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mbing [예전]/◈ 경기도 지역

◎ 제3차 [01.17] 연인산 [戀人山] 1,068M 산행

순도리(칠이) 2010. 1. 18. 14:39

 

 

▣ 연인산 [戀人山] 1,068M 산행

 

 

 

 

 
    ◎ 산행장소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 하면 상판리, 북면 백둔리의 경계에 있는 산. ◎ 산행일자 : 2010년 01월 17일[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10명 [이공오 산악회] ◎ 움직임로 : 마일리 → 국수당 입구 → 우정고개 → 우정능선 → 우정봉 → 정상 → 연인능선 → 연인골 →마일리 국수당 주차장 《총 10.9KM 6시간40분 소요》 연인산 [戀人山] 1999년 3월 15일 가평군에서 연인산으로 이름짓고 매년 5월에 철쭉제를 지낸다. 906m봉은 우정봉으로, 우정봉 아래 전패고개는 우정고개로, 879m봉은 장수봉으로, 구나무산으로 부르던 859m봉은 노적봉으로 이름지었다. 5월이면 열리는 철쭉제에서는 800m봉이 넘는 장수봉, 매봉, 칼봉, 노적봉 등을 따라 2m 이상의 철쭉 터널이 이어져 자생 철쭉을 볼 수 있다. 등산에는 여러 코스가 있다. 승안리에서 용추구곡을 지나 청풍능선을 타고 정상에 오르는 길과 백둔리에서 장수고개를 넘어 장수능선을 타고 엘레지샘터를 지나 정상에 오르는 길이 있다. 정상에 오르면 아재비고개 위로 명지산과 귀목봉이 한눈에 보인다. 하산할 때는 우정능선을 타고 우정골을 지나 용추구곡으로 해서 승안리로 내려오는 방법과 남쪽 샘터로 방향을 잡아 장수능선을 타고 장수고개를 넘어 백둔리로 내려오는 길이 있다. 등산시간은 6시간 정도 걸린다. 백둔리에서 오르려면 장수고개로 정상에 오른 뒤 청풍능선을 타고 백둔리로 내려오는 길과 자연학교 갈림길로 내려오는 길, 우정능선을 타고 우정고개에서 마일리로 내려오는 길도 있다.

    오늘은 가평군에 위치한 연인산을 산행하기 위해 친구들과의 구성된 이공오 산악회 정기산행 을 위해 현리 부근에 마일리에서 우정 능선을 찾아 국수당을 으로 달려 도착 하니 다른 친구는 먼져 도착 하여 좁은 주창에 우리 주차 공간까지 잡고 있었습니다. 적은 인원이지만 눈이 온뒤라 미끄러운 길을 올라야 하기여 몇일전부터 걱정아닌 걱정을 하였지만 이곳에 도착 하여 보니 맣은 산꾼들이 댕겨간 길이라서 길이 잘 표시되여 여유있는 산행을 하였지요.. 국수당에서는 2년전에는 주차비를 1000원을 받은것 같은대 물가 올라서 인지 3000원씩 받더군요. 그래도 이곳에 주차 하는것이 산행에는 좋아 주차후 준비합니다. 아이잰 차고 스패치 차고 가방 매고 스틱 챙기여 다 같이 출발.... 룰루랄라 신나는 하루 산행이 시작 됬습니다. [10시30분경] 지난번에 산행 할때는 이곳부터는 계곡을 이리저리 피해 가며 올라야 하는대 등산로가 넒게 정리되 오르는길은 수월 하여 여유 있게 올랐건만 고개 마루에 올라 보니 이곳도 안테나 설치 하기 위해 공사 도로로 만들어 놓은것이였습니다. 앞으로 이곳을 등산로로 이용하여도 좋은듯 하더 군요. 고개마루 도착 하여 주유 합니다.. 죄측으로 보이는 "우정능선" 표지와 눈길을 닦아놓은길로 올라야 하니 지금부터 산행이 시작 정상까지는 4.3KM 이정표를 보고 등지고 앞으로 전진 합니다. 앞만 보고 1.6KM쯤 전진 하니 바 고파 밥먹고 가잖다... 그래 우리 점심 먹고 가자...이곳에서 정상 까지는 2.7KM남은 곳에서 한 친구는 찌게 준비 하여 조금 시간은 걸렸지만 푸짐하게 끌여 나누어 먹는맛이 ""바로 이맛이야"" 라면. 꽁치김치찌게. 소주.등 남김없이 다 먹고는 배 풀러 큰일이다 앞으로 갈길은 먼대.....!!!! 그래도 우정봉 올라 앞으로 앞으로 전잔하여 정상 0.8KM전방에 도착 하니 핼기장 이곳에서는 정상이 보이며 시야가 좋은 날씨라 전.후.좌.우.파란 하늘과 함께 시원하게 보이는것이 아닌가 가슴이 다 시원하고 눈욕이 할수 있어 잠시 감상하며 농담 날리고~~~ 다시 정상 향합니다. 헐래벌덕 올라온 마지막 깔닥고개 앞에 서있는 정상석 그뒤로는 명지산.호악산. 등등 많이도 있습니다.. 그 널은 산야에 눈을 덮어 놓아 아름답게만 보이는군...... 기념사진 몇장과 미재가 준비한 순무로 서로 나누어 먹고는 연인 능선길 따라 하산 합니다. 비닐 준비한 친구는 눈썰매타고 좋아 하는 모습 어린시절 개구쟁이 모습에 예생각이 나더군요. 몇번이고 타더니만 돌맹이때문에 타며 걸어가며 도착한곳이 연인골 이곳부터 우리는 지름길로 하여 우정고개 까지 선택 하여 잣나무숲을 지나는대 무섭기도 하고 산림욕향기에 눈밭을 줄지어 걸어가는 행열이 아름답더만 해가 넘어가는 시점이라 사진을 담을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정말 좋은곳 이였지요.여름에 이곳을 찾으면 더 좋았으껄...??? 고개에 도착 하니 한명씩 피로감에 얼굴들이 이글어진 모습이 보이더군.. 나는 좀더 하고싶었는대. 자 오늘 수고들 하셨구 하산 하여 맛있는 식사로 피로 풀고 각자 집을 돌아 갑시다.... 자동차 4대로 여기저기서 모두 모였으니 설렁탕 한그릇과 막걸리 한사발씩 마시고..... 출발 다음 산행을.......
감사 하고 고맙고 수고 하셨습니다.
== 집에서 산행 정리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