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리산 하면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이라는 시가 생각나며 안치환 가수가 부르는 노래
시비가 정령치에 만들어져 놓았군요 항상 머리속에는 시연이.......[06:26]
전날[21일] 남원역에 19:58 도착 하여 남원시내 유일하게 하나 있는 찜질방 "녹주 맥반석 건강랜드"에서
하루 묵고는 아침 기상 정령치 까지 택시[30.000원] 이동 정령치 휴계소에서 라면 한그릇으로
아침 식사 대신 하고는 출발하엿습니다.

▲ 운봉읍 시내 전경이 운무와 함께 어울어진 모습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 첫번째 만난 철쭉 인사를 나누며 오르기 시작 합니다.

▲ 멀리 보이는 "만복대"와 어울어지는 장면을 연출해 봅니다...

▲ 멀리 지리산 천황봉을 댕겨 보며 주욱 이어지는 능선을 하나 하나씩 지목하며
운무로 가려진 모습에 감탄하며 서북 능선을 지납니다...

▲ 오르는길에 잠시휴식 정령치와 멀리 만복대를 바라보는곳은 지리산 능선...

▲ "고리봉" 고리봉이 서북능선에는 2곳이있습니다.. 이곳말고는 만복대옆에 이어지는 능선에
있는 봉우리도 "고리봉'이다 ... 우리는 바래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고리봉에서 지리산 능선을 바라 봅니다.[07:00]

▲ "고리봉"에서 바라본 멀리 보이는 마래봉 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을 언재나 갈려나........

▲ 이곳에서도 다시 한번더 바라본 지리산 천황봉..

▲ 이곳은 철쭉이 지천 입죠..그래도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 꽃들이 눈에 속들어 옵니다..

▲ 능선길 좌측으로 운봉읍내 방향입죠.....

▲ 조금더 댕겨 담아 보앗습니다..

▲ 운무로 덮어버린 백두대간길........

▲ 저도 가방을 내려 놓고 감상 할렵다... 비온뒤라 운무로 오늘 산행에 즐거움을 더해 주는군요...

▲ 여기도 한송이 아름답게 있군요..

▲ 뒤돌아 보게하는 오늘의 운무 반야봉도 가깝게만 보이내요... 달려가고 싶은 충동.......

▲ 아마 이곳은 부운마을 방향일것 입니다. 꽃 구경 하기위해 산악회에서는 한적한 부운마을에서 산행을 시작 하여
바래봉으로 산핸 하는 산악회도 많이들 있더군요 그러나 정령치에서 산행이 백미......

▲ 세걸산 근처에 왔군요 이잰 눈에 들어오는것들이 모두가 철쭉....

▲ "세걸산" 정상에는이런 표지 밖에는 없더군요. 그러나 세걸산에서 바라보는 바래봉 오늘 운무 때문에 장관 이였습죠...[08:54]

▲ 정상에서 운무로 가려진 봉우리와 함께...

▲ 가운대 조금하게 보이는 삼각형 모양이 오늘 가야할 바래봉 입죠....

▲ 어제까지 내렸던 비로 낙화한 꽃잎들이 쳐량하게까지 보여 지는군요 ..
또한 날씨까지 변화 물상 하여 낮으로는 덮고 저녁으로는 추워 냉해 입은 흔적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 세동치 이곳은 전북 청소년 야영장으로 하산길도 있어 축제 기간에는 주차장 혼잡함을 피해
바래봉으로 올라와 이곳가지 산행 하는 산악회도 많이 있습니다...[09:06]

▲ 희미하게나마 보이는 "부운마을" 저마을에는 무엇을 특용작물이 무엇이 있을까 ...
약초...?? 궁굼해 지내요....

▲ 구름에 가려진곳이 철쭉 군락지.. 한발앞으로 다가오는대....부운치만 넘을면 됩니다...

▲ 오늘로써 만개한 철쭉들.. 어딜 보나 멎지내요..

▲ 바래봉과 군락지 보이기 시작 합니다.

