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mbing [예전]/◈ 서울시 지역 ▣ 제44차 [12.06] 북한산[北漢山 삼각산]837M 숨은벽 산행 순도리(칠이) 2009. 12. 8. 11:50 ▣ 북한산[北漢山 삼각산]837M 숨은벽 산행 ◎ 산행장소 :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고양시 경계에 있는 산. ◎ 산행일자 : 2009년 12월 6일[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2명 ◎ 움직임로 : 국사당 입구 → 국사당 → 숨은벽 전망대 → 숨은벽 대슬램 → 계곡길 → 호랑이굴옆 → 위문 → 약수암터 → 상원사 → 원효봉 → 시구문 → 효자리정류장 《총 11시 30분~17시30분 6시간 휴식&식사시간 포함 소요》 오늘은 5일날 모임으로 인해 늦은 귀가로 늦잠으로 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물론 진눈개비로 인해 멀리 보이는 북한산에는 흰눈이 덮여있는 모습에 아쉬워 하고 있는대 그동안 동행 하던 친구에게 전화벨이 울림니다. 산행을 갈려면 나도 함께 가보자는 연락에 그래 잘됬다 함께 가자 하여 눈이 많이 왔다는 이야기로 북한산 숨은벽으로 결절 하여 만나기로 약속하고 출발 준비를 합니다..... 그래도 나는 갈까 말까 망설이는 참에 반가운 연락이라 서두르기 시작 하여 11시 만나기로 하였지요. 숨은벽 입구 [국사당] 정류장에서 마나기로 하여 반가움 마음에 달려갑니다. 시간이 조금지나 만나 산행 시작 합니다. 만나지 얼마 않됬지만 그래도 만나니 반가워 이야기 하며 오르기 시작 하여 단숨에 올라치고 있는대 약 7부 능선에 올라 보니 위에는 눈이 덮혀있고 그 밑부분에는 눈이 녹아 흘러내리는 물이 얼음으로 변해 오늘 산행을 경고 하였습니다. 이곳을 조심 스럽게 오르는대 하산 하는 팀들이 많이 있어 어쭈어 봅니다 하신 이유는 미끄러워 오를수 없어 뒤 돌아 하산 합답니다. 우리는 사전 준비로 그냥 오르기 를 한참만에 숨은벽 전망대 도착 하니 눈이 덮여 보이는곳 마다 아릅답게 눈덮인 장면에 취위를 잊어봅니다. 여기 부터는 눈이 많아 아이젠 착용으로 준비를 단단히 하고 출발 이곳에는 능선코스 이므로 절벽 밑에서 불어오는 겨울 바람에 춥기도 하지만 양지 쪽에는 눈이 놓았지요 죄측으로는 응지라 한겨울에 눈꽃이 아름답더군요 다른팀들도 눈밭으로 길없는곳으로 들어가 자리 하여 웃음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더군요.. 능선을 넘어 숨은벽 대슬램 앞에 도착하니 네려서는 계곡길에는 미끄러워 정체.. 우리는 아이젠 착용으로 무사히 통과 할수 있었구 앞지르기 까지 하여 바람골을 한참을 허덕이며 호랑이굴 옆을 통과 하여 보니 눈이 만히있었고 백운대 밑이라 이곳에서 늦은 점심을 약간 먹고 오늘은 백운대 포기 하고 하산하며 원효봉으로 하산하기로 하여 출발 합니다. 위문 지나 하산길은 양지쪽이라 따듯함까지 있어 하산은 부드럽게 할수 있었으며 상원사 지나며 이곳에서 지나온 설인장 훈련장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을 바라보는 장면 파란 하늘을 보며 사진 담고 원효봉 정상에 도착 ...... 이곳에서 오늘 산행 코스를 한눈에 볼수 있어 지나온길을 바보고 전망이 좋은곳이라 북한산을 전망 하며하루를 정리 하며 시구문을 빠져 나와 효자리 정류장으로 하산완료 했습니다. 나는 이곳을 여러번 산행을 하였지만 이번 에 처럼 눈이 있는 숨은벽 코스는 처음으로 보았고 새롭게 느껴습니다. 봄.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모두가 모두가 산행 할때 마다 아름다움을 볼수 있는 코스임을 다시 확인 하였습니다. 감사 하고 고맙습니다. == 집에서 산행 정리하며 == 멀리 보이는 좌측에는 오봉. 우측에는 도봉산 잘있는 해골 바위 설교벽.숨은벽.백운대 염초능선. 다시 한번더 도봉산 전망대 에서 뒤로 .. 숨은벽으로 오르는길. 능선길 좌측 눈꽃이 아름다움 빼곡히 보이는 인수봉 소나무에 매달린 눈송이 염초봉 능선 염초봉에 설인장 백운대 밑에서본 사진 노적봉.정상에는 나폴레옹 모자 바위가 보이내요 석양을 바라보며 오늘 하루를 .. 저녁. 노을. 석양... 저작자표시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