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시암 까지 백담 계곡 이라고 하며 백담사 에서 영시암 으로.... [09:06]

△. 이곳까지 단풍이 내려왔군요.. 아마도 오늘 잘 선택 한것 같아 설레며,,,,,

△. 이 골짜기 이름을 알았었는대 잊었습니다......
이곳도 통제 구역 이곳에서 저항령으로 산행 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 지나는 길마다 단풍색감이 짙어 보이는것이 오늘 만족 할만한 구경 거리 기대 됩니다.

△. 우리 오르는 동안 한산하는 팀들도 많더군요.... [09:14]
봉정암에서 숙식하시고 아침에 서둘러 하산들 하시더군요....
순례자들 입니다.

△. 이 골짜기도 단풍이 가을을 맞이합니다..
그러나 전 아쉬움 올라 가보고 싶은 마음...... 많이 참았습죠..

△. 어느덧 영시암 지나 백담 분소에 도착 하였습니다.
오세암 으로 방향 전환 백담사 에서 3.5KM 지점 오세암까지는 2.5KM ...... [09:54]

△. 뒤를 이어 올라오는 오늘 함께할 동료분들....

△. 여기는 백담분소에서 약2KM쯤 올라온뒤 만경대 잘루막이에서 휴식 하며...
사진 정면으로 보이는곳이 만경대 올라 가는길입니다. 우리는 좌측 오세암 으로.... [11:00]
[만경대 올라 가시면 공룡능선.용아장성.외설악을 전망 할수있는 유일한곳]

△. 오세암 마당에서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를 바라 보면서 ..
지난주 일요일에 왔을때와는 정반대로 멎지게 물든 담쟁이 잘어울어지니요... [11:12]

△. 마등령 길로 접어 들면서 뒤돌아 만경대를 바라봅니다.
벌써 점심 시간이 됐나봐요 간간히 도시락 꺼내 놓고는 식사들을.
전 마등령 올라야 하니까 올라 가서 식사를 해야겠습니다.

△. 이곳부터는 화염에 뭍혀있다고 표현을해야 할지....??
사방을 둘러 보아도 예뿐옷을 갈아 입은 나무들이 경의롭기 까지 합니다.

△. 이런 장관들을 바라보면서 올라가는 울님들..
힘도 않들이고 올라가는군요.. 주변 풍경들이 넘 아름다워요...!! [11:37]

△. 사진 실력이 떨어져 그리 보기 좋게는 보여주지는 못하였어도..
단풍은 멋지내요. 그냥 색깔만 보아 주셔요....

△. 또 그냥 갈수 없는 모양비죠... 핸드폰이라도 한장 담아야지...!!
저는 그 장면을 바라 보면서. 술에 취한것이 아니라 풍광에 취한 사랍들....

△. 너무 짙하내요... 정말 갈수없게만 만드는군요..
이런 단풍을 볼라면 이잰 내년이나 되야 할까요.. 너무너무 아수워요....??

△. 지나는 길도 뚜렸해 보이내요..
앞으로도 마등령 이 1KM 남았군요.... [11:42]

△. 국립공원 에서 설치해 놓은 "안전 길잡이" 라는 표지가 아마도 야등하는 사람을 위해 설치해 놓은듯.....

△. 오세암 암자 뒤로 보이던 암봉을 가까운곳에서..

△. 이..아줌마.. 뭐 하는거요..???
알통을 뽐내는거여...??
아니면 S라인 뽐내는겨....아님 뭐요...?? 멋있어서...??

△. 마등령 식사할수 있는 공간에 올라왔군요..
식사후 앞에 보이는길로 올라가야 마등령 정상입니다...
이곳에서 식사를 준비 합니다... [12:33]

△. 먼져 지나간 사람들이 남은 식사를 다람쥐를 위해 놓은것으로 보여지는군요.
열심히 먹고 있는 다람쥐 주의 산만한대도 잘만 먹습니다...

△. 너무 귀여워 오늘 다람쥐도 포식을 하는군요..

△. 한켠에서 식사를 즐기시는 동료분들...
뭘 싸왔을까.. 김밥..주먹밥..궁굼하게 만드는군요.. 맛있겠다.??

△. 이곳은 마등령 전망대... 전망할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곳입니다..
앞에 가스 현상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능선이 천회대 능선으로 이어져 범봉이 뽀족하게 보입니다.
언재 시간되면 저곳을 넘어 보고 싶습니다..식사후 출발 ... [13:27]

△. 저기는 천화대 능선 끝으로 "1275봉"이 보이내요...

△. 이쪽은 우리 하산 코스인 "세존봉"이 뚜렸하게 보입니다..

△. 마등령 양지쪽으로 돌아 서면서는 절정에 이른 단풍이 곱게도 물들었군요..

△. 또 아쉬움에 범봉.1275봉 보면서 비선대를 향합니다..

△. "세존봉"가기전 설악골에서 이어지는 능선이 수놓은것들을 전망할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곳에서
내려다 보니 발길을 머물게만 하는군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 이어지는 능선 따라 세존봉을 올려다 보면서 담은 사진.. [13:42]

△. 어딘지는 몰라도 그냥 멋지다는곳은 무조건 사진기 들이대 봅니다..
모두가 멋지군요.. 오늘아니면 이런 풍경을 못보았을 터인대...!!

