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도리(칠이) 2008. 8. 11. 09:04

장수능선 송학봉 (705M)

 

아침부터 분주히 준비를 하는 옆지기와 함께 동행을 했습니다.

왜냐 하면 여름 휴가... 물놀이를 하지 못하고 이더운 여름이 지나갈것 같아 동행 하기로 결정을 했습죠..

산행 코스도 높지 않고 야유회로 일정을 잡아 진행을 했기에 결정을 한것입니다.

 

그래서 인지 오늘은 생각보다는 막히지 않고 무난히 가평까지 도착을 했습니다.

그런대 오늘은 산악 대장님들이 이곳을 잘 알지 못하고 결정을 해서인지 도로에서 조금씩 해매고 있더라구요

그나마 내가 조금 알고 잇어 찾아가는대 쉬웠습니다.

이곳은 옛날에 초등학교 있던 자리인대 지금은 패교와 흔적도 보이질 않더라구요..

그런 자리에 주차를 하고 등산을 시작 하였습니다.

이곳은 연인사과 연장되있는 산이라 올라가는 길목에는 도로로 잘 만들어 있어

무난희 장수고개 까지 올라섰지요 그곳부터는 능선을 올라타고 진행 하는코스인대

여기는 몸풀기 코스라서 옆지기도 힘이 들어도 잘 올라 갔습죠..

글구 이곳을 도로로 계속헤서 진행을 하면 국수당으로 이어지는 자전거 라이딩 코스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많은이들이 찾아서 오는 코스 입죠..

 

능선을 타기를 1시간여 진행 하다가 다시 우측으로 하산 합니다.

왜냐면 오늘은 야유회 행사 때문에 잚은코스를 정했거든요.

그래서 산행시간은 2시간30분 정도 소요됐지요

 

그래서 인지 조금은 아쉬운 산행이지만 그래도 옆지기와 함께 와 즐거운 시간이 됐습니다

(힘들어 하는 옆지기) 그래도 재미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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