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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1차 [07.25] 북한산『효자리 밤골 숨은벽』산행
순도리(칠이)
2010. 7. 28. 13:29
▣ 북한산『효자리 밤골 숨은벽』산행


◎ 산행장소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효자리에 위치 한곳
◎ 산행일자 : 2010년 07월 25일[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2명
◎ 움직임로 : 효자2동 → 국사당 → 숨은벽 능선 → 숨은벽 전망대 →
백운대 → 원효봉 → 시구문 → 효자리 마을금고 앞

오늘은 아침이 아닌 11시30분 부터 산행을 시작 하게 됐지요..
왜냐 하면 토요일 저녁 야간 산행있었기 때문입니다.....
야간 산행 마치고 오전에 집으로 들어와 샤워 하고 옷갈아입고 다시 산으로 향 한것이
북한산 밤골 국사당 입구로 달려갔지요.. 이곳에서 친구를 만나 산행 하기로 하여
미리 도착 하여 기다리고 있기에 서둘렀었지요..
어재는 밤 11시 부터 야간 산행이 있어 밤새 도록 산행 하고 일요일 주간 산행이라 걱정을
하며 출발은 하였지만 발은 가볍게만 느껴 지는것이 아주 좋은 컨디션 한발 한발 내 딛는
산행길 단3명이 오르는 길이지만 어재도 비온후라 습도와의 싸움에 힘들었지만 오늘도
만만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시간과 함께 오르다 보니 숨은벽 전망대 아래 넒은 바위에서 늦은 점심 식사를 합니다.
그러나 요즘 장마철이라 예상 할수 없이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 합니다 친구는 우의를 챙기고
있었지만 나는 그냥 가방만 비 않맞게 하고 저는 비를 그냥 맞았습니다.... [시원하니까../]
소나기 지나간뒤 식삭를 마치고는 자신이 야간산행에 피곤함에 친구도 천천히 하쟈고 하여 쉬어가며
올라 전망대 오르니 지난번 산행때 가지만해도 해골바위 바로 위레서 전망대로 올라갈수 있도록
볼트가 있었는대 그 볼트를 철거 하였더군요.. ..[위험 구간이라 철거했겠지요../]
그럼에 우회 하여 전망대를 오를수 있었지요.. 올라 보니 어디선가 온 학생인지 대 만원으로
자리가 없어 좌우를 살필수밖에 없었습니다... 습도가 많아서 인지 숨은벽을 보여주기 실어서 인지
안개로 덮었다가 보여줬다가를 반복하며 백운대와 인수봉을 바라보며 전망후 다시오르기를 시작
숨은벽 전면에서 기념 사진을 몇장 담고는 우회 하여 바람골로 올라가더니 마지막 고개 부근에는
그 동안 이곳을 지날려면 채중을 이르키더니 오늘 보니 계단 공사를 하고 있더군요.....
한참후 정상인 백운대 올라 서울시내 전망과 인수봉 등반 하는 모습을 바라 보며 휴식을 하였지요.
이후 우리는 일몰 시간을 맞추어 원효봉을 올라 일몰과 정상의 안개로 덮여있는 모습을 바라보며
감탄을 하였고 일몰로 서쪽을 바라보면서도 사진을 담으며 감탄 하였지요.. 오늘의 하이 라이트..????
이후 하산 하였지만 저녁 8시45분경 효자리 도착 등산객들은 온대간대 없이 우리들만 남았습니다..
저는 토요일 이어 지금까지 약 20시간을 산행과 휴식을 한듯 합니다....
나름은 해 보고 싶었는대 소원을 풀었습니다. 시원 합니다. 개운하고.....몸 가볍워 졌습니다..
감사 하고 고맙고 수고 하셨습니다.
== 집에서 산행 정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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