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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1차 [11.15] 축령산[祝靈山]879M.서리산825M 산행
순도리(칠이)
2009. 11. 18. 11:41
▣ 축령산[祝靈山]879M.서리산825M 산행

◎ 산행장소 :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 가평군 상면 경계에 있는산
◎ 산행일자 : 2009년 11월 15일
◎ 함께한이 : 본인외 9명
◎ 움직임로 : 휴양림 입구 → 2 주차장 → 1주차장 → 암반약수 → 수리바위 → 남이바위 →
정상 → 억새밭 → 서리산 정상 → 철쭉동산 → 화채봉 갈림길 → 휴양림 관리소 →
2주차장 하산 완료《총 6시간 휴식&식사시간 포함 소요》

오늘은 친구들 산행 모임인 동료와 같이 산행..
여기 저기 사는 친구들 때문에 만나기가 쉽지는 않기에 나는 9인승 승합차 준비 하여
안양으로 집에서 일찌감치 출발 합니다. 근처에서 친구 1명 합승 하고 안양지나 금정역에서
친구 1명 승합 하고 산본IC로 하여 외각순환 고속도로 이용하여 마석역에서 3명 만나기
위해 춘천 고속도로 를 타고 화도IC 나와 마석역전 도착 하니 친구들 나와 있었고
함과 동시에 만난 친구들 반가와 인사 나누고 약속 시간에 늦지 안음에 감사........ [09:30]
그러자 잠시후 다른팀 들이 전화 이곳을 막 지나 축령산으로 항한다는 연락을 받고는 출발
약 30분 정도면 도착 할것입니다. 다른팀은 4명 .. 수동면 지나 조금 올라가면 외방1리
표지석이 보이면서 휴양림 도로표지가 보입니다 잠시후 도착 하니
이곳에서 오늘 산행 할 친구들 모두 만나 반가원 인사 나누고 산행 시작 합니다... [10:05]
이번 산행은 그동안 우리는 바위있는 산을 산행 하다보니 초보인 친구들이
너무 무서워 하길래 이곳은 선정 하여 모임의 중요성을 알리고 침목을 다지기 위한
산행지라 초보 수준에 맞추어 천천히 산행 합니다. 그러나 날씨가 너무 추운 관계로
쉽지는 않은듣 합니다 .. 그래도 어렵게 참석 허여준 친구들 위함을 간조 하여 서행...
그러다 보니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그러면서 도착 헌곳이 암벽약수터....... [10:30]
조금더 올라서면 능선길로 접어들수 있어 시작 부터 어렵게들 느끼는 친구들 때문에
조금더 올라 능선길에서 휴식 하자면서 독촉 하여 올라 섭니다. ...................... [10:45]
잠시 서서 휴식후 에 바로 위로 보이는 수리 바위로 올라 사진 을 담자고 하여 올라 섭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부터는 겨울을 탐색케 하는 바람에 얼굴볼이 떨어져 나갈것 간은 칼 바람..
그래도 이곳 경치가 아름다워 감탄을 하며 사진을 담는다...... [11:03]
이곳을 지나며 조금 올라가면 볼수 있는 자연적으로 샌긴 물건이 하나 있지요
이곳부터는 약간에 바위와 로프로 만들어져 있어 눈이 살짝 내려 미끄러워 조심스럽게
올라 갑니다.. 약 1KM즘 올라가면 남이 장군이 이곳에서 장수들을 이끌고 훈련을 하며 지나다
잠시 휴식을 하였다 하여 이름이 붙여진 바위 "남이 바위"에 올라 서면 춘천 방향으로
멋진 관경을 볼수 있고 천마산. 북한산등.. 희미하게 나마 볼수있어 오늘 산행의 별미 였지요
[11:45]
북쪽 방향으로는 정상이 보이지만 아직도 약1KM 쯤 가야 정상 지금부터는 바람이 옆에서
불어 추위를 많이 느낄수 밖에 없어 빠른 걸음으로 정상에 와 바람 피하여 점심을 먹씁니다.
약 30분정도 식사를 하고는 정상에 올라 기념 사진을 담고 약 3.5KM 멀리 보이는 "서리산"
정상 그곳을 지나 하산 하는 코스입니다. ............................................ [13:00]
정상 부근에는 "철쭉 동산"에 전망대 있고 이곳에는 철쭉이 만개 하면
한반도 지형을 닮은 모양으로 철쭉이 핀다고 합니다. 봄에 한번도 가봐야 겠습니다.
여기도 정상 부근이라 북쪽을 전망 할수 있으며 가깝게 느껴지는 운악산.명지산.화악산.등등
한눈에 들어 오며 맑은 날씨로 더전망을 좋게만 보였습니다.......................... [14:25]
이재는 이곳부터는 하산길.. 매표소 방향으로 내려 서면 됩니다.
이곳부터는 참나무가 많아 낙엽이 떨어져 미끄러워 조심 하여야 하며 낙엽에 덮여 길도
보이지 않을 정도 입니다. 우리 동료들도 넘어지는 일이 비일 비지 하였습니다. [14:40]
오늘 산행은 친구들과 함께 한 산행이라 하루 종일 6시간정도 즐겁게 보낸 시간이였구요
험아지 않은 코스라 도란도란 이야기 하며 산행을 하였습니다. 아마도 정상적인 산행을 하면
약 4시간 30분 정도면 완주 가능한 코스로 봅니다. 저는 이곳을 번 산행 하였지만 항상
동행인들과 즐기는 산행을 하였지요............................. [16:00]
감사 하고 고맙습니다.
== 집에서 산행 정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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