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mbing [예전]/◈ 서울시 지역

◎ 제17차 [04.25] 북한산 12성문 종주 산행

순도리(칠이) 2010. 4. 28. 23:40


▣ 북한산 836.5M 산행



 

 



      ◎ 산행장소 : 서울특별시 강북구.종로구.경기도 고양시에 있는산 ◎ 산행일자 : 2010년 04월 25일[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1명 [개인 산행] ◎ 움직임로 : ①시구문→②북문→③위문→④용암문→⑤대동문→⑥보국문→ ⑦대성문→⑧대남문→⑨청수동암문→⑩부암동암문→⑪가사당암문→ ⑫중성문→⑬대서문→⑭수문지터 산행 《총 약16.2KM 9시간 소요》점심휴식포함 북한산 [北漢山] 서울특별시 북부와 경기도 고양시의 경계에 있으며 백두산, 지리산, 금강산, 묘향산과 함께 대한민국 오악(五嶽)에 포함되는 명산이다. 세 봉우리인 백운대(白雲臺, 836.5m), 인수봉(人壽峰, 810.5m), 만경대(萬鏡臺, 787.0m)가 큰 삼각형으로 놓여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삼각산(三角山) 또는 삼봉산(三峰山), 화산(華山), 부아악(負兒岳) 등으로도 불린다. 고려시대부터 삼각산이라고 하다가 일제강점기 이후 북한산이라 불리기 시작했다. 서울 근교의 산 중에서 가장 높고 산세가 웅장하여 예로부터 서울의 진산으로 불렸다. 중생대 말기에 지층에 파고든 화강암이 지반의 상승과 침식작용으로 표면에 드러났다가 다시 풍화작용을 받아 험준한 바위산이 되었다. 주봉인 백운대에 오르면 서울 시내와 근교가 한눈에 들어오고, 도봉산·북악산·남산·관악산은 물론 맑은 날에는 강화도·영종도 등 황해의 섬도 보인다. 백운대 북쪽에 있는 인수봉은 암벽 등반 코스로 인기가 높다. 봉우리 북쪽에 튀어나온 바위가 마치 아이를 업은 모양 같다고 하여 부아악이라고도 한다. 고구려 동명왕의 왕자인 온조와 비류가 남쪽으로 내려와 자리잡고 살 만한 땅을 고를 때 이 봉우리에 올라 서울의 지세를 살폈다는 기록이 있다. 백운대의 남쪽에 있는 만경대는 주변 경관이 좋아서 붙여진 이름으로, 예로부터 국망봉이라 불렸다. 무학이 나라의 도읍지를 정할 때 여기에 올라서 내려다보고 결정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정상부의 산세는 불규칙하다. 그밖에 노적봉(716m)·영봉(604m)·비봉(碑峰:560m)· 문수봉(716m)·보현봉(700m) 등 이름난 봉우리만도 40여 개나 된다. 등산 코스는 우이동·정릉·세검정·구파발을 기점으로 하는 코스가 대표적이다. 진관내동·세검정·성북동·정릉·우이동 등의 여러 계곡도 볼 만하다. 능선에는 북한산성이 8㎞에 걸쳐 펼쳐지는데, 평균높이는 7m이며, 14개 성문 가운데 대남문(大南門)·대서문(大西門)·대성문(大成門)· 보국문(輔國門)·용암문(龍岩門) 등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조선시대 때 수도의 방어를 담당했던 북한산성, 비봉의 진흥왕 순수비 터를 비롯해 유명한 북한 이궁지(離宮址), 진관사·문수암·태고사·원효암·상운사(祥雲寺)· 도선사(道詵寺)·승가사·화계사 등 많은 사찰과 문화유적이 산재한다. 서울 외곽에 있어 연중 등산객과 일반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1983년 도봉산과 함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03년 10월 31일 명승 제10호로 지정되었다. 경기도 고양시와 서울특별시 강북구가 관리한다.

