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4.17] 진달래 산행
강화 고려산(436M) 진달래축제
일시: 2008년 04월 17일 (목요일)
장소: 인천광역시.강화군.내가면.고천리.고려산(436M)
코스: 적석사입구(연촌버스정류장)~적석사~낙조대~
낙조봉~고인돌군~삼거리~진달래군락지~
고려산 정상~삼거리(내가면)~고천리마을회관~
적석사입구(연촌버스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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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7일까지 진달래 축제를 한다기에 평일날선택 미리서다녀 오기로 하여
17일로 선정하고서 아침일찍 부터 전화로 뒷집에 "갑니다" 하고 문자 날리고
준비를 하지요 8시 30분 집을 나섰습죠 한참을 달려 일산대교
돈않받는다기에 이곳으로 한번 넘어가보자..
끝부분에는 공사 미비로 넘 많이 막힘니다 차라리
김포대교가 시간적을는 낳은듯 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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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달려 "하성.통진"지나 강화대교 을 넘어서 직진하여
4번국도를 따라서 진행하다보면 국화2리 마을회관앞 3거리에서 좌회전
계속 직진합니다.4번국도로 가다보면 연촌리 "적석사" 표지가 보입니다.
이곳에서 주차하고 등산을 시작.
적석사 지나 낙조대로 올라보니 전망대 공사를 하고 있어 들어가지못해.
아쉬워서 사진만 한장....좌우로도 한장더...
낙조봉 정상에 이르니 진달래가 보이기 시작 하내요.
이재는 후다닥 날아서 진달래 능선으로 빠른 걸음으로
달린다...엉 그런대 삶들이 너무 많아 문재가 발생
애상시간보다 많이 걸릴것 같아 옆지지기는 "궁시렁 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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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에 도착하니 옆지기는 앞으로 튀어 나온 입이 옆으로 할짝 피어 있는걸요
바다보고는 파도가 물결을 이룬다고들 하지요..
이곳에는 진달래 연분홍색 물결이 바람에 흔들면서 하늘하늘 거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여기저기 눈에 트이는 대로 한장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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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는 시간이 다됐으니 하산합시다...!!!
조금만더.... 잠시만더....다시돌아서 가자...
이러는것이 심상치 않아요..우리 옆지기가.
그래 올간만에 나온것이니 마음것 머물러 보고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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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에 하산할려는대 아쉬워서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하산하여 집으로 오던길에 옆지기는 기분이 "만당"
좋타고 하내요.."당신 산에 좋아서 다니는것을 이재는 알것 같다고 합니다.
옆지기도 뒷동산에서 훈련하여 산에 따라다닌다고 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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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터는 뒷동산 야간 산책이 아닌 산행을 시작 해야 겠습니다 .
옆지기 훈련시키기 위해......
옆지기와 번개 산행을 다녀와서는 ........
입구에서 적석사로 올라가는길에 보기좋은 집이 있어서..
이곳에는 진다래가 특이한 분홍색이라서 한장찍었는대 별로내요.
적석사 올라가는길에..
포장 도로로 이루어져 있는 적석사 올라가는길..
적석사 입구 주차장입구 입니다.표지석좀 보셔요,,
여기가 낙조대 전망대 입니다 공사로 인하여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낙조대 에서 바라본 315M 암봉.
낙조봉 정상
낙조봉 정상에서 바라본 315M 암봉
지금 부터는 간간히 보이기 시작하는 진달래..
낙조봉에서 바라본 고려산 정상 조용히 하셔요
따듯한 봄날씨에 표범이 낮잠을 청하고 있습죠 께우면 진달래 커녕
줄행낭 처야 하니까요..쉿 ..쉿 ..쉿..
언재부터 설계와 기공식을 하고 준공을 했는지 보금자리 한개 완성하고 입주식에 초대합니다...
이두 노땅 아가씨들이 먼산에 진달래 분홍 물결을 보고 탄식을 하내요
나도좀 봐줘요 이정도면 이쁘잖아요..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46호 고인돌 군락지 입니다..
지나는길에 3군대나 있던걸요..
아름다운 참나무 새순인대요 몽우리가 있내요..
이잰 진달래 밭에 왔내요...
정상 보이내요 이곳 저곳에도 진달래 천국이내요
사이길도 있어 이곳으로 따라가면서 찍었습니다
여기는 정상에 가까이왔어요 물결을 봐요..
여기저기서 연인들의 뭐를 하는지 짝궁들끼리 다니던대요..
나도 한때는 옆지기와 많이 했습죠
와우... 이것을 그냥 한쉼에 먹을수만 있다면 ...??
바다와도 잘어울리는 진달래 이곳은 전망대 인대요 사람이 좀 비워지는것을 확인하고 얼른 짤칵...
고려산에 이런 오련사 유래가 있더라구요.
그러구요 백련사에 가면은 "흰색 진달래"가 있다고 하내요..
보지는 못했는대요 다른사람이 찍어온것을 보았습니다 .
다음에는 스크랩 해서 보여 드리지요...
3번째로 하산길에서 만난 고인돌입니다..
고인돌 옆에 있는 약수터..
마지막으로 지나는길에 있는 두릅이죠 요즘 철에는 제일이라고 하는대...???