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차 [07.05]경남 산청 지리산 1915M[천왕봉]
경남 산청군 지리산 [1,915M]
◈ 일시 : 2009 . 7 . 5 (일)
◈ 움직임로 [본인외 4명]
백무동→가내소삼거리→하동바위→참샘→소지봉→장터목대피소→-제석봉→천왕봉→
법계사→-망바위→칼바위→지리산중산리분소 (약 15.9KM 총 산행시간 10시간)
◈ 교통편의
7/4 동서울 터미널 24시 지리산[백무동]출발 (22.200원)→7/5일 03시40분 백무동 입구 도착 산행시작
중산리 입구 하산 완료 14시20분→15시25분 원지 터미널 출발(3500원)→16시35분 원지터미널 도착
원지터미널 16시45분 출발 남부 터미널(20.000원)→남부터미널 도착 (19시25분)
[총 차비로 45.700원 사용 개인으로 터미널 도착 비용은 뺀것임]
◈ 개 요
높이 1,915m, 동서길이 50㎞, 남북길이 32㎞, 둘레 약 320㎞. 방장산(方丈山)·두류산(頭流山)이라고도 하며, 지리산(智異山)이라고도 한다.
남한에서 2번째로 높은 산이다. 행정구역상 전라남도 구례군, 전라북도 남원군, 경상남도 산청군·함양군·하동군 등 3개도 5개군에 걸쳐 있다.
1967년 12월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되었으며, 공원 총면적은 440.485㎢로 설악산국립공원의 1.2배, 한라산국립공원의 3배,
속리산국립공원의 1.5배, 가야산국립공원의 7.5배로 규모가 가장 크다.
방장산은 봉래산(蓬萊山:금강산)·영주산(瀛洲山:한라산)과 함께 신선들이 내려와 놀았다는 전설이 있어
이들 3산을 삼신산(三神山)·삼선산(三仙山)이라고도 한다.
여기에 묘향산을 더하여 4대신산, 다시 구월산을 더하면 5대신산 또는 5악이라 하여 제사를 지내기도 했다.
지리산은 또한 정감록 신앙에 연유된 십승지(十勝地)의 하나로, 대한제국 말기에는 농민운동에 실패한 동학교도들이 피난하여 살았으며,
이들 일부가 신흥종교를 개창하여 오늘날 각종 민족종교의 집산지를 이루고 있다.
특히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의 도인촌은 갱정유도(更正儒道)의 신자들로 구성되어
지금도 댕기머리와 상투에 바지 저고리를 입으며, 전통문화관습을 유지하고 있다.
1948년에는 여순반란사건으로 패주한 좌익세력의 일부가 이곳에 들어왔으며,
1950년 6·25전쟁 때는 북한군의 패잔병 일부가 노고단과 반야봉 일대를 거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 산행 후기
저는 이번에 산행을 결정을 하게된것은 친구들의 동행을 요청 하였기에 참여하기로 하여 저가 주선해 댕겨 왔습니다.
그러나 이곳을 찾기전에 저는 이미 케이불카 설치 및 땜 건설 문제로 시끄러운 상태에서
저는 이곳을 찾게되서 많은 호기심으로 산행 하며 보았지요..
그러서 인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된것을 보았습니다.
"KBS 환경스페셀" 녹화 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물론 저에게도 인터뷰 요청을 하여 한마디는 하였지만
어떻게 될것인가도 궁굼하내요. 그러면서 저의 움직이는것을 촬영하는것 같기도 하였구요
암튼 저는 이번 산행을 하는 과정에는 관심이 많았던것은 사실인것 같더군요 ..
7월4일 새벽에는 비가 많이 왔다고는 하여서 그런지 산행로가 말끔이 물이 쓸고 내려가서 인지 깨끗히 청소 되있더군요
날이 밝으면서 계곡에는 물소리가 우렁차게 흐르는 소리가 들렸구 지져기는 새소리 들려 피로를 풀어주는듯 하여
힘든 고행길을 방갑게 맞이하여 주는 산이였습니다.
이런 저런이야기 하며 오르는대 우리를 계속해서 따라 가는 산님이 2분이계셔 그분에게 말을 여쭈었더니
그분들은 "포천"에서 오셨다고 하내요.. 아이고 우리고향이 포천입니다.
그러니 그분들은 "송우리"에서 오셨다고 하시더군요. 무척 방가웠습니다.
그분들과 간식도 주고 받고 장터목 까지 동행 하였습니다.
에고 이곳에 장터목 도착 하니 어디서들 오셨는지 많이덜 모여 식사를 하더군요
우리도 한쪽에서 휴식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체석봉을 지나 통천문으로 가는대 이곳에서 촬영를 하더군요
통천문 지나 정상부군에 이루니 많으 산행인들이 이미 도착 하여 사진을 담는곳에서 전쟁을 치르듯 기념 사진을 담았습니다.
다시찾아 보아도 지리산은 변함이 없는듯 하였지만 자연의 변화 물상한 현상이 올때마다 다른 느낌이 아름다움을 볼수있기에
엄숙함도 느끼게 하는 산으로 다시 찾게 되는것 같아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또 가겟습니다. 다시 찾아 갈것입니다. 지리산을 .......
감사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