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차 북한산 숨은벽 능선 백운대
북한산 숨은벽 능선 백운대
오늘은 "효자2리"에서 만나기로 하여 집에서 가까운곳이라 늦게 출발 하여
현지에 도착 하니 09시40분 이미 다른 친구는 도착 하여 있더군 ....
의정부에서 오는 친구 수원 방향에서 오는 친구 들이
한명씩 모여 총 12명 ..산행을 시작 합니다.
오늘은 비온뒤라 안개와 아직 까지도 벗어지질 않은 비 구름에 조금은 걱정스럽운 마음으로
출발을 하였지만 역시나 시야를 가려 눈으로 즐겨야 하는 숨은벽 능선을 볼수가 없어 아쉬운 산행이 되고 말았지요.
얼마나 시야가 없었는지 바로 앞에 도착 하여야 숨은벽 대슬램이 보일정도 였으니까요
그럼에 나는 안내 하는 입장이라 걱정스럽게 산행을 하였지만
울 친구들이 말로는 "무섭다.나못가."이러면서도 나의 의도 하는 산행지를 잘 따라줘서
아무런 사고 없이 즐거움을 함께 할수 있었던것 같아
친구들에게는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군요..
다음 부터는 쉬운 코스로 산행을 잡을께..!!!
어렵다고 하는 친구도 끝까지 따라준 친구도 있었고 그도 끝까지 즐기는 산행을 하였지요.
누구인지는 연락 하여 알아 보시게들....그러구 누구나 울 친구 라면 참여도 할수 있다는것 잊지마시고...!!
나는 지금도 집에 와서는 아쉬움이 남아 있다오 숨은벽 능선의 절경을 하나도 보지 못한
아쉬움.. 우리 언재 다시한번더 갈수 있기를 바라며 .....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구만...
자~~ 이재는 "지리산" 이다 빠른 시일내로 일정 잡아준비 하자고...
고마워 감사하고 사랑한다..
늘~즐거움을 함께할 칠이♡주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