▲ 부운치 이곳에도 하산 하는 팀들이 좀 있내요 바래봉에서 부운마을로......[10:01]

▲ 부운치 넘어 핼기장에서 본 그림 입죠...앞에 높은곳이 "바래봉"..

▲ 에궁.. 이건 무슨꽃이래...?? 알려주셔요...

▲ .군락지 들어서면서 뒤돌아 지나온 능선을 담앗습니다.오른쪽 끝으로 "세걸산" 봉우리 입죠..

▲ 이재는 눈앞에 나타났습죠.... 철쭉꽃 들이여.....

▲ 오른쪽 높은곳 바래봉 으로 이어지는 철쭉꽃동산 오늘로써 만개하여 진사님들이 좋은 자리는 만석..
그러나 어느곳에서나 잡아봐도 다 좋게만 보여지더군요 아름다운 철쭉꽃들이....

▲ 철쭉동산 안쪽으로 들어서 뒤돌아본 지나온 능선 입죠 .. 진사님들.. 짐챙겨 자리 이동.....

▲ 서북 능선길에 아름다운 꽃들이 장식하여 더 멋진걸요.....!!
이곳에 좌측으로 깊숙이 들어가 점심 식사를한곳이기도 합니다.[10:40]

▲ 지금 부터는 팔랑치로 넘어가며 철쭈 터널을 빠져 나갑니다...
군락지는 장관...!!!

▲ 정체하기 시작 하는 산꾼들이 기념사진담고 구경하는 인파 또 하나의 남원 명물로 등장하여
많은 홍보로 많이들 찾은구경객들 오늘이 제일 많이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도 많은 시간 소비....

▲ 저도 바래봉 뒷배경으로 기념 사진 담아 보았습니다.

▲ 봉우리 모습이 보이내요 저부분이 "팔랑치" 철쭉꽃이 제일 많은곳입죠.. 또한 제일 많은 인파
이번 주말 까지 축제를 연장 하였더군요...

▲ "팔랑치" 오르기전에 모습 너무 아름다워 그냥 지나갈수 없게만 만드는군요..

▲ 팔랑치 표지입니다. 너무 많인 사람들 때문에 한장을 간신히 건져습죠..[12:02]

▲ "팔랑치" 넘어갑니다.. 장관이지요.. 넘 아쉽습니다.. 시간이 너무없내요. 서둘려야겠습니다.

▲ 넘어와 바래봉을 향하면서 뒤돌아본 팔랑치 모습..

▲ 바래봉 마지막 고개 올라가면서 뒤돌아 오늘 올라온 능선을 한장으로...

▲ 정상을 올려다 보며 동행한 동료 한장을 담앗습죠.... 정상에서는 한장 담기가 넘힘들어요....

▲ 정상을 뒤로하고는 하산합죠... 아직도 오르는 산님들 넘무 많습니다..[12:47]

▲ 하산길에 운봉읍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아숴하며 한장더 담아보앗습니다.
아직도 오르는사람이 더 많습죠...[13:08]
※ 산행 종료 시간 [14:24] 총 14.9KM 약 8시간 산행 [식사시간 1시간 포함]

▲ 남원역으로 돌아와 신역사 KTX 남원역을 둘러 보곤 산행을 마무리 하였으며
역 주변에는 구멍가개 하나없는 역주변 절말 설렁하였지요....
점포 라는 것은 없습니다....
3000원 이면 시내까지 택시로 이동 하여 모든 준비는 시내에서.....
용산리 주차장에는 너무 많은 인파로 관광버스 주차장이 모자라 인근에 있는 초등학교 주차장 꽉차고.
어디든 공간만 있으면 관광버스들로 만차.. 단채아닌 개인적으로 찾은 사람들은 택시이용하려고
올라갈수 있도록 경찰도 동원되여 통제하더군요.. 택시 밖에는 올라갈수 없더군요
약2KM 정도 되는 주차장 오르는길... 우리는 내려 오자 마자 택시 탑승 하여
남원 시내로 [20.000원] 나오던대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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