
오늘은 바람에 밀려 다른곳[주목나무밑]에서... [12:58]

△. 눈꽃이라고 담은 사진인대 어둡고 온통 흰색이라 좀 보기가...?

△. 주목 군락지 향하며 다시 돌아 정상을 한번더 담아 본 그림입니다..

△. 조금씩 보이기 시작 하는 주목 나무에 눈덮인 자연의 풍광 멋지다...!!

△. 좌측으로는 정상에서 내려온길이며 우축은 소계방산지나 오대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입니다만
입산 금지 푯말로 갈수없으니 이곳에서 야영장으로 방향을 틀어 하산을 합니다.
이곳은 주목 군락지 입니다.... [13:19]

△. 주목들과 함께 감상을 합니다. 정말 멋지게 아름다움을 보여 주는 주목들 너무 좋습니다.

△. 너무 무거워 하는 주목나무 가지에 눈들이 덮어놓았군요..

△. 야속하기만 할것인 눈 우리는 어울어져있는 자연에 즐겁기만해 합니다.

△. 아마도 주목나무들의 이런 시련에 오래도록 살수 있는 근본이 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게 하는
모습들이 너무 아름답게만 느껴집니다...

△. 아름다운 그림에 여기저기 카메라 들이대 담기만 하면 모두가 보기좋군요...??

△. 주목나무 하면 태백산 이라고 하지만 어느 산이든 주목 나무 있는곳이면 모두다 깊은 정감을 느끼게 하며
"살아서 천년 죽어서도 천년" 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렇게 살아 있으면서도 계절에 적응 하는 모습에
마냥 즐거워만 하는 사람들은 뭔가를 생각하게 하기만 하는군요.... [13:19]

△. 바라 보는곳 모두가 주목들 또한 눈으로 장식해 놓은듯합니다.

△. 진눈개비 같으면서 안개 같이 보이는곳도 눈이 내리고 있더군요

△. 아마도 이곳이 웅달샘이라는 곳이것입니다. 지도상에 있는곳..
눈이 많이 덮여 알수없었는대 샘물에 눈이 놓아 있는것으로 보아 이곳이 맞는듯합니다.

△. 조금씩 내려 가면서 바람이 작아지며 눈이 오지 않터군요
그럼에 밝아지는 하늘... 정상쪽에는 여전히 어둡게만 보입니다.

△. 주목 나무 사이로 이리저리 돌아 가며 하산 합니다.

△. 계곡물은 졸졸졸 흐르며... 아마도 봄을 기다리는듯합니다..

△. 이재는 하산을 제법 많이 하였습니다.
길이 넒어 보이는것이 소방도로 인듯해 보입니다.
좌우로 빼곡히 들어차 있는 낙엽송 지금은 환대 받는 나무이기도 하지만요...

△. 자동차 야영장에 도착 하였으며 이곳으로 산행을 시작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14:50]
안내 표지판과 함께 수렵 금지랍니다........

△. 등산로 지도와 함께 계방산 유래와 설명을...

△. 등산로 안내를 잘들 지키셔요. 큰일 난답니다....

△. 야영장 식수대와 하산한 계곡을 바라보면서.... 옛날 생각이 납니다.. 마당에 눈치우던 모습이..?

△. 좌축에 보이는 건물이 화장실 지금은 동파 방지를 위해서 이듯 폐쇄.

△. 옛 초가집이 한채 보입니다... 이곳이 우리들의 반공 교육에 필요성을 알게해준 한소년의 죽을 으로
알려준 당시 9살소년 "이승복" 생각 이렇게 남아 보죤 하여 같은 연배였지만 옛날의 기역을 상기 시켜 봅니다..
-----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

△. 이승복군의 살던 집터

△. 이승복군 생가 안내판

△. 마당에서 집을 바라 보며 부억에는 솥단지와 아궁이가 옛모습 그대로 만들어져 있었으며..
안방과 윗방은 가마니 같은 방석만이 깔아져 있었으며 당시를 알릴려고하는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었으며
당시 시신 발견한곳과 가족들 시신 발견 장소라는 안내 표지가 있어 흔적을 볼수 있었습니다.
뒤로 돌아가 보면 현실과같은 느낌을 주는 장독대에 항아리 그대로의 느낌을 주던군요
고향에 온듯한 느낌....

△. 집 추녀에 눈덮인 모습 조금있으면 눈녹으면서 고두름이 주렁주렁 열리겠지요...

△. 울타리 넘어로본 생가의 모습 눈에 찍힌 발자국이 지금도 살고 있는 집처럼 느껴지더군요
지금은 오후 3시경 굴둑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굴둑으로 연기가 피어 오르다면
고향의 느낌을 더 할것 같더군요... 승복군 보고 싶군요...

△. 이승복 생가를 돌아 가면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14:58]
이곳에서 부터 계방산 주차장까지는 약1.3KM쯤 되지만 도로를 따라 가는길이라 20여분 내려가면
주차장에 도착 할수 있었으며 이미 다른 동료들은 정상에서 계단을 다라 하산한분들도 많이 있었으며
난 꼴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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