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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서봉~파계봉~파계사 입구

순도리(칠이) 2008. 6. 9. 11:39

팔공산

서봉~파계봉~파계사 입구 주차장 산행 마지막 지점

 

이곳에서 점심 식사를 약 30분에 걸쳐서 식사를 마치고 약 2시경에 출발을 합니다.

이곳에서 한동료는 핸드폰을 분실하였습니다.

이런일이.. 그런대 우리 동료분이 습득을 하여 다행스런 일이엿지만 다른분이

습득 하였더라면 큰일이 날번 했지요..

본인은 누가 습득을 한것을 대충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안심 하였지요.

..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아기 자기한 능선길과 조그마한 암봉들을 만날수 있었는대

이곳을 넘나들면서조금씩 산행을 즐기면서 다정하게 동료들과 보낼수 있었습니다.

그럼에 한참을 진행 하는대 왠 한사람이 선두에 가야 할사람인대 쳐저있는것이였습니다.

 

"왜그러셔요".. "아니 겐찬아요".. "아닌것 같은대"...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사실은 다리가 "삐걱" 하였답니다.

그래서 조금씩 쉬어가는길이 라고.

그래 동료 한분이 상비약을 꺼내(스프래이 파스)주었지요

그리고 지팡이도 한개더 주고 "이러면 하산 할수 있지요"..

"내..겐찬아요 ".. 마음엔 석 놓이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먼저 출발을 하였지요..

이곳이 파계재 삼거리 여기서는 종점인 주차장은 얼마 않되서 걱정은 덜 됐지만

아무튼 뒤를 돌아 보면서 하산을 하였지요..

하산 하여 조금 있으니까 내려 오셨더라구요..

암튼 이번 산행도 전과 마찬가지로 안전하고 무사한 산행을 맞치게되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 운영진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러구요 이번산행은 함께모여  동행 할수 있어 어떻 산행보다 더 즐거웠습니다.

 

 

 

산목련이 아직도 피어 있더라구요 가까이서 보니 아름 답습니다.

 

 길목에서 지키고 있는것이 팔공산의 문지기 같아요.

 

지나온 저멀리 동봉

 

 동봉 능선 입죠

 

파계봉으로 가는 길에는 암봉이 여기 저기 있더라구요.

 

저멀리 뒤로 비로봉 입니다. 

 

잠시 쉼터에 소나무.

 

이곳에서 휴식을 하고 다시 출발.

 

저멀리 하산 해야할 파계사 입구 입니다.

 

 휴식을 마치고 뒤로 하고 출발 합니다.

 

 우리가 휴식 하던 자리..

 

비 바람에 견디지 못하고 쓸어진 나무 ..

 

잠시 교통 채증 누구 �문인지 아마도 초보운전자 인가봐요."버들 버들 떨고 있니..!"

 

 이런 바위들이 지천 입니다.

 

 여기도 또있내요.

 

 

 

이것도 "한약재"로 사용을 하는대 이름이 생각이 않나내요

회장님은 아주 조금 채취 하셨습니다.

 

지금부터 "앗질 앗질"한 곳을 통과 하고 있습니다.

 

 "갈까 말까"망설이는 산님들.. 조금은 모험을 해야 재미가 있는대 그래도 안전이 우선입니다.

 

 자 지금부터 통과 합니다.

 

통과해서 보니 이아름다움이..!!

 

그래서 한장 담았습니다.

 

 조금 옆에서.

 

여기서도 한장더..!!

 

파계봉 입구 입구에서 이 바위를 .

 

파계봉 표석.

 

이곳이 "파계재" 삼거리 입니다 이곳에서 좌회전해 하산 합니다.

직진 하면 "한티재 휴계소"로 하산하는길입죠

 

 

 

 

우리는 화살표 방향으로 사진상에는 우회전 합니다.

코스 상에는 죄회전이구요.

 

 

 

 

입구에 있는 250년된 느티나무 보호수 입니다.

 

 

 

 

 

하산후 뒤풀이 모습

 ..

이번 산행은 아주 험한 등산로도 아니요 암봉이 많이있는 암산도 아닌 산이기에

재미있고 아기 자기한 산으로 아주 재미있는산 입니다.

그러나 팔공산은 바위에 여래상이 많이 있는산으로 엄숙함은 물론이고

비로봉에 있는 이동동신 회사의 안태나 래이더 시설이 다른 산보다 크고 많이 있는산입니다.

..

 

산행을 맡치고  사진을 정리 하는대 산악회가 있어 이런곳도 댕길수 있음을 새삼 감사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조금 아쉬운 점은 코스를 사전에 공지 할수 없나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야 사전에 준비 할수 있는것이 있거든요

저는 이번에 "파계사"를 들러 사진을 찍었는대 중요한것을 놓차고 왔거든요.

이생각은 저의 개인 생각입니다 .또 개인적인 아쉬움이구요..

이점을 감안 하셨으면 하는것 이시지 별 다른 생각은 않하셔도 �니다.

..

암튼 그래도 즐거운 산행이였구여...!!

다음 산행은 "김천에 수도산"으로...꼭 참석 하도록 해보겠입니다.

 

글구 하산해서 뒤풀이로 "오리죽" 어디서 먹어보지 못한 음식을 대접을 받았습니다.

이또한 특별음식이였구요....이점은 다른 사람에게 자랑을 하였답니다.

..

[06.09]

사진을 정리 하면서... 

 

One More Cup Of Coffee / Bic Run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