△. 이곳까지 마등령에서 500M 밖에 안내려왔군요 그런대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그냥 지나갈수 없어서 인듯하는 군요. 앞으로도 비선대 까지 3KM 멀기만 하지만
힘든몸은 내색없이 조금 더라는 생각밖에는 없더군요...
----- ^0^ -----

△. 여기저기 보는곳 마다 눈을 땔수가 없내요..
노랑.빨강.보라.파랑.갈색.. 색상들이 너무나 선명해요...

△. 또 다시 세존봉을 나무 사이로 보이는곳이 아름다워 무작정 들이대 봅니다.

△. 지나가다 말고 다시 뒤돌아 보니 그냥 아쉬움에 발길이 않떨어 지는군요.

△. 세존봉 서쪽으로 설악골 방향에서 마등령 쪽에서 본 세존봉으로 이어지는 곳입니다.
너무 멋지기만 합니다..

△.어느곳이든 바라 보기만 하면 단풍 물결이 오늘 구경 실컷 보는군요..

△.지나는길옆에 작은 바위 봉우리와 소나무 짙은 단풍과 잘 어울어져 있군요.. [14:36]

△. 약간 위험하다 느끼는곳 마다 국립공원 관리소에서 이런
"안전 길잡이"라는 표지로 야간 산행을 안내 하는듯하군요....잘해놓아내요..

△. "세존봉"이 이렇게 생겻습니다. 가까이 온것이 비선대도 거이다 온듯합니다... [14:41]

△. 긍강굴있는 바위 뒷쪽에 도착하여 우축으로 바라 보면 이렇게 멋있는 바위에 눈이 돌아갑니다
그래서 한장 담아 보았지만 언잰가는 이곳 이름이 붙어 있는것으로 아로 있었는대 생각이 않나는군요..

△. 금강굴 뒷편 바위 모습입죠. 정상 부근에는 바위군들이 있습니다

△. 금강굴 있는 바위를 우회 하면서 하산 길에 눈에 쏙들어 한장 담아 봅니다.

△. 조금한 전망대가 금강굴 전망대 많은 사람들이 있군요..
우리도 저곳을 들러 갈려고 합니다.

△.비선대로 하산 하면서 금강굴 입구에서 우축으로 보이는 작은 봉우리를
이곳은 단풍이 조금더 있어야 아름다울것으로 보여지는군요.... [15:07]

△. 금강굴 올라가는 계단 입니다 . 물론 이곳을 오르면 전망대있고
전망대에서 2차로 금강굴까지 오르는 계단이 또 있습니다...

△. 금강굴 전망대에서 비선대와 천불동 계곡 많은 사람들이 하산 하는군요..
우리도 저곳으로 하산 할것입니다.

△. 금강굴 1차 오름 계단 늦은 시간인대도 많이 오르는군요..

△. 금강굴 전망대 여기서 비선대가 한눈에 들어오며 사진상에서.
우축으로 보시면 금강굴 올라가는 계단에 오르는 모습이 보일것입니다.
그또한 장관이더군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 금강굴 전망대앞 소나무 뒤로는 천불동 계곡이 보이내요..

△. 이잰 도착 하였내요. 비선대 통제소 물론 이곳에서도 소공원 까지는 3KM쯤 될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목표 달성 모든회원분들 안전하게 산행을 무사히 마칠수 있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15:46]

△. 비선대 지난면서 좌측으로 올려다 보면 이곳이 "직벽"이라는곳입죠.
아마도 암벽 하시는분들은 이곳을 찾아가시는 분들 많겠지요 저도 탐나는걸요..

△. 비선대앞 다리에서 천불동계곡을 바라 보면서 언잰가는 이곳으로도 하산 하며 사진을 담아 보겠지요.
그때 까지는 또 다른 숙제가 남았군요..

△.등산객들이 비선대 빠져 나오면서 직벽을 바라 보며 감탄을 합니다...

△.이곳은 산장 앞에 있는 게곡"와선대"라는곳입니다.
이곳의 전설도 유명 하며 "비선대"이름을 갖게된것도 이곳에서 유래 됐더군요...
많은 사람들은 무심코 지나치는곳이기도 합니다....

△. 설악산의 대표격인 "신흥사"사찰에서 놓은 대형 "부쳐님" 그냥 지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외국 관광객들도 꼭찾아 보는곳으로도 유명 합니다.. [16:21]

△. "권금성"으로 올라가는 "케이불카" 설악산도 많은 사람들이 찬반이많은 요즘 설악산 케이불카 설치에
골머리 아프지만 예전에 만들어진 "권금성 케이불카"요즘도 많이 즐기던걸요...??

△. 누구인지? 알수는 없지만 그녀의 모습이 아름다워 살짝 흠쳐 습니다.
아마도 중국예행에서 온 아가씨 같더군요.. [아름다운 모습에..] 초상권 들어 오면 -- 삭제 --

△. 동료분 오늘따라 컨디션이 최고조 라며 자랑 하는분 무사히 긴코스를 넘어 왔지롱....!!

△. 소공원에는 여행객.등산객. 많이 모였습니다.
특히나 중국에서온 여행객들이 많이 있더군요..

△. 설악산 곰돌이 동상 앞에는 중국여행객 들이 자리잡고는 않비켜 주더군요.. [16:37]

△.오늘도 이렇게 산행을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약 7시간 40분 정도 긴산행을 함께 동행하여 자신은 물론이며 동료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니면 언제 또 이런 산행을 할수 있으랴... !
※ 10월16일은 야유회가 있어 가까운곳 으로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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