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차 고려산 [오련산] (436.3M)
고려산 [오련산] (436.3m)
고려산(436.3m)의 옛 명칭은 오련산이다.
고구려 장수왕 4년(416)에 천축국 스님이 고려산에 올라 다섯색의 연꽃이 피어있는 오련지를 발견하고
다섯송이의 연꽃을 날려 그 연꽃이 떨어진 곳에 절을 세웠는데
적, 백, 청, 황, 흑색의 다섯 색깔의 연꽃이 떨어진 자리에
적련사(적석사), 백련사, 청련사, 황련사, 흑련사를 세웠다고 전해진다.
또한 고려산은 그 인근에 130여기의 고인돌을 품고 있으며 고려산 북편 시루미산은 연개소문의 출생지로 알려져 있다.
산행장소 : 인천직할시 강화군 강화읍 , 내가면, 하점면, 송해면 일원
산행 인원 : 본인외 5명 09.04.19
산행목적 : 봄철 진달래 축재 밑 진달래 산행
산행코스 : 고천리 마을 회관→ 고인돌 3군 → 삼거리 → 진달래군락지 → 고려산정상
→ 진달래군락지 → 고인돌 2.1군 → 낙조봉 → 적석사 → 고천리 마을 회관
오늘은 가까운 곳이라 늦장 부리고 출발을 09시 하기로 하여 다른 동료들과 만나러 떠납니다.
모두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인지 다들 나와 있어 만나면서 인사를 나눔니다.
잠시후 김포 지나 강화로 향하고 있는대 가면 갈수록 차가 많이 밀려 쉽지는 않았습니다.
길가로는 지방에서 올라오는 관광버스 들로 화장실 찾아 다들 날리 치루며 우리는 계속~~~~~~ GO.
강화대교 도달 했을때는 축재 기간이라 마라톤을 하여서 그런지 도로 통제 하여 더 막힌것 같았습니다.
그러자 앞으로 전진하여 백련사.청련사로 가는길은 마냥 서있기를 일수....
우리는 우회 하여 외포리로 방향 전환하고 신나게 달립니다.
돌아서 저수지 위로 향해 고천리 도착 하니 이곳도 주차 할곳이 없어 날리 벅석..
우여곡절 끝에 조그마 한곳 발견 주차 성공... 전쟁입니다.
도착 하여 준비 하고 시계를 보니 11시 40분....
산행을 시작 하여 마을로 진입을 합니다. 이곳에서는 적석사로 향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지만
우리는 우측으로 바로 정상으로 올라 가기로 하여 진입을 합니다.
이끄...!!! 오늘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든 등산로가 먼지로 날리..
호홉은 가뿌고 먼지는 날리고 너무 힘들었습죠..
한참을 씨릅 하여 도착 하여 보니 기대한 만큼에 진달래가 만개하여 우리들을 반기고있더군요.
아.....!!! 멋지다... 아름답다... 시원하다... 생전에 이런곳 처음이다.... 감탄사가 많이 여기 저기서 들립니다.
그래 우리는 늦게 올라 왔으니 이곳에서 점심 식사를 하기로 하여 모여 앉아서 식사를 하는대도
많은 인파로 먼지가 푹석 푹석.. 밥을 어디로 먹은지 모를 정도로 얼른 먹고 일어서 진달래 속으로 푹 빠져 봅니다
진달래 속으로 빠져 전망대로 향하는 곳에는 아름 다움에 감동.. .. 내년에도 미리서 여약.....!!!
이리 하여 우리는 구경을 하였으니 지금 부터는 산행을 합니다.
저멀리 보이는 낙조봉으로 출발 ........???
그러나 삶들에게 걸려 이리 치고 저리 치고.. 먼지... 지겹도록 걸어 낙조봉에 도착 하니
낙조대 새롭게 설치 하여 잠시 쉬어 가며 하산길에 들꽃들도 있어 사진담고 ..
약 4시간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아직 까지도 가보지 못한 울님들은 한번 댕겨 오심을 추천 합니다..
감사 하고 ~~ 사랑 합니다.
Have ~ A ~ Good ~ Tl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