    예전 부터 마음은 먹고 있었지만 요즘 봄철인대도 꽃구경 갈때마다 실망이 연속이라 이곳으로 마음을 돌렸습니다. 아침부터 동행인이 생겨 함께 하기로 하였지요.. 우리는 효자리 마을 금고 앞에서 시구문을 시발점으로 하여 원효봉으로 올라 가는길대 콘디션이 않좋음을 느낌니다. 천천히 해야 겠다는 마음에 한참을 올라 보니 그래도 좀 풀린듯하여 조바심을 놓고는 정상에서 건너에 있는 의상봉을 바라 보며 저곳을 돌아 와야 하는대.. 지금 부터는 위문을 향합니다. 지나가면서상원사 마당으로 지나 가며 백운대.만경대. 노적봉.을 바라 보며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북문에서 점사 받던 사람들이 설인장 연습 바위 부분을 지나는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함참을 올라서 만나곳은 위문 이곳은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서 북석이고 있었지요. 이곳에서 한장 담고 돌아서며 만경대 우회길을 지나면서는 사람들이 많아 정체현상.. 쉽지는 않은듯..... 이곳을 지나 노적봉 지나서 조금 지나니 북한산장 부근에는 자리 잡을수 없을 만큼이나 꽉차 있더군요... 사람들만 바라보고 다시 발길을 돌려 대동문으로 향합니다.. 어께 부닷치며 죄송합니다. 안녕하셔요.. 인사나누며 서둘러 도착 한곳이 용암문 지나 동장대 지나 대동문.. 이곳도 만만치 않은 인파 자리 잡을길이 없내요.. 또 등돌리고 다시 대남문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이곳을 지나 면서는 성벽을 끼고 다니는 산행길이라 넘어로 보이는 서울 시내 또 지나다 보면 칼바위 능선 역시나 이곳도 많은 인파 이곳도 마찮가지.. 오늘은 우리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날을 잡은듯 하군요.. 우리는 계속 이어 보국문. 대성문. 지나 대남문에 도착 하니 점심을 먹어야 겠습니다. 또한 음료수 고갈.. 우리는 이곳에서 문수사 들러 점심 먹고 음료수 조달 하기위해 코스 조금 이탈 하여 들렀습니다. 점심을 먹고는 한참을 달려 와서 시간 남기에 휴식 시간을 갖기로 하여 좀 휴식울 취하고 나서는 문수사에 들러 음료수 구걸 하여 구하여 다시 코스로 들어서 문수봉 올라 조금 지나 청수 돈암문 들러 지나는대 아주머니 혼자 산행 하다 휴식을 취하고 있으면서 우리 보고 과일을 먹으라고 하셔 함깨 앉아 후식을 먹고는 지금 부터는 의상 능선을 오르기 시작 합니다. 나한봉과 나월봉 사이에 계곡에는 노루귀 군락을 이루고 있더군요 이곳에서도 서로 사진을 찍을려고 여기 저기 왔다 갔다 .. 시간 다 보내고 출발 합니다. 의상능선도 오래간만에 올라 와서 인지 잘 정리되 있는 등산로 .. 부왕동암문 앞에는 솜나물 이라는 야생화가 있더군요. 이곳도 사진 담고 증취봉.용혈봉.용출봉 지나니 가사당암문이 나와 이곳에서 우회 국녕사로 하산 하여 중성문 까지 다시 올라가서 대서문 으로 향하여 대서문에 올라 보니 벗꽃이 아름답더 군요.이곳에서 다시 하천 계곡 쪽으로 방향을 틀어 내려가보면 수구산장 식당이 있는곳에 보면 좌우 능선 으로 성터가 남아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 오늘 산행을 정리 하였지만 가까이 있으면서도 산행 하면서 봉우리만 오르는 산행을 하여 이렇게 의미 있응 코스로는 처음 산행에 느낌이 새로웠습니다.
감사 하고 고맙고 수고 하셨습니다.
== 집에서 산행 정리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